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경기도 용인시 소재 ‘신한은행 블루캠퍼스 연수원’에 머물고 있는 스페인 잼버리 대원들을 위해 다양한 한국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프로농구단 농구교실을 여는 등 전폭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신한은행은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돕기 위해 연수원 시설을 통해 숙박과 식사를 제공하고 자체적으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으며, 지난 8일 오후 스페인 잼버리 참가자 43명과 싱가폴 잼버리 참가자 2명이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블루캠퍼스 연수원’에 입소했다.잼버리 대
전기·전자 제품은 아무렇게나 버리면 안 된다. ‘돈이 되는’ 부품이나 금속이 포함되어 있고 함부로 버려지면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부분이 있어서다. 최근에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관련 분야 기술과 정책이 이어지고 있다. 폐기물로부터 귀금속 회수율을 높이는 기술이 개발됐고 환경부는 기업 등과 손잡고 가전분야 탈플라스틱 행보에 나섰다,◇ 환경부 LG전자 등과 ‘가전분야 탈플라스틱 실천 협약’ 체결지난해 6월 환경부가 LG전자, 자원순환사회연대 등과 함께 가전분야 탈플라스틱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 환경부는 당시 협약에 대해 “텔레비전
코로나19가 인류의 삶을 뿌리째 바꿨습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1년 전과 비교하면 너무나도 다릅니다. 당연하던 것들이 당연하지 않아졌고, 익숙하지 않은 것들이 새로운 표준이 됐습니다. 말 그대로. ‘뉴 노멀’ 시대입니다.감염병 확산은 여전히 세계적인 추세입니다. 인수공통감염병이 인류의 환경파괴 때문이라는 지적을 고려하면 코로나 이후 세상에서도 이와 비슷한 일이 또 생겨날 가능성 역시 있습니다.코로나는 우리 일상을 어떻게 바꿨을까요. 달라진 경향은 우리 산업과 소비, 환경과 주거, 그리고 레저활동에 어떤 영향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서울시가 시민 400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시민 70.3%는 자원 공유가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불필요하게 낭비되는 자원을 절약하고 환경오염을 감소시킨다는 취지에서다.서울시는 ‘공유서울 3기’ 정책에 반영하고자, 서울시민 4,000명을 대상으로 전문조사기관에 의뢰하여 작년 12월 4일부터 14일까지 ‘2020년 공유도시 정책수요 발굴을 위한 인식조사’를 실시했다.2016년부터 서울시는 매년 공유정책 및 서비스에 대한 인지도, 경험, 만족도 중
때로는 긴 글 보다 한 장의 사진이 더 많은 메시지를 담습니다. 과거 잡지기자로 일하던 시절에 그런 경험을 많이 했습니다. 포토그래퍼나 디자이너에게 어떤 느낌의 작업물을 원하는지 전달하려면 빽빽한 글을 채운 작업지시서보다 딱 한 장의 ‘시안’이나 ‘레퍼런스’가 훨씬 더 효과적이었습니다.살면서 마주치는 여러 가지 환경 관련 이슈, 그리고 경제 관련 이슈가 있습니다. 먼 곳에 있는 뉴스 말고 우리가 아침저녁으로 마주하는 공간에서 눈으로 직접 볼 수 있는 것들 말입니다. 그런 풍경들을 사진으로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신세계백화점 “영등포 상권 바꾼다”신세계백화점은 영등포점이 27일 푸드코트와 해외패션전문관을 선보이며 리뉴얼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패션관 지하 1층 푸드코트에서는 도시락, 분식, 족발, 김밥 등 인기 먹거리 MD를 10여개 정도 선보인다. 해외패션 전문관에서는 기존에 영등포에서 만날 수 없었던 엠포리오아르마니, 에르노, 알렉산더왕, 막스마라, 파비아나필리피, 플리츠플리즈 등이 들어선다. ◇던킨, 펭수 손잡고 ‘펭수 도넛’ 출시던킨은 EBS의 인기 크리에이터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올리브영, 8일부터 ‘모두의 발렌타인’ 선물 기획전 개최올리브영은 8일부터 14일까지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모두의 발렌타인’을 콘셉트로 한 선물 기획전을 연다고 밝혔다. 