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제주 고현준 기자] 한일해협권의 공동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제26회 한일해협연안 시도현 교류 지사회의가 21일부터 22일 양일간 일본국 야마구치현 일원에서 진행 중이다.한국의 4개 도시(제주, 부산, 전남, 경남)와 일본의 4개현(후쿠오카, 사가, 나가사키, 야마구치)의 시장 및 지사, 실무진 7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양국 간 관광객 유치 및 향후 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한 집중 논의가 이뤄진다.이번 회의에는 한국 측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부산시장, 전남지사 권한대행, 경남지사 권한대행 등이 참석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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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 기자
2017.11.22 0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