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인 12일 전국 고속도로에는 큰 정체 없이 원활한 차량 흐름을 보일 전망이다. 다만, 일부 구간에선 정체가 빚어질 것으로 예측됐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309만대로 지난 주말(325만대)보다 적겠다. 이 가운데 수도권을 빠져나가는 차는 28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들어오는 차는 31만대로 추산됐다.경부·영동·서해안·서울양양고속도로 일부 구간에선 정체가 빚어지겠다.이날 오후 5시를 기준으로 경부고속도로는 입장휴게소에서 신갈분기점까지, 영동고속도로는 둔내터널에서 동수원까지 차들이 가다 서기를 반복하겠
정월대보름인 11일 전국 고속도로는 원활한 소통을 보일 전망이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406만대로 지난 주말(404만대)보다 조금 많겠다. 이 가운데 수도권을 빠져나가는 차는 38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들어오는 차는 37만대로 예상된다.이날 오전 11시 서울 출발을 기준(요금소)으로 주요 도시 간 소요시간은 △대전 1시간50분 △강릉 3시간10분 △광주 3시간14분 △대구 3시간30분 △울산 4시간29분 △부산 4시간21분 △목포 3시간48분 등이다.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일부 구간에선 정체를 빚
주말인 4일 고속도로는 큰 정체 구간 없이 비교적 원활한 차량 흐름을 보일 전망이다. 다만 이날 오후 늦게부터는 중부내륙, 강원 등 일부 구간에 눈과 전국적인 비가 예보돼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오후 2시 현재 전국 주요 고속도로의 상·하행선 모두 막힘없이 제 속도를 내고 있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주말 전국 고속도로의 교통량은 390만대로 설 연휴였던 지난 주말의 520만대보다 적을 것으로 보인다.이 중 수도권을 빠져나가는 차는 37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들어오는 차는 35만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서울 출발을 기준으로 최대 소
주말인 4일 고속도로 교통상황은 큰 정체 없이 비교적 원활한 차량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중부내륙에는 많은 눈이 내려 도로가 결빙될 가능성이 있어 운전 시 주의가 요구된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주말 전국 고속도로의 교통량은 390만대로 설 연휴였던 지난 주말의 520만대보다 적을 것으로 보인다.이 중 수도권을 빠져나가는 차는 37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들어오는 차는 35만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서울 출발을 기준으로 최대 소요시간은 대전까지 1시간 50분, 강릉까지 2시간 40분, 부산까지 4시간 40분, 광주까지
설 당일 520만 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 이번 연휴기간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음에도 전년보다 원활한 교통흐름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30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설 연휴기간 일 평균 교통량은 420만대로 지난해 보다 6.8% 증가했다. 설당일은 520만 대로 지난해 505만대보다 3% 증가했고 시간대별 평균 정체 길이는 18% 감소했다.공사 측은 "설 당일 최대 교통량에도 불구하고 전년에 비해 원활한 교통흐름을 보인 이유는 새로운 고속도로·국도의 개통으로 교통량이 분산됐기 때문"이라며 "드론 등을 통한 법규위반 차량 단속으로
설 연휴 마지막 날인 30일 막바지 귀경행렬로 전국 고속도로 곳곳에 차량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2시30분 현재 전국 고속도로에서 정체·서행 중인 구간은 179.5㎞로 집계됐다.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은 신탄진나들목에서 청주나들목까지 23.4㎞구간에서 차량이 정체되고 있다. 부산방향은 장원나들목에서 반포나들목까지 1.0㎞구간과 남이분기점에서 청주분기점까지 2.6㎞구간 등 3.6㎞구간에서 가다서다를 반복하고 있다.서해안 고속도로 서울방향은 송악나들목-행담도휴게소 2.7㎞구간과 일직분기점-금천나들목 3.8㎞ 구