올리브영은 발렌타인데이가 연인뿐 아니라 누구에게나 의미 있는 선물을 줄 수 있는 날로 변화함에 따라 이번 행사 콘셉트를 ‘모두의 발렌타인’으로 정했다. 향수와 남성화장품 외에도 색조, 더모 화장품 등 남녀 모두에게 인기 있는 제품들을 선보인다. ◇맥도날드,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백화점이나 대형마트에 가야 살 수 있던 명절 선물을 편의점에서도 간편하게 살 수 있는 시대가 됐다. 편의점 업체들은 가성비 상품, 프리미엄 제품 등 다양한 설 선물세트를 선보이며 설 마케팅에 힘쓰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GS25는 2020 경자년 설을 맞아 총 683종의 명절 선물 상품을 선보인다. 소비자들은 전국 GS25 매장에서 직접 구매하거나 점포에 비치된 카탈로그를 통해 주문한 후 택배로 받아볼 수 있다.GS25는 이번 설 명절 한정 수량 상품으로 슈퍼프리미엄 와인 5종을 선보였다. 전세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현대자동차와 고객 동호회로 구성된 ‘현대모터클럽’이 충남 서천군의 한 버스정류장을 휴식과 친환경 콘셉트의 '복합문화공간'으로 리모델링했다. 현대자동차는 현대모터클럽 회원 50여명이 지난 12일 충남 서천군에서 버스정류장 환경개선활동인 ‘빌드 스테이션(Build Station)’을 전개했다고 14일 밝혔다.빌드 스테이션은 교통 소외지역의 주민들을 위해 버스정류장을 복합 문화 공간으로 만들어 주는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현대차의 고객들이 결성한 봉사
O..."야구만 그렇겠습니까. 우리네 삶도 마찬가지겠지요" 사진속 인물이 누구인지 금방 아신다면 엄청난 야구팬임에 분명합니다.요기 베라(Yogi Berra·1925-2015) 입니다. 미국 야구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걸출한 포수 출신 야구선수 겸 감독이었습니다.1954년과 1955년 아메리칸 리그 MVP에 선정됐고 뉴욕 메츠와 뉴욕 양키즈 감독도 지냈습니다.이 분은 야구 경력으로도 물론 유명하지만 독자 여러분도 많이 쓰는 명언을 남겨 팬들의 마음속에 깊이 남았습니다."It ain't over till it'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집에서 운동을 즐기는 ‘홈 트레이닝’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이로 인해 부상을 당하는 아동들이 늘고 있다.한국소비자원은 2016~2018년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관련 사고가 총 207건으로 매년 60건 이상 지속적으로 접수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연령별로는 10세 미만 아동의 피해가 124건으로 전체의 61.4%를 차지했다. 만 1~3세 영유아 사고율도 50%(62건)에 달했다.10세 미만 아동의 경우 피부가 찢어지는 부상 등이 37.9%로 가장 많았고,
서은수의 다양한 일상 사진이 새삼 화제다.17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황금빛 내 인생'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 출연 중인 서은수의 다양한 일상에서의 매력이 눈길을 끈다.서은수는 자신의 SNS에 다양한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립스틱을 들고 주홍빛 입술을 드러낸 사진에서는 극중 서지수 역의 사랑스러운 면모가 드러난다.또 다른 사진에서는 푸른 하늘과 바다를 배경으로 시원함을 맛보는 서은수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시원하게 만든다. 또한 운동기구
환경부가 폐기물처분부담금제를 골자로 한 자원순환기본법을 금년 1월 1일자로 시행하고 있다. 지방자치단체는 생활폐기물을 매립·소각하는 경우 각각 1㎏당 15원과 10원의 폐기물처리부담금을 부담하게 된다. 2015년 생활폐기물 처리실적을 보면 매립 1일 7719톤, 소각 1만3176톤이다. 이를 기준으로 하면 전국 지자체가 부담해야 할 부담금이 1년에 903억원이 된다. 작년부터 서울시 와 각 시도 자치구들은 쓰레기 줄이기 시책을 짜내고 있다. 가야 할 길을 제대로 알아야 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쉽게 생각할 수 있는
