멸종위기종 사막여우, 프레리독, 젠투펭귄, 수달이 국립생태원의 새로운 마스코트로 태어났다.국립생태원은 기관 상징 마스코트인 '생태친구들' 캐릭터 4종을 새로 추가하고, 이들 캐릭터를 활용한 휴대폰과 컴퓨터용 배경화면 이미지를 22일부터 국립생태원 누리집과 블로그에 무료로 배포한다고 밝혔다.'생태친구들'은 2013년 12월 국립생태원 개원 당시 제작된 기관 소식을 전하는 마스코트로, 멸종위기 야생동물인 하늘다람쥐, 금개구리, 대륙사슴, 저어새 등 4종의 캐릭터들로 만들었다.이번에 추가된 4종은 국립생태원 에코리움관에 전시 중인 사막여
머리가 4개인 여우와 나뭇잎으로 연주하는 도마뱀이 존재한다?온라인 매체 셰어블리(shareably)는 지난 9일(현지시간) 사진작가가 연출하지 않은 동물들의 기막힌 모습을 포착한 사진을 공개해 세계인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1. 숲 속 도마뱀 삼 년이면 풍월을 읊는다: 사람도 외롭지만 드래곤 도마뱀(Dragon Lizard)도 외롭다. 그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쓰러진 나무에 기대어 기타, 아니 나뭇잎 하나를 들고 연주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2. 동생이 생겼어요!: 애완 고양이 두 마리에게 오랫동안 기다렸던 동생이 생겼다. 근데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섬 등에서나 볼 수 있었던 바오밥나무 꽃이 국내 국립생태원에서 폈다.국립생태원은 2012년부터 충남 서천군 원내 에코리움 지중해관에서 전시 중인 바오밥나무가 최근 개화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바오밥나무 개화는 국내에서 처음이다. 바오밥나무는 국내에서 국립생태원, 포천 국립수목원, 제주여미지식물원 등에 전시되고 있으나, 현재까지 꽃을 피운 적은 없었다.국립생태원의 바오밥나무는 지난달 22일부터 무성한 잎 사이로 10cm 크기의 흰 꽃 한송이를 처음으로 개화했다. 앞서 연구진은 같은달 17일 5개의 꽃봉오리를 발견
서울대공원은 폭염이 지속되는 무더위 속, 시민들이 시원하게 동물원을 관람 할 수 있도록 다음달 20까지 금, 토, 일, 광복절 21시까지 야간 개장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야간개장 기간에는 야간 생태설명회, 먹이 먹는 모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대표적인 7가지 관람 포인트는 △ 홍학 생태설명회(20:00) △ 기린 생태 설명회(19:00) △ 제1아프리카관 호랑이 가죽 전시(18:00 ~ 21:00) △ 사막여우(100주년 광장, 19:30) △유인원관(19:50 ~ 20:10) △ 사자 생태설명회(19:30)
폭염이 지속되는 한여름 밤 도심 속 생태공원 서울대공원 동물원에서 '한여름밤 동물원 대탐험'이 펼쳐진다.서울대공원은 동물 해설사가 들려주는 흥미 진지한 야행성 동물들의 이야기와 다양한 야행성 동물들의 모습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한여름밤 동물원 대탐험'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행사에서는 서울대공원에서 낮에 활동하는 동물뿐만 아니라 초저녁부터 늦은 밤에 활동을 시작하는 하마, 사막여우, 재규어 같은 야행성 동물들을 볼 수 있다.동물해설사와 동행해 동물원을 탐험하고 야행성 동물들이 밤에 활동하는 이유와 먹이 등 생태설명을
일본 배우 이시하라 사토미의 졸업 사진이 공개됐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시하라 사토미의 과거'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게시물 속 이시하라 사토미는 단정한 교복을 입은 채 청순한 미모를 자랑해 뭇 누리꾼의 이목을 사로잡았다.1986년생인 이시하라 사토미는 2003년 영화 '나의 할아버지'로 연예계에 데뷔, 그해 제28회 호우치영화상 신인상을 받았다. 이후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친 그는 2006년 영화 '북의 영년'을 통해 제29회 일본 아카데미상 우수 조연 여우상을 거머쥐었다.