설 연휴 마지막 날인 30일, 막바지 귀경차량으로 고속도로 정체가 예상된다.본격적인 귀경 정체는 오전 9~10시쯤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귀경길 정체는 낮 12시를 기점으로 최고조에 이르다가 저녁 8시쯤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한국도로공사는 이날 하루 40만대가 서울로 들어올 것으로 전망했다.이날 승용차로 10시 요금소 출발 기준 서울에서 강릉 2시간 20분, 부산 4시간 20분, 대구 3시간 30분, 광주 3시간, 목포 3시간 30분, 대전 1시간30분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각 지방에서 서울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강릉에서 3시간
설 연휴 사흘째인 29일 전국 고속도로 전 구간이 점차 귀경길 정체가 시작되고 있다. 또한 전국 곳곳에 눈이나 비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돼,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하다.29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귀경길 상행선 정체는 오전 10시쯤 시작해 오후 4~5시쯤 절정에 이르고 30일 새벽 2~3시쯤 해소된다.현재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비가 내리고 있다. 고속도로 구간 중 서행이 시작된 구간은 서해안고속도로 서울방향 홍성휴게소~홍성나들목, 천안논산고속도로 천안방향 정안나들목~풍세요금소 등이다.서울방향 주요 예상 혼잡도로는 △경부선 회
28일 설날 오후 고속도로 양방향이 막히고 있다. 오후 4~5시경 고속도로 정체가 절정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한국도로공사는 이날 교통량을 평소보다 100만대 가량 증가한 515만대로 예상했다. 서울방향 정체는 29일 오전 2~3시경, 지방방향 정체는 이날 오후 11시경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다.오후 2시 요금소 출발 기준으로 주요 도시간 예상 소요시간은 승용차로 강릉에서 서울이 3시간 20분, 대전에서 서울이 4시간, 울산에서 서울이 6시간 53분, 부산에서 서울이 7시간 10분, 광주에서 서울이 5시간 20분, 목포에서 서울이 5시
28일 설날 당일 오전 고속도로 양방향이 막히기 시작했다. 오전 9~10시에 본격적인 귀성, 귀경이 시작돼 오후 4~5시에 고속도로 정체가 절정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한국도로공사는 이날 교통량을 평소보다 100만대 가량 증가한 515만대로 예상했다. 서울방향 정체는 29일 오전 2~3시경 풀릴 것으로, 지방방향 정체는 이날 오후 11시경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다.오전 9시 요금소 출발 기준으로 주요 도시간 예상 소요시간은 승용차로 강릉에서 서울이 2시간 30분, 대전에서 서울이 1시간 50분, 울산에서 서울이 6시간 3분, 부산에서
매년 명절때 마다 고속도로는 귀성 및 귀경길 전쟁을 반복하고 있다. 꽉 막힌 도로 위, 움직임은 더디고 고향과 집으로 향하는 마음은 조급할 수밖에 없다. 올해는 고속도로 위 답답한 차안에 갇혀있기보단 색다르게 독특한 휴게소에 들러 답답함을 해소하고, 스트레스를 날려보는 것은 어떨까.◇자연 친화형 휴게소설 연휴 고속도로에서 장시간 운전으로 지친 운전자들을 위해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는 금강휴게소와 섬진강휴게소가 있다.경부고속도로 금강휴게소에서는 천혜의 자연환경인 금강을 조망하며 산책로·등산로를 이용한 산책이 가능하다. 휴게소 내 힐링
설 연휴 첫날인 27일 정오가 지나면서 극심했던 정체가 서서히 풀리고 있다. 하지만 경부고속도로를 포함해 일부 구간에선 정체가 계속되고 있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전국 고속도로 정체구간은 320.4㎞다.오후 3시 요금소를 기준으로 서울에서 부산까지의 예상 소요시간은 5시간이다. 이어 서울-울산 5시간6분, 서울-대구 4시간7분, 서울-목포 4시간20분, 서울-광주 3시간50분, 서울-대전 2시간10분, 서울-강릉 3시간10분이다.정오를 무렵으로 정체가 완화됐지만, 고속도로 흐름은 원활하지 못한 상태다.특히 경부고속도
설 연휴 첫날인 27일 아침부터 고향을 향하는 차량들이 몰리면서 주요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정체는 구간별로 조금씩 다르지만 하행선은 정오쯤 절정을 이루겠고 오후 7시~8시 사이에 풀릴 전망이다. 상행선은 비교적 원활하지만 정오께 정체가 절정에 이르고 오후 5~6시께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다.오전 9시 기준 서울(요금소 기준)을 출발해 부산까지 6시간20분, 대구까지 5시간7분, 광주까지 5시간20분, 목포까지 6시간, 대전까지 3시간20분, 강릉까지 4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현재 경부
