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강원도 화천군 화천읍 풍산리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 3개체와 경기도 파주시 진동면 서곡리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 2개체 및 포획된 1개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31일 밝혔다.화천군 화천읍 풍산리에서 발견된 폐사체 3개체는 28일 산자락을 수색하던 환경부 수색팀에 의해 발견됐고 파주시 진동면 서곡리에서 발견된 폐사체 2개체는 같은 날 영농인에 의해 논에서 발견됐다. 나머지 1개체는 27일 서곡리에서 수렵인에 의해 포획됐다. 화천군과 파주시는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경기도 연천군 백학면, 왕징면에서 발견된 7개체 폐사체와 파주시 진동면에서 발견된 폐사체 1개체 및 포획된 1개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27일 밝혔다.연천군 백학면과 왕징면에서 발견된 폐사체 7개체는 각각 영농인과 연천군 담당자 및 성묘객에 의해 2차 울타리 안팎에서 발견됐다.파주시 진동면에서 발견된 폐사체는 1차 울타리를 설치 중이던 국립생물자원관 담당자에 의해 발견됐고 1개체는 환경부 멧돼지 제거반에 의해 포획됐다. 이 개체들이 발견된 지점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지난해 9월 국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 이후부터 현재까지 접경지역에서 야생멧돼지 ASF가 지속적으로 검출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에서 무려 7개체의 감염체가 발견됐다.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 경기도 파주시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 7개체에서 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22일 밝혔다.파주시 진동면 서곡리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 7개체는 모두 영농인에 의해 발견됐다. 발견된 지점은 모두 민통선 내이며 2차 울타리 안이다. 파주시는 ASF 표준행동지침(SOP)에 따라 시료 채취 후 현장소독과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경기도 파주시 진동면 민통선 안에서 발견한 3개체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19일 밝혔다.파주시 진동면 멧돼지 폐사체 중 2개체는 16일 밭 가장자리에서 주민에 의해 발견됐고 1개체는 17일 산자락에서 주민에 의해 발견됐다. 파주시는 ASF 표준행동지침(SOP)에 따라 시료 채취 후 방역 조치와 함께 폐사체를 매몰했다.국립환경과학원은 18일 폐사체에서 ASF 바이러스를 확진하고 결과를 관계기관에 통보했다. 이로써 파주에서는 31건 야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경기도 파주시, 강원도 화천군 및 철원군 광역울타리 내에서 발견된 7개체(파주 3개체, 화천 2개체, 철원 2개체)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17일 밝혔다. 파주시 진동면 폐사체는 14일 1차 울타리 설치 중 울타리 설치업체에 의해 농수로에서 발견됐고 장단면 및 군내면 폐사체 2건은 같은 날 각각 국립생물자원관 조사원 및 농업인에 의해 산자락에서 발견됐다. 또한 화천군 화천읍 폐사체 2건은 14일 인근 지역에서 폐사체 수색 중이던 환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강원도 화천군 및 경기도 파주시 민통선 안에서 발견된 3개체(화천 1, 파주 2)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12일 밝혔다.9일 파주시 군내면 백연리 폐사체 및 10일 파주시 진동면 동파리 폐사체 모두 농업인에 의해 산자락에서 발견됐고 10일 화천군 풍산리에서 발견된 폐사체는 환경부 폐사체 수색팀에 의해 군부대 내 산자락에서 발견됐다. 풍산리 발견지점은 8일 양성 확진 개체가 발견된 곳으로부터 약 300m 떨어진 곳이다.파주시 및 화천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경기도 파주시 진동면 하포리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5일 밝혔다.폐사체는 2일 파주시 진동면 민통선 내 산자락에서 농업인에 의해 발견됐다. 파주시는 ASF 표준행동지침에 따라 시료를 채취하고 현장소독과 함께 폐사체를 매몰했다.국립환경과학원은 4일 폐사체에서 ASF 바이러스를 확진하고 결과를 관계기관에 통보했다. 파주시에서 21번째로 멧돼지 ASF가 확진됐고 전국적으로는 58건이 됐다.정원화 국립환경과학원 생물안전연구팀장은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경기도 파주시 진동면 하포리와 군내면 정자리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 2건에서 각각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23일 밝혔다.진동면 폐사체는 지난 18일 2차 울타리 내 지뢰지대에서 군 장병에 의해 발견된 후 지뢰탐지를 거쳐 20일 수습됐고 군내면 폐사체는 20일 1차 울타리를 점검 중인 파주시청 직원에 의해 발견됐다. 파주시는 야생멧돼지 ASF 표준행동지침에 따라 시료를 채취하고 현장 소독과 함께 사체를 매몰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22일 폐사체에서 A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경기도 파주시 진동면 하포리 민통선 내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폐사체는 멧돼지 이동을 막기 위해 ASF 감염·위험지역에 설치해 놓은 2차 울타리 내 산자락에서 16일 오후 5시쯤 군 장병에 의해 발견됐다. 파주시는 야생멧돼지 ASF 표준행동지침에 따라 현장을 소독하고 사체를 매몰했다.국립환경과학원은 18일 폐사체에서 ASF 바이러스를 확진하고 결과를 관계기관에 통보했다. 파주에서 17건의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폐사율 100%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감염 멧돼지 폐사체가 한나절 만에 다시 발생했다. 환경부 산하 국립환경과학원은 경기도 파주시 진동면 하포리 민통선 내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에서 ASF가 검출됐다고 5일 밝혔다.전국적으로는 서른여덟 번째, 파주에서만 벌써 열다섯 번째 멧돼지 ASF 확진 판정이다.