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황인솔 기자] 서울시 노원구, 강북구, 성북구, 동대문구, 성동구 등 도시철도 소외지역을 관통하는 '동북선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이 본격 추진된다.동북선 도시철도는 왕십리역부터 상계역까지 서울 동북권을 총 16개역으로 잇는 노선이다. 2019년 착공, 2024년 완공이 목표다.왕십리역과 제기동역, 고려대역, 미아사거리역, 월계역, 하계역, 상계역까지 총 연장 13.4㎞로, 전 구간 지하에 건설되며 정거장 16곳, 차량기지 1곳 등이 들어선다.이를 이용하면 노원구 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 왕십리역까지 출퇴
일반
황인솔 기자
2018.07.05 1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