설 연휴 하루 전날인 26일부터 민족대이동이 시작되면서 전국 고속도로 정체가 오후 6시쯤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고속도로 정체는 오전 10시부터 시작해 오후 6∼7시께 절정에 이를것으로 보인다. 이후 점차 교통량이 줄겠으나, 정체는 해소되지 않고 27일 오후 7시까지 이어질 전망이다.이에 공사는 26일 출발하는 귀성객은 가급적 아침 일찍, 27일 출발하는 귀성객은 오후 3시 이후 출발할 것을 권했다.26일 하루 수도권을 빠져나가는 차량은 45만대, 들어오는 차량은 36만대로 예상됐다. 전국 고속도로
나흘간 이어지는 설 연휴를 전후로 환경부가 생활폐기물을 비롯한 쓰레기 특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환경부는 연휴 기간 동안 음식물쓰레기 등 생활폐기물을 비롯해 도로변 쓰레기 투기 행위 등이 발생할 우려에 따라 지자체,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한국철도공사, 한국도로공사 등 관계기관과 함께 이번 특별관리 대책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특별관리 대책은 연휴 전과 연휴기간, 연휴 이후 3단계로 나누어 집중 추진된다. 지자체는 연휴가 시작되는 27일부터 연휴 기간 동안 쓰레기 수거 날짜 등을 미리 홍보해 주민들의 혼란을 막고 생활폐기물 중점
설 연휴 기간 고속도로 상공에서 드론이 얌체운전을 적발한다.24일 한국도로공사는 설 연휴기간 고속도로 상공에 드론을 띄워 교통법규 위반차량을 계도하고 적발한다고 밝혔다.드론은 오는 26~30일 경부고속도로 죽전 버스정류장 등 4곳에서 운영된다. 주요 단속대상은 지정차로 위반을 비롯해 버스전용차로, 갓길차로 위반차량이다. 적발된 차량에 대해서는 사진 분류작업을 거쳐 경찰에 고발할 계획이다.투입되는 드론은 3630만 화소의 고성능 카메라를 장착해 25~30m 상공에서 번호판을 식별할 수 있으며, 360° 회전이 가능해 양방향을 동시에
1월 셋째주 주말인 21일 고속도로 교통상황은 평소보다 원활할 것으로 예상된다.오전 10시 현재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은 달래내고개에서 서초나들목까지 6.2㎞ 구간에서 정체를 빚고 있다. 부산방향은 아직까지 소통이 원활하다.서해안고속도로는 서울방향으로 일직분기점부터 금천나들목까지 3.8㎞구간에서 차량들이 제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영동고속도로는 인천방향으로 동군포나들목 ~ 안산분기점, 군자요금소~월곳분기점 등 13.4㎞ 구간에서 차량이 거북이 걸음을 하고 있다.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는 판교(구리)방향으로 중동나들목에서 장수나들목까지 4.
편리한 교통을 위해 도로를 건설하지만, 이에는 역설적으로 환경훼손에 대한 책임이 필연적으로 뒤따를 수밖에 없다. 도로공사를 총괄 수행하고 있는 한국도로공사는 이에 대한 책임을 지기 위한 노력으로 터널공사에도 친환경 폐수처리시설을 적용하거나 풍력발전 및 전기에너지 등 신재생 에너지 확대와 수목원을 통한 자연환경 복구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표적인 예는 2009년 굴착을 시작해 자연환경 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표면 200~560m 지하에서 건설 중인 인제터널이다. 이 터널에 적용된 친환경 폐수처리장은 방식의 전환을 통해 폐기물처
20일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내린 폭설로 인해 곳곳에서 교통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이번에 내린 많은 눈으로 인해 노면이 미끄러운 관계로 차들이 모두 서행해 평소보다 30분 이상 더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이날 새벽 2시 50분무렵 천안논산 고속도로에서 논산 방향으로 운전하던 화물차와 승용차가 눈길에 미끄러져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도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이어 새벽 5시 20분무렵 충남 서산시 운산면 서해안 고속도로 서울 방향 251km 지점에서 22t 화물차가 미끄러져 뒤따르던 25t 화물차와 승용차 등 4대
대한(大寒)인 20일 오전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폭설이 내리고 있어 고속도로 교통상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수도권과 강원, 충청, 전북 등지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폭설의 영향으로 오전 10 30분 현재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은 잠원나들목에서 반포나들목, 양재나들목에서 만남의 광장 휴게소까지 총 1.9km 구간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경인고속도로는 인천방향 인천요금소에서 가좌나들목까지 10.1km 구간이 차량으로 막혀있다.중부내륙고속도로는 선산휴게소~상주터널남단 2.9km 구간에서, 서울외곽순환도로는 계양나들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