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이 국내 금융권 최초로 전기∙전자제품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하며 ESG 경영실천에 박차를 가한다.한화생명은 환경부 인가 비영리 공익법인인 E-순환거버넌스와 21일(화) 오후 여의도 본사 63빌딩에서 ‘전기∙전자제품 자원순환 실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한화생명 정영호 성장경영추진실장과 E-순환거버넌스 정덕기 이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협약에 따라 한화생명은 오랫동안 사용해 폐기해야 하는 사무용전자제품을 E-순환거버넌스로 인계하여 회수 및 재활용한다. E-순환거버넌스에서 신분증 스캐
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는 E-순환거버넌스, 한국생태환경연구소, 비케이위너와 ‘폐가전 수거 시민참여 활성화 디지털 리사이클링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부산, 울산, 경남지역 약 1500개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폐가전제품의 회수·재활용률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협약 내용에는 ▲폐가전 수거 서비스 대민 홍보 ▲폐가전제품 실적 데이터 운영 ▲가전제품 친환경적 사용에 대한 시민대상 홍보 및 교육자료 제공 ▲전자공문 송·수신 시스템 개발이 담겼다.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는 제도 총괄 운영 및
에쓰오일(S-OIL)은 최근 소비자 모바일 이용 트렌드에 맞춰 비대면 주유 앱 ‘구도일 Zone’을 출시하고, 기존 보너스카드 앱(구도일 패밀리)을 전면 개편한 ‘My S-OIL’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구도일 Zone’은 KT그룹과 협업을 통해 개발한 모바일 주유 앱으로 주유원과 대면하지 않고 주문 및 간편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전에 고객이 차량번호, 주유 정보 및 결제 수단을 등록해 놓으면 주유소에 방문 시 앱을 통한 주문 및 결제가 가능하다.이 앱은 현재 전국 에쓰오일 주유소 약 200개소에서 이용할 수 있으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6일 2023년 청렴‧윤리‧인권경영 톱티어 도약을 위한 원년을 선포하고 기관의 청렴‧윤리‧인권경영 철학을 공표했다고 밝혔다.한국환경공단은 청렴‧윤리‧인권경영 철학으로 “존재의 소중함을 윤리적 가치로 빛내고 청렴한 행동으로 지킵니다”고 제시했다.“존재의 소중함”은 국민과 임직원, 그리고 공단의 본업인 환경이 지닌 본질적 소중함, “윤리적 가치”란 임직원이 갖추고 있는 올바른 이치와 도리, “청렴한 행동”이란 공직자로서의 반부패 공정 행위를 뜻한다.즉 한국환경공단 임직원은 사람과 환경의 본질적 소중함을 지키기
올해 1월 31일 환경부가 자원순환 분야 중점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본 계획은 생활폐기물 탈플라스틱대책(2020년 12월 24일 국정현안조정점검회의에서 확정), 탄소중립을 위한 한국형 순환경제 이행계획(2021년 12월 30일 대통령 소속 ‘2050 탄소중립위원회’에서 확정), 순환경제사회전환촉진법(2022년 12월 31일, 자원순환기본법 전부 개정)을 기초로 하고 있다.탈플라스틱정책을 고려한 자원순환시책은 플라스틱 생산·소비·재활용 전 과정의 순환경제 전환을 목표로 하되, 세부시책으로는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의 사용 감축, 폐플라스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2023년 ‘탄소중립포인트제(자동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탄소중립포인트제(자동차)는 작년까지 ‘자동차 탄소포인트제’라는 이름으로 운영된, 운전자가 주행거리를 감축했을 경우 감축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전국민 온실가스 감축 제도다.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가정, 상가를 대상으로 시행 중인 탄소중립포인트제(에너지)를 자동차 분야로 확대해 비산업 부문 온실가스 감축 및 미세먼지 저감 대책으로 활용하고 있다.올해 새롭게 바뀌는 탄소중립포인트제(자동차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한국산업단지공단과 17일 인천시 서구 소재 한국환경공단 본사에서 화학안전·친환경·저탄소 사업장 조성 지원을 위한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한국환경공단은 ‘기술·재정적 능력이 취약한 중·소기업의 노후화된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개선 비용 지원’을 통해, 화학안전 역량강화 및 화학사고 예방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한국산업단지공단은 1964년 설립 이후 산업단지 개발・관리하고 기업성장을 지원하며 산업단지를 혁신해왔고, 특히 1999년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24년간 산업단지의 안전 강화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지난 9일, 충북 제천시 소재 공단 인재개발원에서 제2기 미래발전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출범식은 공단 이사장, 공동위원장, 학계·산업계·공공기관·NGO 등 전문가로 구성된 외부위원과 본부장·비상임이사·통합노동조합위원장·소관분야 부서장으로 구성된 내부위원 등 약 80여명이 참석했다. 