"국립공원은 한 나라의 자연풍광을 대표하는 경승지이자 생태계의 보고이며, 우리의 위대한 유산이다" 박보환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은 국립공원을 소개하며 이같이 말했다. 1967년 만들어진 이후 반백년인 50년간 우리나라 생태계를 지탱해 온 국립공원. 이처럼 국립공원은 우리나라의 생태계를 책임지는 대표적인 지역이자, 우리나라에서 최우선적으로 보호해야할 지역이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국립공원의 생태계 보전과 관리, 복원을 위해 일선에서 분투하고 있는 기관이다. 국립공원 탄생 50주년인 올해는 국립공원을 관리하는 국립공원관리공단 30주년이기
18일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은 지리산에서 자연에 적응 중인 반달가슴곰 두마리가 새끼 한 마리씩을 출산했다고 밝혔다.반달가슴곰 암컷 한 마리(KF-34)는 무인카메라로, 다른 개체(RF-25)는 새끼 울음소리를 통해 출산한 사실이 각각 확인했다.어미곰들은 바위굴에서 동면하던 올해 1월 말 출산한 것으로 추정된다.이번에 태어난 새끼 2마리를 포함 현재 지리산국립공원에는 모두 47마리의 반달가슴곰이 살게 됐다.소백산 여우 2마리도 새끼를 낳았다.소백산에서 자연 적응 중인 여우 2마리(CF-61, CF-1617)는 새끼 5마리를
제70회 칸국제영화제가 봉준호 감독의 '옥자'와 홍상수 감독의 '그 후' 등 한국영화의 수상은 실패한 채 폐막했다.29일 프랑스 칸의 뤼미에르 극장에서 열린 칸영화제 폐막식에서 엘리자베스 모스·도미닉 웨스트·테리 노터리 등이 주연한 ‘더 스퀘어’가 작품상인 황금종려상을 받았다. 또 로뱅 캉피요 감독의 '120 비츠 퍼 미닛'은 심사워원 대상을, '매혹당한 사람들'의 소피아 코폴라가 감독상을, '인 더 페이드'에서 열연한 다이앤 크루거가 여우주연상을, '유 아 네버 리얼리 히어'에서 전직 군인을 그린 호아킨 피닉스가 남우주연상을 수상
국립공원 제도 도입 50주년과 국립공원관리공단 창립 30주년을 맞아 기념우표가 발행된다.국립공원관리공단은 우정사업본부와 함께 국립공원 제도 도입 50주년과 국립공원관리공단 창립 3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29일 '국립공원 3050 기념우표'를 발행한다고 28일 밝혔다.기념 우표는 우리나라 최초의 국립공원인 지리산을 배경으로 제작됐다. 지리산 앞에는 계룡산 깽깽이풀, 치악산 금강초롱꽃, 한려해상 팔색조, 소백산 여우, 지리산 반달곰, 무등산 수달 등 국립공원의 동·식물과 공단 직원의 모습을 담겼다.우표는 두 장이 연결돼 하나의 그림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제70회 칸국제영화제에 무려 두 개의 영화를 들고 참석 예정이다.홍상수 감독의 '클레어의 카메라'와 '그 후'는 각각 21일과 22일 칸 국제영화제에 초청됐다.'클레어의 카메라'는 스페셜 스크리닝으로, '그 후'는 경쟁 부문으로 각각 초청됐으며 김민희는 두 영화에 모두 출연했다.이에 따라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레드카펫, 기자간담회 등 공식 일정을 모두 함께 소화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클레어의 카메라'는 프랑스 대표배우 이자벨 위페르와 김민희, 정진영 등이 촬영에 임했으며, '그 후'는 권해효와 조윤희,
국내로 밀반입된 뒤 국립생태원에 맡겨진 국제적 멸종위기종인 사막여우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새끼를 낳아 총 5마리를 출산했다.환경부 국립생태원은 불법 밀수로 세관에 적발돼 보호중이던 사막여우가 지난해 7월 새끼 2마리를 낳은데 이어 지난달 30일 3마리의 새끼를 추가로 출산했다고 26일 밝혔다.태어난 사막여우 새끼 3마리는 출생 2주가량 지난 뒤 눈을 떳고 생후 1개월가량 된 현재 몸길이 13㎝가량으로 자랐다. 생태원에 따르면 현재 3마리 새끼들의 성별은 어미의 경계로 확인이 어렵지만 건강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생태원에 살고
[환경부]가족과 함께 다양한 환경·생태체험행사에 참여 하세요=봄철 여행주간(4.29∼5.14)과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국민들에게 생태관광과 환경생태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환경부 산하기관 등에서 준비한 가족 단위 환경체험 프로그램 소개2016년도 지자체 환경분야 감사결과=2016년도 4개 광역지자체(인천·경기·강원·경남)에 대한 환경분야 감사결과 신분상 조치 30건, 재정상 조치 16건, 행정상 조치 64건 등 위법사항 처분불법 밀수로 국립생태원에 맡겨진 사막여우, 두 번째 출산으로 새로운 가족맞이=불법 밀수로 세관에 적발돼
