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과 업무협약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해양환경공단(KOEM)은 25일 공단 본사에서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과 방제자원 및 친환경 선박운용 기술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과 공길영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서는 △방제기자재 관련 전문지식 교류를 통한 역량 강화 △친환경 선박 도입을 위한 기술협력 △선박기인 대기오염 물질 저감을 위한 상호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박승기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조선해양기자재 연구 관련 전문기관과 공고한 협조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해양오염사고 대응 역량 강화 및 항만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ong@greenpost.kr
관련기사
- “호기심 가득 섬마을 친구들과 해양보전교육 해요”
- “해양사고 긴급 구난대응체계 강화에 주력”
- 해양환경공단, 선박 안전관리역량 강화 전문교육
- 해양환경공단, 청렴시민감사관 신규위촉
- 해양환경공단, 인도네시아 기름유출사고 지원
- “이제 해양오염 방제장비도 국산화”
- "해양오염사고·특수유형사고 대응체계 강화"
- 해양환경공단-충남, 해양유류오염 대응 위해 뭉쳤다
- 해양환경공단, 모로코·튀니지 공무원 대상 해양환경 교육
- 해양환경공단,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재인증 획득
- 장애인 위한 ‘바다 힐링 교육’ 열렸다
- 해양환경공단, '2019 안전경영 결의대회' 개최
- “해양환경정보 웹사이트 새 이름 찾아주세요”
- 해양환경공단, ‘생명나눔 헌혈 릴레이 캠페인’ 참여
- ‘해양환경교육 강사단’ 역량 강화...정기적 워크숍 실시
- 해상 대규모 ‘해양오염사고’ 가정...복합재난 훈련 실시
- 해수부, “소속 관공선 전량 친환경 선박으로 교체”
송철호 기자
song@green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