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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4대강 담합비리 '정부책임론' 인정…4대강 공사 입찰 담합 비리로 기소된 전·현직 건설사 임원들 중 담합을 주도한 혐의를 받고 있는 손문영 전 현대건설 전무를 제외한 모든 이들이 집행유예 선고를 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재판부는 이번 판결과 관련해 "정부가 담합의 빌미를 제공했다"고 밝히며 사실상 정부의 책임을 일부 인정했습니다.▲휘발유·경유 품질 매월 점수로 공개…앞으로 수도권 지역에서 판매하는 휘발유와 경유의 환경품질등급이 매달마다 공개됩니다.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올해
일반
환경TV
2014.02.07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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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올 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였는데요. 서쪽지역에는 어제부터 시작된 눈이 이어졌습니다. 일부 지역의 경우 내일 오전까지 눈이 이어지겠습니다.내일 우리나라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충남서해안과 전라남북도, 제주도에는 눈이나 비가 오겠고 다른 지역은 맑겠습니다.눈은 오전 중에 그치겠습니다. 낮부터는 점차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바다의 물결은 서해먼바다와 제주도해상, 동해먼바다에서 1.5~4.0m로 매우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고, 그 밖의 해상에는 1.0~2.5m로 일겠습니다.내일 아
환경 트렌드
환경TV
2013.11.28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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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의 1500개 핵연료봉을 이동하는 작업이 예정된 가운데, 원전 담당자가 안전상에 문제는 없다는 점을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오노 아키라 후쿠시마 다이치 원전 소장은 어제 현지 외신들과의 인터뷰에서 "수차례 핵연료봉을 제거해봤기 때문에 작업에 대해서는 전혀 위험성이 없다"고 언급했습니다.하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해당 작업 과정에서 핵연료봉이 외부로 노출될 수 있어, 안전성 담보는 힘들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이에 대해 오노 소장은 “매우 안전하게 작업을 진행할 것”이며 “작업을 급하
일반
환경TV
2013.11.08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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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발전을 통해 배출되는 고준의 방사성폐기물인 '사용후 핵연료' 처리 방안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됩니다.산업통상자원부는 어제 홍두승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를 위원장으로 하고, 15명의 민간위원으로 구성된 '사용후 핵연료 공론화 위원회'의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인문사회·기술공학 분야 전문가, 원전지역 대표, 시민사회단체 대표 등으로 이뤄진 위원회는 앞으로 '사용후 핵연료'의 관리방안에 관한 국민 의견수렴 등을 주관하게 됩니다.
일반
환경TV
2013.10.31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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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산 수산물 방사능 검출, 2년 새 3011t…2011년 이후 2년 동안 국내에 수입된 일본산 수산물 중 모두 3011톤에서 방사능이 검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방사능 검출 수산물 종류 중에서는 꽁치가 가장 많았고 이어 다랑어와 명태, 고등어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들 모두 기준치에 못미치는 미량의 방사능이 검출됐으며 수입금지 조치가 내려져 시중에 유통된 수산물은 모두 안전하다고 식약처는 밝혔습니다. ▲올 가을 유난히 짧다…무더위 9월까지 계속…올
환경 트렌드
환경TV
2013.08.26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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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가 독도 주변 해역에 침적된 해양쓰레기 수거작업에 본격 착수했습니다.해수부는 독도 주변 수중에 침적된 폐그물 및 폐로프와, 공사 후 버려진 폐 기자재 등 약 30톤가량을 중점적으로 수거하며 , 독도 주변 수심 30m 이내 해역 100ha를 대상으로 2억원을 투입해 45일간 실시합니다.이번 해양쓰레기 수거사업은 해양환경관리공단을 통해 시행되며 지난 2007년부터 2010년까지 4년 동안은 모두 19억원의 사업비로 26톤이 수거됐습니다.
환경 트렌드
환경TV
2013.08.21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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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부문, 지난해 온실가스 8.1% 감축…전년比 2.4%p↑…중앙정부와 지자체 등 공공부문이 지난해 기준 배출량 대비 평균 8.1%의 온실가스를 감축했습니다. 환경부는 오늘 오전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지난해 온실가스 감축 이행결과 보고서 평가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평가 결과 전체 703개 기관의 지난해 배출량 감축분은 모두 39만4000CO₂환산톤으로 나타나 환경부 관리목표보다 0.1%p 더 감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설악산서 구조된 멸종위기 '산양' 잇따라 출산…설악산에서 먹이
환경 트렌드
환경TV
2013.08.1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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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중부 일부 지역에서 흐린 가운데 비가 오는 곳이 있었는데요. 다른 지역은 맑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내일도 여전히 찜통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내일 중부지방은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비가 오겠습니다. 남부지방은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서울과 경기도, 강원도, 충청도, 전라북도에는 새벽부터 낮 사이 한두 차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경상남북도 일부지역에도 오후 한때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2.0m로 일겠습니다
환경 트렌드
환경TV
2013.08.09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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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전세계 최초로 수소연료전지차 양산을 발표하는 등 친환경차 시장 선점에 들어간 현대자동차가 막상 제조 과정에서는 유해물질을 버젓이 배출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환경부가 최근 발표한 대규모 대기배출사업장 특별점검 결과에 따르면,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에서는 특정대기유해물질로 분류된 크롬과 니켈을 신고도 없이 배출해 온 것으로 밝혀졌습니다.니켈은 국제암연구소가 규정한 1급 발암물질이며, 두 물질 모두 기준치는 넘지 않았으나, 사업자가 배출되는 물질 자체를 모르고 있었다는 점, 배출된 기간조차 파악되지 않았다는 점 등이 지적됐
일반
환경TV
2013.06.21 1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