자작나무숲 1헥타르(ha)가 승용차 3대가 내뿜는 양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것으로 나타나 온실가스 감축의 효과적인 수단으로 떠올랐다.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은 최근 목재 부피를 이산화탄소량으로 전환하기 위해 자작나무를 비롯한 22개 수종에 대한 '탄소흡수계수'를 개발, 탄소저장량을 산정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자작나무숲 1헥타르(ha)당 연간 이산화탄소(CO2) 흡수량은 6.8톤으로 승용차 1대가 1년간 내뿜는 이산화탄소량이 약 2.4톤인 것과 비교하면 3대의 배출량을 흡수하는 셈이 된다.자작나무의 목재 부피와 탄소흡수
뚝섬한강공원이 친환경 에너지 공원으로 다시 태어났다.서울시는 지난해 8월부터 태양광, 풍력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설비를 도입해 광진구 자양동에 있는 뚝섬한강공원을 친환경 에너지 공원으로 만들었다고 24일 밝혔다.이번에 설치된 신재생에너지설비는 태양광 발전기, 태양광 상징조형물이다. 또한 풍력과 태양광으로 작동하는 하이브리드 LED 가로등과 발전시설이 설치된 하이브리드 운동기구 등이다.시는 수영장 입구와 화장실 옥상에 태양광 발전기를 설치했다. 태양광 발전기는 전기차 운행과 조명·환기시설 작동에 사용된다.뚝섬한강공원 안에 있는 편백
▲ 페이스북 'Fundacion ALCO'아기를 활용해 집안 곳곳에서 운동을 하는 '몸짱' 엄마의 몸매 관리 비법이 담긴 영상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3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페이스북 'Fundacion ALCO' 계정에는 군살없는 여성의 몸매 비법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영상 속 여성은 몸에 달라붙는 튜브톱 운동복을 입은 채 자녀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볼륨 넘치는 몸매를 자랑하는 여성은 아이를 안고 뜀뛰기를 하고, 윗몸일으키기를 하는 등 아이와 놀아주며 몸매를 관리하고 있다. 그녀의 운동 본능은 청
[환경TV뉴스]현지나 객원기자= 슬슬 추워지는 가을날씨에 몸매를 가리는 이들이 늘어났지만, 여전히 여성들의 가슴사이즈 볼륨과 가슴커지는방법등 가슴커지는법에 대한 관심은 끊이질 않고 있다. 이들 중 대부분은 가슴성형 수술을 고려하거나 뽕브라 같은 대체적인 방법으로 불편함을 겪는다.사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작은가슴, 처진가슴 콤플렉스를 해소하기 위해 성형외과를 찾는 것만이 해답이라고 알려지기도 했지만 요즘은 가슴성형 수술없이가슴커지는방법을 통해 가슴 확대 효과를 충분히 볼 수 있다는 가슴크림 후기들이 널리 알려지면서 가슴크림을 구입하는
[환경TV뉴스]박순주 기자= KTH(대표 오세영)가 운영하는 T커머스 서비스 'K쇼핑'이 추석 연휴 동안 쌓인 명절 후유증을 해소하는 ‘힐링에 힐링을 더하다’ 특집전을 28일부터 3일간 진행한다.이번 특집전에는 명절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피로를 풀어줄 다양한 스포츠‧레저 상품 및 이미용품‧패션, 건강용품 등을 집중 편성하고 구매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에스라이더와 영화 예매권을 증정한다. 클래식한 디자인의 천연 소가죽 핸드백+클러치 구성의 펠치넬리 핸드백 2종을 9만원대에, 이중압착 기술로 허리 전체를 조여주고 라인을 살려주는 신개념 코
[환경TV뉴스]김대운 기자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 332-7번지 일대 1,000㎡ 규모 자투리땅에 쌈지공원이 조성돼 8월 5일 지역 주민에게 개방됐다. 이곳 쌈지공원은 성남시와 협약(3.27)한 국군 제3707부대가 군소유의 자투리땅 약 300㎡를 지역 주민을 위한 공간으로 내줘 빈 땅이던 시유지 700㎡와 함께 활용도가 커지면서 조성됐다. 시는 5월 7일부터 8월 4일까지 7,700만원을 투입해 이곳에 지역 주민들이 편하게 쉴 수 있는 정자와 앉음벽 15m를 설치하고, 파도타기, 허리 돌리기, 공중 걷기 등의 운동기구 3점을 들여
[환경TV뉴스]문정남 인턴기자=멕시코에선 '앉았다 일어서기' 10회만 하면 대중교통이 무료인 곳이 있다.자국민의 비만율을 낮추기 위한 멕시코시티의 이색 정책 덕분이다.멕시코시티 보건당국은 지난 2월부터 세 명 중 한 명꼴인 자국민의 비만도를 줄이기 위해 '앉았다 일어서기'를이용한 운동법인 '스쿼트'를열 번을 하면 무료 버스 탑승권을 주는 정책을 시행했다. 국제연합(UN) 보고서에 따르면 멕시코의 비만율은 32.8%로 미국(31.8%)보다 더 높다.원래는 이벤트성 정책이었지만 시민들의 반응이 좋자 범위가 지하철까지 확장됐다.정류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