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대구EXCO에서 열리는 제18회 국제 수처리기술 컨퍼런스(IWA-LET)를 공식 후원한다고 26일 밝혔다.IWA-LET는 국제물협회(IWA)에서 주최하는 3대 행사 중 하나로, 이번 행사에서는 ‘물 기술을 통한 지속가능성 확보’라는 주제로 국가물산업 클러스터가 위치한 대구EXCO에서 개최된다.한국환경공단은 공식후원사로서 물산업 육성 및 국내 기업의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해 톰 몰렌코프 IWA 회장을 비롯한 국내·외 물관리 전문가들의 국가물산업 클러스터 실증화 시설 방문을 지원하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25일 일본 도쿄에서 국가 하수도산업의 전략적 국제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일본 하수도사업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에 협약을 체결한 일본 하수도사업단은 지방자치단체 공동 출자로 설립된 지방공동법인으로, 지자체에서 위탁하는 하수도사업 전반을 관리하는 기관이다.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하수도 관련 기술 개발에 대한 상호 정보 교환 및 공동연구 ▲하수도 분야 글로벌 파트너쉽 및 네트워크 강화 ▲하수도 분야 인적교류 등 협력분야 확대 ▲하수도 기술 육성 위한 교육·훈련 등 역량개발 프로그램 추진 등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는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베트남 천연자원환경부 등 관계자 16명을 대상으로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제도) 운영에 관한 협력사업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협력사업은 서울 마포구 소재 서울가든호텔 및 유통지원센터 회원사의 회수·재활용 사업장에서 진행되며,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 유통지원센터 회수·재활용 회원사 등이 참여한다.
한국환경공단은 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이 지난 12일 한국생산관리학회에서 주관하는 2023 한국생산관리학회 춘계학술대회서 ‘글로벌 혁신 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한국생산관리학회 글로벌 혁신 대상은 대한민국을 빛내고 있는 기업과 경영자를 대상으로 수여하는 것으로 공공부문에서는 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이, 민간부문에서는 변용택 ㈜플랜맥스 대표가 수상자로 선정됐다.안병옥 이사장은 2021년 12월부터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으로 재직하면서 한국환경공단의 경영성과를 제고하기 위해 탄소중립 실현, 디지털 혁신을 통한 효율적 업무 기반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국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오존 고농도 발생 시기(5~8월)를 맞아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고농도 오존 집중관리대책’을 적극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환경부에서 추진하는 ‘고농도 오존 집중관리대책’의 주요 내용은 △질소 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사업장 특별점검 △휘발성유기화합물 비산배출시설 기술지원 △오존 예경보 현황과 행동요령 홍보 강화 등이다. 이에 맞춰 한국환경공단은 환경부, 유역(지방)환경청, 국립환경과학원, 지자체와 함께 질소산화물 다량 배출사업장 50곳의 대기오염물질 배출 및 방지시설 적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10일 한국수력원자력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방사선보건원에서 ‘환경·에너지 융복합 사업 및 탄소중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바이오가스 기반의 환경·에너지 융합사업 공동개발을 통해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미래사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양 기관은 협약 내용에 따라 △바이오가스 활용 연료전지발전 및 수소생산 사업 개발 △바이오가스 고질화·고순도화 기술협력 및 지원 △탄소 포집·활용 등 저탄소 에너지 생산 기술협력 및 사업적용 △탄소배출권 활용모델 발굴 △유관 분야 해외사업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한국완구공업협동조합과 완구류 포장폐기물 발생을 줄이고 포장재 재활용을 촉진하는 등 지속 가능한 순환경제 실현 및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서 내용에 따라 △자원순환분야 전반 법령·제도 등 관련정보 제공 △재활용·친환경포장 관련 교육 및 컨설팅 등 행정 지원 △완구산업 국내외 동향 및 통계 등 관련 정보 공유 △회원사의 자원순환제도 성실 이행을 위한 노력에 관한 사항을 공유하고 협력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협약은 자원 선순환 사회 실현을 위한 의지와 공감대에서 비롯