◇주간 행사일정▲24일(월)16:30간부회의(이룸)▲25일(화)10:00국무회의(세종청사)▲26일(수)10:00안전관계장관회의(서울청사)▲28일(금)09:30확대간부회의(6층회의실)◇주간 보도계획 (시간은 보도자료 배포 후 확인 가능)▲24일(월)5월 황금연휴 국립공원으로 오세요환경부, 친환경에너지타운 5곳 신규 선정▲25일(화)없음▲26일(수)화학사고·테러 전문교육 국가표준 만든다‘기후변화에 따른 폭염대응 전략’ 국제 컨퍼런스 개최가족과 함께 다양한 환경·생태체험행사에 참여 하세요▲27일(목)2016년도 지자체 환경분야 감사결과불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인 여우가 소백산 자연의 품에서 새끼들을 낳고 번식할 수 있도록 하는 종복원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이들을 위협하는 밀렵과 로드킬 등으로부터의 보호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환경부 국립공원관리공단(공단)은 올해 2월 말부터 4월 현재까지 소백산 일대에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인 여우 암컷 13마리를 순차적으로 방사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방사는 사실상 소백산에서 사라진 야생여우를 되돌리기 위해 국립공원관리공단 종복원기술원에서 추진중인 종복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됐다.올해 방사된 여우들은 2014년부
◇주간 행사일정▲10일(월)09:00간부회의(6층회의실)08:30국무회의(서울청사)▲11일(화)10:00국무회의(서울청사)▲12일(수)15:00자원순환홍보관 개관 행사(분당)▲13일(목)08:00사회부처국무위원간담회(서울청사)17:00제6대노조출범식(대강당)◇주간 보도계획 (시간은 보도자료 배포 후 확인 가능)▲10일(월)멸종위기종 Ⅰ급 여우 12마리, 소백산에 방사국립생태원 생태동화 공모전 수상작 발간담수조류 초저온 동결보존 원천기술 확보▲11일(화)국립생물자원관, 철새연구센터 건립지인 소청도·대청도 학생 초청 교육▲12일(수)강
증강현실(AR) 기술을 접목한 게임 '포켓몬고'와 같이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앱)을 비추면 멸종위기 동물들이 등장해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서비스가 제공된다.환경부 국립생태원은 6일부터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즐길 거리를 선사하기 위해 입장권에 스마트폰 증강현실(AR) 기술을 접목한 사진 찍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서비스는 국립생태원의 스마트폰 앱 '서커스AR(circusAR)'을 실행해 입장권에 비추면 증강현실 그래픽으로 제작한 15종의 동물이 출현하는 서비스다.관람객들은 '사진 찍기' 기능에서 원하는 동물을 선택
[환경부]국립생태원 입장권에 증강현실 기술 접목=스마트폰 전용 앱으로 입장권을 인식하면 가상의 티켓에 증강현실 기술로 제작한 사막여우 등 동물 이미지가 나타나고 이를 사진으로 찍어 볼 수 있는 부가기능 지원[해수부]2017년 수산업경영인 선정 및 정책자금 지원 대상자 발표=어업인 후계자 등 육성자금 지원규모 및 지원대상자 선정 결과, 지원 조건, 기대효과 등 소개제1차 해양산업클러스터 기본계획 확정․고시=해양산업클러스터 기본목표, 육성 지원방안 등을 담은 중장기 발전계획 소개 해양수산재해 RD 포럼 개최=적조피해조사 업무 대책 발표
[환경부]국립생태원, 멸종위기 동식물 사진전 개최=국립생태원, 사막여우·비단원숭이 등 국제적 멸종위기종을 비롯한 국내 희귀생물 사진 전시회 3월30일부터 3일간 충북 오송역 로비에서 개최안전기준 위반 생활화학제품 18개 회수=자동차용 코팅제 등 18개 제품에서 폼알데하이드 등 위해우려제품 함량제한 기준 초과 사실 확인돼 3월30일 회수명령 조치 예정[해수부]독도의 비밀 해양과학으로 풀다=지난 10년간 수행해 온 독도 연구결과의 과학적 성과를 국민에 널리 홍보해 독도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힘세계해사대학 재학생 방한 연수 실시 =세계해
국제적 멸종위기종과 국내 희귀생물들의 모습을 담은 생태사진 전시회가 충북 오송역에서 열린다.환경부 국립생태원은 사막여우, 비단원숭이 등 국제적인 멸종위기종과 국내 희귀생물의 모습을 담은 생태사진 전시회를 30일부터 3일간 충북 오송역 1층 로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진전은 생물다양성에 대한 국민적 인식을 높이고 밀반입된 국제적인 멸종위기종에 대한 보전 필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사막여우, 비단원숭이, 노랑만병초 등 희귀 동식물을 포함해 동물 31점, 식물 21점, 전경 사진 8점 등 총 60점의 사진이 전시된다.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