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신한은행은 ‘2020-2021 ESG 보고서’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 현황과 기후위기 대응 관련 계획 등을 자세히 공개했다. 이들은 보고서에서 에너지 사용 절감을 적극 추진하고 종이 없는 사무실을 추구하며 탄소중립과 ESG를 적극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친환경 녹색건물 등 통해 에너지 절감 추친온실가스 관련 내용부터 살펴보자. 보고서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2012년 목표관리제 관리업체로 최초 지정된 이후, 매해 정부로부터 감축 목표를 부여받아 이행하고 있다. 이들은 SBTi 방법론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11월 첫째주 금융가는 다양한 ESG 활동을 선보였다. 신한은행,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1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에서 10년 연속 1위를 수상했고, NH농협은행은 수능시험을 마친 고3수험생을 대상으로 비대면 금융특강을 실시한다. 신한은행, 2021 KSI 10년 연속 1위 수상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1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 시상식에서 은행 부문 10년 연속 1위를 달성해 명예의 전당에 선정됐다. ‘대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다시 500명대를 넘었다. 49만여 명이 응시하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방역과 교육당국이 대책 마련에 분주한 모습이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511명 늘어 누적 3만 5163명이라고 밝혔다. 전날(451)과 비교해 60명 늘어난 숫자로 나흘 만에 다시 500명대로 올라섰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26일부터 28일 사이 사흘 연속 500명대 (581명→555명→503명)을 기록한 바 있다.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25일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382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8일 사이 하루를 제외하고 모두 300명대를 넘기며 증가세를 이어갔다. 지역발생도 363명을 기록해 대입 수능시험 등을 앞두고 방역에 경고등이 켜졌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82명이라고 발표했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18일부터 닷새 연속 300명대를 기록하다 주말 기준 집계치가 발표된 지난 23일 271명으로 줄었으나 전날에 이어 오늘 다시 300명대 중후반을 넘겼다.국내 지역발생은 363명으로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코로나19 3차 유행 위기를 앞두고 정부가 “감염 고리를 끊지 못하면 방역과 의료대응 모두 지속불능 상황에 빠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서울시는 24일부터 연말까지를 ‘1천만 시민 긴급 멈춤기간’으로 선포한다고 밝혔다.연합뉴스 보도 등에 따르면 강도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23일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감염의 고리를 끊지 못하면 방역과 의료대응 모두 지속 불능 상황에 빠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강 총괄조정관은 이날 &
[그린포스트코리아 채석원 기자] 강원 강릉시의 한 펜션에서 이 펜션에 집단 투숙한 남학생 10명 중 3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18일 강릉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12분께 강릉시 저동에 위치한 A펜션에서 남학생 10명이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것을 펜션 주인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이들 중 3명은 숨지고 7명은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의식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소방소에 따르면 사고를 당한 학생들은 입에 거품을 물고 구토를 한 채 발견됐다. 경찰은 사고 현장의 일산화탄소 농도가 높았다고 밝혔다.한편 남학생들은 모두 수능시험