한국환경공단(이하 공단)은 환경부와 함께 대전시 소재 KT인재개발원에서 ‘대규모 수질오염사고 위기대응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대규모 수질오염 현장조치 행동 매뉴얼 작성 기관인 7개 유역환경청 및 17개 광역자치단체, 2개 공공기관의 재난 및 수질오염사고 대응 담당자를 대상으로, 사고 대응 전반에 관한 현안사항 의견청취 및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했다.특히 대규모 수질오염사고 발생 시 중앙사고수습본부인 환경부와 지역사고수습본부인 환경청,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인 지자체, 전문 방제지원의 수질오염방제센터(공단) 등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27일 인천시에 소재한 본사 녹색관 3층 대회의실에서 본부장, 물산업클러스터 단장, 본사 부서장(처·실·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산업 해외수출’ 확대를 위한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1월 3일 환경부 연두 업무보고에서 밝힌 ‘2023년 녹색산업 20조 수주‧수출 목표’ 달성을 위한 환경공단의 녹색산업 수출지원 점검 및 지원 체계 구축 방안 마련 등에 관한 내용이 주요 안건으로 논의됐다.환경공단은 2023년 수출지원 예상액 7500만달러(약 1000억원)을 목표로 물기업 해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행정안전부 주관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 570개 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2022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우수등급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평가로 환경공단은 2020년부터 3년 연속 최고등급을 달성했다. 공단 측은 전담조직인 ‘디지털혁신처’ 신설, 민관 협력체인 ‘디지털전환위원회’ 구성 및 운영, 신규 개방데이터 발굴·확대 등을 통해 관리체계, 개방 영역에서 최고등급을 획득하는 등 공공데이터 제공·운영체계 전반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행정안전부의 ‘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환경부·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환경 분야 현안 해결을 위해 ‘2023 환경데이터 활용 및 분석 공모전’을 공동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환경데이터 분석’ 부문과 ‘환경데이터 활용’ 부문으로 구분하며, 세부적으로 ‘환경데이터 분석’은 환경 정책·행정 서비스 개선 등을 위한 ‘아이디어’와 ‘직접분석’ 분야로, ‘환경데이터 활용’은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 등에 대한 ‘아이디어’와 ‘제품·서비스’ 분야 등 총 4개 세부분야로 나누어 진행된다.참여를 희망하는 국민은 4월 24일부터 6월 4
신한카드는 환경부, 수원시, KT와 함께 플랫폼에 기반한 다양한 탄소중립활동을 전 국민으로 확대해 나가고자 탄소중립 얼라이언스(Alliance)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탄소중립통합플랫폼 선포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선포식은 지난 20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진행됐다. 선포식에는 유제철 환경부 차관, 이재준 수원시장, 송재호 KT AI/DX융합사업부문장, 신현옥 KT스포츠 대표이사, 유태현 신한카드 플랫폼Biz그룹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환경부와 수원시는 플랫폼 기반의 탄소중립 활동 확대를 위한 행정적 지원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18일 서울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제 35회 한국노사협력대상 시상식에서 공공기관으로 유일하게 대기업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한국경영자총협회는 매년 노사협력 및 복리후생, 생산성 향상운동 추진 및 성공정도, 인적자원개발 노력 및 성과, 산업재해 및 예방, 국가 및 사회공헌 사항, 최고경영자의 경영철할 및 실천노력 등 6개 평가영역에 대한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한국환경공단은 서로 다른 조직문화를 가진 두 기관이 지난 2008년 공공기관선진화계획에 따라 2010년 통합했고,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가뭄 대응과 미래 물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하수 재이용 활성화를 위해 ‘광역 하수 재이용에 대한 기본 연구’를 5월부터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광역 하수 재이용은 하나의 지방자치단체(지자체) 내에 수요처(공장 등)와 공급처(하수처리장)가 있는 것과 달리, 서로 다른 지자체에 다수의 하수 처리수 수요-공급처를 둔다는 개념이다.본 연구를 통해 수요처에서 공업 용수 취수 등의 어려움을 인접 지자체의 하수처리장을 이용해 해결하는 등, 광역 하수 재이용의 제도화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기후나 계절적 요인에 큰
