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 30분 고속도로 교통상황 [출처=한국도로공사]

 


1월 셋째주 주말인 21일 고속도로 교통상황은 평소보다 원활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전 10시 현재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은 달래내고개에서 서초나들목까지 6.2㎞ 구간에서 정체를 빚고 있다. 부산방향은 아직까지 소통이 원활하다.

서해안고속도로는 서울방향으로 일직분기점부터 금천나들목까지 3.8㎞구간에서 차량들이 제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영동고속도로는 인천방향으로 동군포나들목 ~ 안산분기점, 군자요금소~월곳분기점 등 13.4㎞ 구간에서 차량이 거북이 걸음을 하고 있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는 판교(구리)방향으로 중동나들목에서 장수나들목까지 4.0㎞ 구간에서 제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으며, 판교(일산)방향으로는 시흥요금소에서 시흥나들목까지 0.4㎞ 구간에서 정체됐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전국에서 415만대의 차량이 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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