[그린포스트코리아 황인솔 기자] 서울시는 7일 오전 11시 30분 종로구 보신각에서 '제7회 대학 합격기원 타종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수학능력시험 100일을 앞두고 치러지는 이번 행사에는 48명의 수능 수험생 및 가족이 참여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합격기원 소원지 작성 및 희망의 끈에 소원지 묶기, 사물놀이 공연 관람, 문화유산 해설, 보신각종 타종 체험 등이 진행된다. 희망의 끈에 묶은 수험생의 합격기원 소원지는 행사 종료 이후 소원함에 넣어 수능시험 당일까지 보신각에 보관된다.타종 참여자는 보신각종을 타종하고,
[그린포스트코리아 포항 박태윤] 11월 15일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가구에 새 보금자리가 제공됐다.포항시는 22일 환호동 대동빌라 거주 지진 피해 이재민 가구 중 국민임대 아파트를 신청한 25가구에 대해 우선 입주를 시작했다.이날은 장량 휴먼시아 22가구가 이사를 마쳤으며, 오천 보광그린파트 2가구, 연일 대궁하이츠 1가구는 23일 마무리 할 계획이다.시는 이사에 앞서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포항북부소방서의 협조를 받아 대동빌라 현장에 특수구조차, 특수구조단, 구급차, 응급요원을 배치해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
[그린포스트코리아 조규희 기자] 11월 23일 실시될 수학능력시험 시험장 4곳이 교체된다. 지진이 발생한 포항지역 수능시험장 12개교 중 상대적으로 큰 피해가 발생한 포항북부 4개교를 남부로 교체하는 내용이 발표됐다. 포항고, 포항장성고, 대동고, 포항여자고에서 시험이 예정됐던 수험생은 포항제철중, 오천고, 포항포은중, 포항이동중에서 수능을 치를 예정이다. 교육부는 11월 20일 국무총리 주재 관계 장관회의를 거쳐 수능 시행 범부처 지원 대책 및 포항 수능 시험장 운영 방안을 발표했다. 교육부는 포항지진 이후 수능을 긴급 연기하고,
[그린포스트코리아 황인솔 기자] 경북 포항 지진으로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일주일 미뤄진다.교육부가 11월 16일로 예정된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포항 지진으로 인해 일주일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시험은 23일 치러질 예정이다.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15일 오후 8시 20분, 긴급 회의를 열고 수능 연기를 결정했다. 이들은 포항 일부 수능시험장에서 균열이 발견된 점과 경주 지진 이후 여진이 발생했던 점도 고려하여 결정했다고 밝혔다.또한 일주일간 집중적으로 안전점검을 진행한 후 문제가 있는 곳은 대체 시험장을 확보할 것이며
수능시험을 앞둔 고3 수험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수지'가 직접 찾아간다. 광동제약은 고등학생들에게 비타500을 선물하는 ‘꿈꿔라 청춘! 힘내라 고3!’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이 이벤트를 통해 응원 메시지 개수 1위 학교를 선정해 수지가 방문하고 1~10위 학교 전교생에게 비타500을 선물할 예정이다. 또한, 11~700위 학교의 고3 수험생들에게 비타500을 선물하고 순위권 밖 학교에서 쓴 응원 문구를 선정해 고3 수험생에게 비타500을 전달할 예정이다. 인기 응원 메시지를 투표로 선정
[출처= 유튜브 영상nelson santos]일본에서 해안과 산간지방을 중심으로 최대 2m가 넘는 폭설이 내리는가 하면 북부지방은 영하 40도까지 내려갔다. 이에 최소 7명이 숨지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16일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산간과 해안지방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면서 현재까지 아오모리(靑森) 현 스카유 지역에서 최고 2m 45㎝의 눈이 쌓인 것을 비롯해 야마가타(山形), 니가타(新潟), 군마(群馬) 현 등에서 1m가 넘는 적설량을 기록했다.또한 북부지역과 호쿠리쿠상공은 기온이 영하 42도까지 떨어졌고, 훗카이도 일부지역은
SK텔레콤은 수학능력시험을 맞아 17일부터 내년 3월31일까지 '밴드(band) YT요금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해당 요금제에 신규 가입(번호이동 포함)하거나 기기·요금제를 변경하는 18~20세(1997~99년생) 고객들에게는 6개월간 데이터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SK텔레콤은 프로모션 대상 고객이 'band YT 1G·3G·7G·퍼펙트' 등 4종을 선택하는 경우 일일 2GB 이후 3Mbps 속도로 무제한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또 'band YT 세이브'를 선택하면 기본 데이터를 50
