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추석을 앞두고 국내 소비진작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삼성은 14일 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해 협력회사 물품 대금 1조4000억원 조기 지급, 추석 명절 장터 확대 운영, 임직원 국내 여행 권장 캠페인 등의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우선 삼성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소 협력회사들의 원활한 자금 운영을 돕기 위해 물품대금 1조4000억원을 조기 지급하기로 했다.이번 물품대금 조기 지급에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제일기획, 삼
지속가능기업
임호동 기자
2023.09.14 1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