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기 이사장,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하는 경영원칙 이행"

해양환경공단은 서울 송파구 공단 본사에서 2019 안전 경영 결의대회를 30일 개최하고 사내 안전사고 '제로'를 선언했다. (사진 해양환경공단) 2019.09.30/그린포스트코리아
해양환경공단은 서울 송파구 공단 본사에서 2019 안전경영 결의대회를 30일 개최하고 사내 안전사고 '제로'를 선언했다. (사진 해양환경공단) 2019.09.30/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해양환경공단(KOEM)이 사내 안전문화 확산과 안전사고 '제로'를 위해 임원진을 비롯한 소속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2019 안전경영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안전경영 결의문 선포를 시작으로 진행된 이 날 행사는 전 직원이 2019년 주요 업무에 대한 성과를 점검하고, 미흡 사항, 개선 방안, 경영혁신, 연구개발 성과 공유 등 ‘3분기 경영전략 회의’도 함께 열렸다.

박승기 공단 이사장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하는 안전 중심 경영원칙을 이행하고 사회 전반으로 안전문화를 확산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eesun@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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