LG유플러스는 권영수 부회장이 2017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이틀 앞두고 LG유플러스와 자회사 소속 모든 임직원 가족들에게 수능 대박 기원 선물과 응원 편지를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권 부회장은 17일 수능시험을 치를 임직원들의 자녀·형제·자매들에게 초콜릿과 집중력을 향상시켜주는 아로마 오일을 선물하며 응원의 편지를 동봉했다. 선물과 편지는 270여명의 임직원 가족들에게 전달됐다.편지는 '꿈을 위해 달려가는 여러분, 응원합니다'라는 제목으로 "목표를 향해 정진하느라 수고가 많았습니다. 최선을 다해 임하며 좋은 결과 얻길 바라고,
기상청은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일에 한파가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기상청은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 평가시험 예비소집일인 16일과 수능 당일인 17일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고 기온은 평년보다 2~5도 가량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10일 밝혔다.다만 기압계의 이동속도가 빨라지고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이 발달할 경우 17일 오후부터 18일 사이에 비가 올 가능성이 있다고 기상청은 덧붙였다.이달 11일부터 17일까지 기상청 홈페이지에서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평가 시험장 기상정보'를 제공하며,
서울시가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한 수험생들을 위해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했다고 9일 밝혔다.시는 수능이 치러질 17일 지하철 집중 배차시간을 평소보다 2시간 늘려 오전 6시부터 10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이 시간동안 지하철 운행은 모두 28회로 늘려 운행된다. 시내·마을버스 역시 오전 6~8시 최소 배차 간격으로 운행하고 오전 4시~낮 12시 택시 부제를 해제, 1만3000 여대를 추가 운행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시는 '수험생수송지원차량' 안내문을 부착한 민관용 비상수송차량 800대를 수험장 인근 지하철역·버스정류소·주요
[환경TV뉴스]김대운 기자 =성남시가 대입수능시험일에 수험생을 위한 무료택시 450대를 운행한다. 무료 택시 운영에는 성남 법인콜택시인 ‘성남브랜드콜(☎031-721-7000)’ 가운데 대림, 세연, 성일, 성진, 영일, 익수 등 운수회사 6개사가 참여해 11일 12일 오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수험생 승차시 택시비를 받지 않는다. 무료택시는 시내 곳곳에 배치돼 성남시내 25곳 대학수학능력시험장까지 수험생 이동에 도움을 준다.필요시 전화로 택시를 부르면 지각하지 않도록 신속하고 안전하게 고사장까지 태워다 준다. 강길원 법인택시
[환경TV뉴스]정택민 기자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는 12일 전국의 지정된 고시장에서 시행된다.수능 때마다 사람들의 관심사에 오르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수능 당일의 날씨다. 이와 관련수능날은 다른 날보다 유독 더 춥다는 인식이 오래 전부터 계속돼 왔다. 이른바 '수능한파'다. 이 단어는 원래 '입시한파'(入試寒波)라고 불렸다. 입시한파라는 단어가 등장한 건 오래됐다.동국대학교 교내신문 1967년 12월4일자를 보면 입시한파에 대해 '입시기간이 닥쳐오면 혹독한 추위가 밀려들곤 해서 생겨난 신조어'라고 설명하고 있다. 이에
[환경TV뉴스]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3일 오전 8시40분부터 전국 1216개 시험장에서 시작됐다.올해 수능에는 64만621명이 응시원서를 냈다. 지난해보다 1만126명이 적은 수다.수험생들은 오전 11시 현재 2교시 수학(10:30∼12:10) 시험을 치르고 있다.이후 1시간 동안 점심시간을 가진 후 3교시 영어(13:10∼14:20), 4교시 사회/과학/직업탐구(14:50∼15:52), 5교시 제2외국어/한문(16:20∼17:00) 순서로 시험을 치를 예정이다.올해 수능은 영어 영역은 통합
[환경TV뉴스] 정택민 기자 =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3일 오전 8시40분부터 전국 1216개 시험장에서 시작된다.올해 수능 지원자는 64만621명이다. 응시자들은 오전 8시10분까지 시험장 입실을 완료해야 한다. 시험은 1교시 국어(08:40∼10:00), 2교시 수학(10:30∼12:10), 3교시 영어(13:10∼14:20), 4교시 사회/과학/직업탐구(14:50∼15:52), 5교시 제2외국어/한문(16:20∼17:00) 순서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