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해양환경공단이 인천항과 군산 개야도 등 4개 해역에서 해양폐기물 정화작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해양환경공단은 인천시 소재 인천항과 옹진군 장봉도 주변해역, 군산시 소재 개야도 주변해역, 장흥군 득량만 주변해역에서 해양폐기물 정화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공단은 전국 주요 항만을 중심으로 해양쓰레기 수거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최근 해양폐기물 정화사업 실시설계 용역 결과 인천항과 장봉도 주변해역, 군산시 개야도 주변해역 및 장흥군 득량만 주변해역에서 약 336톤의 침적된 해양폐기물을 확인했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해양환경공단(KOEM)이 사내 안전문화 확산과 안전사고 '제로'를 위해 임원진을 비롯한 소속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2019 안전경영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안전경영 결의문 선포를 시작으로 진행된 이 날 행사는 전 직원이 2019년 주요 업무에 대한 성과를 점검하고, 미흡 사항, 개선 방안, 경영혁신, 연구개발 성과 공유 등 ‘3분기 경영전략 회의’도 함께 열렸다.박승기 공단 이사장은 “국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