위촉장 수여식, 올해 위원회 운영계획 보고, 위원회별 소관부서 업무계획 토의, 해외 탄소중립 정책 방향에 대한 외부 강의 등으로 구성됐다.특히 전년도 위원회 운영 성과물인 ’핵심제언문 채택‘과 주요 활동·결과를 정리한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대기측정망 설치 및 운영 편의와 저탄소 측정소 운영을 위한 대기환경측정소 설계표준을 마련했다고 9일 밝혔다.한국환경공단은 2000년부터 국가대기환경측정망을 환경부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255개의 측정망을 위탁 운영중에 있다. 공단은 이러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기환경측정망 운영에 적합한 대기측정망 설계표준을 공개했다.설계표준은 대기환경을 측정하는 항목과 측정장비 종류에 따른 특성에 맞추어 적합한 측정소 면적과 측정기 배치 등을 감안해 4가지 유형으로 맞춤형 설계를 적용했다.더불어 설계
SK텔레콤이 다양한 기업·기관과 협업을 통해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 컵 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SK텔레콤은 지난 2020년 11월 플라스틱 사용 저감과 일회용 플라스틱 문제 해결을 위해 환경부, 외교부, 서울시, 스타벅스 등 다양한 기관·기업들과 함께 해빗에코얼라이언스를 결성했다. 이어 해빗에코얼라이언스는 ICT 솔루션을 기반으로 다회용컵(해빗컵)을 생산·제공·회수·재사용하는 순환 시스템 ‘해피해빗’을 운영하고 있다.해피해빗은 매장에서 음료 구매시 플라스틱 컵 대신 1000원의 보증금을 내고 다회용 컵을 사용한 뒤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BNK부산은행과 ‘탄소중립포인트제(에너지)’의 온실가스 감축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비대면으로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본 협약 목적은 가정에 대비 온실가스 감축여력이 큰 상업시설의 탄소중립포인트제(에너지) 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부산은행 전 지점(약155개)이 상업시설로 참여하고 은행 이용고객의 탄소중립에 대한 제도 참여를 유도하는데 있다.이번 협약으로 ‘탄소중립포인트제(에너지)’에 참여 중인 국민들은 BNK부산은행을 통하여 예적금 가입시 0.2%포인트(p)의 우대금리와 최대 70%의 환율우대를 받을 수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2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에서 전년 대비 2등급 상승한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청렴체감도와 청렴노력도, 부패실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2022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는 총 569개 기관을 대상으로 했고, 한국환경공단은 공직유관단체Ⅱ(준정부일반) 유형 57개 기관 중 2등급으로 이름을 올렸다.공단은 2021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낮은 수준인 4등급을 기록했으나 청렴도 우수기관 도약을 위해 경영진, 노동조합, 전 직원이 참여하는 전사적인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소외된 이웃 및 사회복지지설 등에 1200만원 상당의 생필품 및 성금 등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한국환경공단은 경영전략과제인 ‘ESG기반 경영확립 및 민간확산’을 위해 지역 내의 소외된 계층이 코로나로 인한 힘든 상황을 이겨 내고 따뜻한 설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이날 사회공헌활동은 본사가 소재한 인천지역 뿐 아니라, 서울, 대전, 광주, 부산, 등 지방 환경본부 등에서 전국적으로 시행했다. 한국환경공단은 임직원들의 천미만미 운동을 통해 모금된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2022 ESG·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공단의 사회적 관심도와 사업에 영향을 미치는 이슈들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대내외 이해관계자 설문조사등 중대성 평가를 통해 폐기물 관리 및 순환경제 실현, 기후변화 적응을 위한 물환경 대응, 탄소중립 실현역량 강화 등 24개의 중대이슈를 도출해 ‘함께 더 나은 미래로’를 핵심주제로 보고서에 담았다.공단은 환경부 산하기관 최초로 2010년부터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해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에 관한 UNGC 10