한화투자증권이 환경부 인가 비영리 공익법인 E-순환거버넌스와 ‘전기·전자제품 자원순환 실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한화투자증권 기획관리실 손종민 상무와 E-순환거버넌스 정덕기 이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이날 협약식에 참석했다.한화투자증권은 이번 협약을 통해 폐기를 앞둔 전기·전자제품 약 600여대를 E-순환거버넌스로 인계해 친환경 회수·재활용 기반을 마련한다.E-순환거버넌스는 친환경 재활용 처리 공정을 거쳐 플라스틱, 알루미늄, 구리 등 자원을 회수해 재활용할 예정이다. 이 모든 과정은 한국환경공단이 처리 적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제주 휘닉스 섭지코지에서 3월 30일부터 3월 31일까지 ‘2023년 토양지하수 민관합동 연찬회’를 일회용품 없는 행사로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공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전국 토양지하수 담당 공무원은 물론, 학계, 토양지하수 관련 업계 담당자 등 450여명이 참석했다.연찬회 개회사에서 백선재 한국환경공단 물환경본부장은 “다음 세대에게 보다 나은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서는 일회용품 줄이기를 통해 물환경 보전과 자원절약을 실천해야 한다”며, 일회용품 줄이기는 탄소배출 저감 뿐만 아
이석용 NH농협은행 은행장은 일상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는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한다고 31일 밝혔다.지난달 27일 한화진 환경부 장관으로부터 출발한 ‘일회용품 제로챌린지’는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 각 기관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 약속을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이석용 은행장은 한국환경공단 안병옥 이사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 다음 챌린지 주자로 산림청·횡성군·한국농어촌공사를 지목했다.농협은행은 디지털 전환을 통해 1억장 이상의 종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폐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의 회수·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분리배출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부처가 합동 발표한 2019년 에너지효율혁신전략에 따르면, 2027년 이후 형광등의 신규제작 및 수입 형광등의 시장판매가 금지된다. 이에 따라 LED 조명의 보급량과 사용 후 폐기량이 증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공단은 이번 분리배출 캠페인을 통해 폐 LED 조명 발생량 급증에 대응하고, 2023년 생산자책임재활용(EPR)제도로 편입된 LED 조명의 폐기량을 낮추며, 회수 재활용률을 높일
환경공단은 ‘제3기 물기술 능동형 디지털화 지원사업’에 선정된 6개사와 국가물산업클러스터간 협약식이 진행됐다고 23일 밝혔다.환경공단은 물기술·제품에도 기술혁신을 위한 지원사업으로 ‘물기술 능동형 디지털화 지원사업’을 꾸준히 추진해오고 있으며, 올해 초 ㈜서용엔지니어링, 한국유체기술㈜, ㈜그린텍아이엔씨, ㈜삼진정밀-㈜엘테크, 유솔, ㈜지오그리드 등 6개사를 선정했다.협약을 통해 기업들은 물기술·제품 개선으로 특허 등 기술자산을 확보하고 시제품 개발로 기술 경쟁력과 사업화를 위한 잠재역량을 확충할 계획이다. 6개 기업은 최대 3년간
에쓰오일(S-OIL)은 최근 기존 보너스카드 앱을 전면 개편한 ‘MY S-OIL’을 리뉴얼 오픈하며, 정유사 최초로 전자영수증 기능을 도입했다고 22일 밝혔다.고객은 기존의 종이영수증 대신 ‘MY S-OIL’ 앱에서 전자 영수증을 발급해, 종이영수증을 별도 보관하지 않고 앱을 통해 편리하게 주유 실적과 영수증을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영수증 분실 우려가 없는 만큼 개인정보 유출 위험도 줄일 수 있다.또한 에쓰오일은 전자영수증 활용 강화를 위해 정유사 최초로 한국환경공단과 협업해 탄소중립포인트를 고객들이 제공받을 수 있도록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