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금융기관 ‘홍콩상하이은행(HSBC)’이지난 6월 29일(현지시간)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자녀 교육에 가장 많은 투자를 하는 나라는 '홍콩'인 것으로 밝혀졌다.홍콩 부모들은 초등학교부터 대학까지 평균적으로 13만 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약 1억 5000만 원을 자녀 교육에 투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이 연구는 호주, 캐나다, 중국, 이집트, 프랑스, 홍콩, 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멕시코, 싱가포르, 대만, 아랍에미리트, 영국 및 미국 등 세계 15개 국가 및 지역의 8481명의 부모의 의견을 수렴했다.홍콩의 뒤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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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원 기자
2017.08.04 1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