이번 주도 산업계에서는 ESG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움직임이 나타났다.대한상공회의소는 기업의 자발적 탄소감축 활동을 평가·인증하는 ‘탄소감축 인증센터’를 설립했으며, LG유플러스는 '탄소 중립 실천 요금제‘ 등 소비자와 함께 ESG를 실천할 수 있는 요금제를 지속 선보일 예정이다.한편, 애경케미칼은 정제 글리세린, 계면 활성제 사업 부문에 모든 공정에서 환경을 보호한다는 ‘RSPO’인증을 획득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대한상의, ‘탄소감축인증센터’ 설립… 기업의 탄소감축 활동 평가·인증대한상공회의소가 기업
KB국민은행은 ‘KB Wallet 전자 구매영수증’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전자 구매영수증’ 서비스는 금융 마이데이터를 접목해 KB국민카드를 포함한 국내 모든 신용카드와 가맹점에서 발급되는 종이 영수증을 KB스타뱅킹 내 KB Wallet에서 전자적 형태로 제공한다.KB국민은행과 제휴된 전자영수증 발행 가맹점에서는 구매 품목 명세까지 제공해 종이 영수증처럼 교환, 환불이 가능한 영수증으로 활용 가능하다. 이어 ‘전자 구매영수증’ 서비스 이용 고객은 종이 영수증 발급을 줄여 일상에서 친환경 소비 습관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
KT가 탄소중립을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한국환경공단에서 시행하는 탄소중립 실천포인트에 올해부터 참여한다고 5일 밝혔다.탄소중립 실천포인트는 민간기업의 친환경 활동을 참여하는 고객에게 실적에 따라 한국환경공단에서 연 최대 7만 원까지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를 제공해주는 제도이다.KT의 탄소중립 실천포인트 참여로 KT 고객은 KT 플라자 또는 대리점에서 종이 수납영수증 대신 모바일 또는 이메일 전자 수납 영수증을 발급받으면 건당 100원의 탄소중립실천포인트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전자영수증은 분실, 보관의 번거로움도
■ 전보(부서장)△기획조정처장 권재욱 △경영지원처장 이민복 △사업장대기처장 이명훈 △악취관리처장 이선규 △통합물관리처장 위욱량 △하수도처장 나명호 △환경성보장처장 이호령 △폐자원사업처장 홍성곤 △환경시설처장 최창완 △국민소통실장 송병선 △안전관리실장 양경환 △글로벌전략실장 윤영봉 △환경전문심사원장 전상은 △K-eco연구원장 이상원 △국가물산업클러스터사업단 물산업전략처장 이승주 △수도권동부환경본부 환경시설관리처장 김용주 △수도권동부환경본부 한강유역하수도지원센터장 송장환 △수도권서부환경본부 환경서비스처장 박헌규 △수도권서부환경본부 환경
사단법인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은 ‘2022년도 재활용 가능자원 분리배출 모범시설 공모전’을 개최해 11곳을 선정, 포상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시상식은 공제조합 주최로 지난 14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부문별 수상자와 동반인, 공제조합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 공모전은 재활용 가능자원을 최대한 회수·재활용하기 위해 분리배출 모범사례를 적극 발굴, 전국적으로 확산하고자 올해 6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됐다.관련 전문가와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분리배출 모범시설 평가위원회는 분리배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인천여성가족재단에서 기증식을 열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취약계층 및 다문화가정 아동을 위한 ‘청바지 새활용 가방’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새활용은 업사이클링의 우리말이다.이번 기부는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항만공사, 한국환경공단 등 인천지역 공공혁신 네트워크가 추진한 ‘폐섬유 새활용기업 성장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지난 8월 혁신 네트워크 4개 기관은 임직원들의 안 입는 청바지 2563벌을 모아 원단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폐섬유 새활용기업에 기부한 바 있다.이후 4개 기관은 20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