이번에 발견된 폐사체는 4일 감염·위험지역을 차단하고 있는 파주 2차 울타리 내 농경지에서 관·군 합동 폐사체 정밀수색 중 발견됐다. 파주시는 야생멧돼지 ASF 표준행동지침에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27일 강원도 철원군 원남면과 경기도 파주시 군내면 및 진동면 민통선 내에서 발견된 3개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28일 밝혔다.이번에 검출된 폐사체는 감염·위험 지역을 차단하고 있는 2차 울타리 내에서 관·군 합동 폐사체 정밀수색 과정 중 발견됐다.철원 폐사체는 26일 오전 11시 30분경 원남면 진현리 80에서 발견됐고 파주 2개 폐사체는 25일 오후 3시 40분경 파주시 군내면 정자리 255에서, 26일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강원도 철원군 원남면 죽대리 167번지와 경기도 파주시 진동면 하포리 240번지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 2개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7일 밝혔다.원남면 폐사체는 6일 오전 8시 30분경 군부대가 수색 중 발견했고 진동면 폐사체는 같은 날 오전 9시경 농업인이 발견했다. 신고를 받은 철원군과 파주시는 시료 채취 후 야생멧돼지 ASF 표준행동지침에 따라 사체를 매몰처리했다.국립환경과학원은 7일 새벽 2시경 ASF 바이러스를 최종 확인하고 그 결과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해양환경공단(KOEM)은 지난 17일 경상남도 진동면 광암해변 및 인근 해상에서 남해권역 대규모 합동방제훈련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해양환경공단은 대규모 해양오염사고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동·서·남해 권역별로 실제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는 남해권역 마산·여수·목포·제주지사 전문 방제인력 30여명이 참석하고 고압세척기와 비치크리너 등 해안가 방제장비를 총 동원해 대규모 합동훈련을 실시한 것.특히 진해만에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지난해 전국 땅값이 평균 4.58%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남북관계 회복 분위기 영향으로 경기 파주시가 9.53% 올라 1위를 차지했다.2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평균 땅값 상승률은 4.58%로 전년 대비 0.70%p 높아졌다. 이는 2006년 5.61% 급등한 이래 가장 큰 상승폭이다. 수도권 땅값은 5.14%로 전년(3.82%)보다 높았고, 지방은 3.65%로 전년(3.97%)보다 낮았다.지역별로는 세종시(7.42%), 서울시(6.11%), 부산시(5.74%) 순으로 상승폭이 컸
[그린포스트코리아 신새아 기자] 전국에 맹추위가 이어지고 있다. 파주는 영하 22도까지 내려가는 등 전역이 올 겨울들어 가장 낮은 최저기온을 보이며 곳곳에서 한파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서울·경기 등 수도동파, 하루 새 '껑충’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24일에는 영하 16.3도를 기록한데 이어 25일에는 영하 16.4도까지 떨어지며 밤새 수도계량기 동파가 급증했다.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24일 오후 5시에서 25일 오전 5시까지 총 69건의 수도 계량기 동파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전날 같은 시
[환경TV뉴스] 정택민 기자 = 폭우로 불어난 물에 휩쓸렸던 창원 버스의 사고 당시 블랙박스 화면이 공개됐다.마산중부경찰서는 지난 25일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덕곡천에서 급류에 휩쓸렸던 71번 시내버스의 블랙박스 영상을 일부 복원해 27일 공개했다.이 영상에는 침수된 도로를 운행하던 버스가 급류에 휩쓸려 하천에 빠진 뒤 떠내려가다가 다리 교각에 부딪힌 순간까지의 상황이 담겼다.불어난 물에 잠긴 상태로 운행하던 버스는 블랙박스 영상에 기록된 시간을 기준으로 오후 2시47분 12초부터 바퀴가 들린 듯 급류
[환경TV뉴스] 정택민 기자 = 부산과 경상남도에 내린 폭우로 인해 5명이 숨지고 7명이 실종됐다.2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전날 부산과 경남지방에 시간당 100㎜ 이상의 국지성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12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이 가운데 5명이 사망했고 7명이 실종됐다.전날 오후 2시50분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지산교 인근에서 71번 시내버스가 폭우로 불어난 하천에 휩쓸렸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탑승했던 승객 안모양(19)이 숨지고 운전사 정모씨(52) 외 승객 5명이 실종됐다.부산에서는 전날 오후
[환경TV뉴스] 정택민 기자 = 창원에서 버스가 폭우로 불어난 물에 휩쓸리면서 승객 1명이 숨지고 나머지 승객들은 실종됐다.25일 오후 2시50분쯤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지산교 인근에서 71번 시내버스가 폭우로 불어난 하천에 휩쓸려 떠내려가다가 교각에 걸렸다.버스는 인양됐지만 안모(19) 양이 버스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대에 의해 수습된 안 양의 시신은 인근 마산연세병원에 안치됐다.경찰은 버스 승객으로 추정되는 실종자 5명에 대한 신고를 접수받았다. 하지만 마산소방서 관계자는 향후 실종자 수가 더 늘어
[환경TV뉴스] 정택민 기자 = 경남 창원에서 버스가 폭우로 불어난 하천에 휩쓸리면서 승객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25일 오후 2시50분쯤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사동교에서 시내버스 1대가 불어난 물에 휩쓸려 떠내려가다가 다리 난간에 걸렸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버스 안에서 탑승객으로 추정되는 시신 1구를 발견해 마산 연세병원으로 이송했다.경찰은 창원 버스조합에 문의한 결과 이 구간을 운행하는 71번 시내버스 5대 중 1대가 연락이 두절된 상태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경찰과 소방대원들은 탑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