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TV뉴스]박순주 기자 = “환경 당국의 국내 물(Water) 시장 규모에 대한 통계치가 오락가락 하고, 정부·지자체·공공기관이시장을 좌지우지하다 보니 ‘물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국내 물산업이 힘들어진 이유’를 묻는 질문에 수십 년간 ‘물’ 분야를 집중 연구해 온 윤주환 고려대 교수가전한답변이다.물산업은 ‘수자원’에서부터 상수, 하수, 폐수, 재이용, 수생태 관리, 비점오염원 관리, 생수, 가정용 정수기, 산업용수 등의 분야를 아우르고 있다. 세계적으로 21세기 블루골드 산업으로 각광받으며, 어느 산업보다 가파른 성장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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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주 기자
2015.08.04 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