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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TV뉴스- 수도권]김대운 기자 =경기도가 도내 13개 시·군 축산농가 및 관련단체 200개소를 대상으로 가축분뇨 적정처리 및 자원화에 104억 원을 투입키로 했다.15일 도 관계자는축산농가 및 농ㆍ축협, 영농조합법인, 생산자단체 등을 대상으로 개별농가시설, 공동자원화(퇴비ㆍ액비, 에너지화)시설, 액비저장조, 액비유통센터지원, 액비살포비 등 5개 분야에 각각 지원한다는 것지금까지 축산농가들은 가축분뇨 처리시설 설치시 강화된 환경규제와 더불어 혐오시설 취급, 주변지가 하락으로 인한 주민들의 반발로 인해 많음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
일반
김대운 기자
2015.04.15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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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TV뉴스- 수도권]김대운 기자 =경기도가 축산물 개방과 AI·구제역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도내 축산 농가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축산시설 현대화 사업에 575억 원을 투입한다. 축산시설 현대화 사업은 축사 신·개축, 시설 구비 및 정비, 사육 환경 개선 등을 지원하는 것으로, 올해는 한우 농가 19개소, 양돈 농가 17개소 등 총 88개 농가가 지원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축산업등록 대상 농가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축산업 허가 등록증에 기재된 축사면적(14.12.31 기준)을 고려하여 준전업농, 전업농, 기업농으로 구분해
일반
김대운 기자
2015.04.10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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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TV뉴스] 이재룡 기자 =울산시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등 상위법 개정에 따라 규제완화 사항을 반영한 '시 도시계획조례 일부개정조례(안)'를 19일 입법 예고했다고 밝혔다.입법 예고안에 따르면 규제개혁의 일환으로 그동안 생산녹지·자연녹지·생산관리지역, 자연취락지구 내에 농수산물을 직접 가공해 음식물을 생산하는 식품공장만 입지가 허용되던 것을 모든 식품공장이 입지할 수 있도록 했다.계획관리지역 내에는 농업·임업·축산업·수산업용 창고시설 건축만 허용했지만 이를 일반 창고시설이 입지할 수 있도록 완화했다.또 보전관리
일반
이재룡 기자
2015.03.19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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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TV뉴스]신은주 기자 = 수의사들이 '큐열'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동국대 경주캠퍼스 산학협력단이 질병관리본부의 정책연구용역사업을 수행하고 제출한 '공수의사 및 가축위생시험소 근무 수의사 대상 인수공통감염병 감염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수의사의 큐열 혈청 유병률은 4.6%에 달했다.연구진은 지난해 경상 지역 공수의사 90명과 가축위생시험소 수의사 126명을 대상으로 큐열 검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공수의사 5명(혈청유병률 5.6%)과 가축위생시험소 수의사 5명(4.0%)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큐열은 세계적으로 널리
일반
신은주 기자
2015.03.09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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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TV뉴스] 정택민 기자 =경기도가 안성시 미양면에서 시작된 고병원성 AI가 김포시를 비롯한 안성, 여주, 이천, 포천 지역 농장 등으로 확산된 가운데 장기적인 대응책을 마련하기로 했다.도는 9일 김희겸 행정 2부지사 주재로 관련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병원성 AI 방역대책 추진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토론회에서는 우선 가금류 사육시설의 가축방역상 재검토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현재 소하천 주변 신축 농가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하거나 이미 발생한 농가에서 재발하는 경우가 있어 사육시설에 대한 재검토의 필
일반
정택민 기자
2015.02.09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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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TV뉴스] 이재룡 기자 =경남도는 가축분뇨를 자원화하고 악취로 인한 민원을 최소화하기 위해 올해 10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가축분뇨 처리시설을 확충한다고 4일 밝혔다.도는 가축분뇨 퇴·액비 생산과 이용 활성화를 통한 자연순환농업 육성을 위해 올해 6개 분야 14개 사업을 추진한다.주요사업별 추진계획을 살펴보면 ▲개인 축산농가의 퇴비사 신축과 기계장비 구입에 22억 2800만원, ▲양돈농가의 가축분뇨 액비화를 위해 액비저장조 70기 설치와 원심분리기 20대 지원에 21억9천만 원, ▲액비유통 활성화를 위해 액비유통센터 1곳과
일반
이재룡 기자
2015.02.04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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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TV뉴스]신은주 기자 = 가축전염병의 효율적 차단방역을 위해 축산업 허가기준을 개선한다.농림축산식품부는 조류인플루엔자(AI), 구제역 등 방역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축산법 시행령 개정 등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시행령 개정안은 현재 입법예고(1월20일~3월4일) 중이다.개정안에 따르면 가금류 가축사육업 등록 제외대상 가축사육시설 면적을 15㎡미만에서 10㎡미만으로 확대했다. AI가 소규모 사육농가와 가든형 식당 등에서도 발생함에 따라 농가의 현황파악과 효율적 방역관리를 위해서다.또 농장입구부터 축사내부까지 차량·사람
환경 트렌드
신은주 기자
2015.01.29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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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TV뉴스] 한철 기자 = 18일 농림축산식품부는 AI가 발생한 네덜란드와 영국으로부터 살아있는 닭, 오리, 애완조류와 가금육 등 축산물에 대해 17일 수입을 전면 금지했다고 밝혔다.이번 수입금지조치는 고병원성 AI 바이러스가 국내 가금류에 감염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검역조치로 가금육의 안전성과는 무관하다고 농식품부는 설명했다.또 농식품부는 최근 EU지역에서 고병원성 AI 발생이 확산되고 있어 발생지역 여행객들이 축산농가와 가축시장 방문을 자제하고 가축과 접촉하거나 축산물을 가져오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 둘 것을 요청
일반
한철 기자
2014.11.18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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