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황인솔 기자] 곤충과 자생화를 관찰하고, 허브 모종을 옮겨 심어보는 등 도시에서 농업과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무료 주말 프로그램이 문을 연다.서울시는 오는 9월 '자연과 함께하는 토요나들이'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주소지가 서울인 초등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9월 1일과 8일 오전 10~12시, 오후 2~4시 하루 2회씩 운영되며 회당 50명이 참여할 수 있다.참여자들은 식물의 기초와 농업의 다원적 기능 학습, 허브모종 심기, 곤충 및 자생화 관찰, 색자갈을 이용한 다육식물 테라리움 만들기 등을
[그린포스트코리아 주현웅 기자] 폭염이 동아시아 지역을 뒤덮으면서 최근 일본에서는 무더위에 수십명이 사망한 일이 벌어졌다. 이들 중 상당수는 온열 질환에 약한 노약자나 어린이였다.연일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우리나라에서도 이 같은 일이 벌어질까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미취학아동들에 대한 관리 사각지대가 있어 불안해 하는 학부모들이 있다.폭염경보가 발효된 지난달 30일(최고기온 영상 37도). 서울 강북구의 학부모들이 모인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이 하나 올라왔다. 글 작성자는 “폭염인데 유치원에서 야외활
[그린포스트코리아 황인솔 기자] 더위를 피해 떠나는 차량들로 인해 전국 고속도로 하행선에 정체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한국고속도로공사는 주말인 21일, 470만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50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9만대의 차량이 이동할 전망이다.오후 3시 기준 서울 요금소에서 주요 도시까지 예상 소요 시간은 △대전 2시간 9분 △강릉 2시간 40분 △울산 4시간 11분 △광주 3시간 20분 △대구 3시간 32분 △부산 4시간 30분 △목포 3시간 58분이다.주요 도시에서 서울 요금소까지
[그린포스트코리아 황인솔 기자] 일요일인 8일, 전국 고속도로에 나들이 차량이 몰리며 '다소 혼잡'한 상황이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고속도로 교통량은 398만대로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이동하는 차량은 40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이동하는 차량은 47만대 수준이다.서울방향 기준으로 차량 혼잡은 오후 5~6시에 절정을 이뤘다가 오후 10~11시 해소될 것으로 도로공사는 예측했다.오후 4시 기준 서울 요금소에서 주요 도시까지 소요시간은 △강릉 2시간 40분 △대전 1시간 38분 △광주 3시간 20분 △울산 4시간 10
[그린포스트코리아 황인솔 기자]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 26일, 전국 곳곳에 폭우가 쏟아지고 있다. 오전 11시 기준 서울·경기서부와 충남북부에는 호우특보가 발효되기도 했다.현재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장마를 맞이한 국민의 다양한 모습이 게시되고 있다. 출근길 버스 좌석이 빗물로 젖거나 다니던 길이 잠기는 등 불편함을 호소하기도 했지만, 장맛비를 즐기는 이들도 확인할 수 있다. 레인부츠, 우비 등을 '패션 아이템'으로 소화하거나 화분을 베란다에 내놓고, 우비를 입은 반려견과 산책하는 모습이 게시됐다
[그린포스트코리아 황인솔 기자] 주말인 24일 전국 고속도로에 차량이 몰리며 '다소 혼잡'한 상태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고속도로 이용 차량은 총 404만대로, 수도권을 빠져나가는 차량은 51만대, 복귀하는 차량은 47만대 수준이다.오후 4시 기준 서울에서 주요 도시까지 예상 소요시간은 △서울~대전 1시간 33분 △서울~광주 3시간 20분 △서울~대구 3시간 10분 △서울~울산 4시간 10분 △서울~부산 4시간 30분 △서울~목포 3시간 40분 등이다.주요 도시에서 서울 요금소까지 소요 예상 시간은 △대전~서울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소희 기자] 일요일인 17일, 주말 나들이 차량이 몰리면서 고속도로 곳곳에서 지·정체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은 408만대. 수도권을 빠져나가는 차량 41만대, 들어오는 차량 47만대로 예측됐다.이날 오전 11시 기준 고속도로를 통해 수도권을 빠져나간 차량은 11만대, 들어온 차량은 9만대로 집계됐다.경부고속도로의 경우 서울방향 양재나들목~서초나들목 2.7㎞ 구간, 부산방향 잠원나들목~반포나들목 1.0㎞ 구간 등에서 차들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그린포스트코리아 권오경 기자] 제주 사려니숲길에서 생물권보전지역인 광릉숲의 가치를 느껴볼 수 있게 됐다.경기도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관리센터는 오는 16일부터 24일까지 9일간 제주시 조천읍 사려니숲길에서 열리는 ‘제10회 제주도 사려니숲 에코힐링’ 행사에서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생물권보전지역’이란 보전 가치가 인정된 생태계 지역으로, 해당 생태계 내 생물다양성 소실 줄이기,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 환경 지속성 등을 포함한 사회적·경제적·문화적
[그린포스트코리아 황인솔 기자] 서울시가 송파구 방이동 한성백제박물관에서 '단오 나들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단오는 음력 5월 5일로 올해 양력으로는 6월 18일이다. 행사는 단옷날보다 하루 앞선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행사를 통해 단오를 대표하는 풍속 '창포물에 머리감기'를 관람하고 건강과 장수를 바라는 소원 부적 만들기, 악귀를 물리칙 위한 팥주머니 던지기 등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단오를 대표하는 민속놀이 씨름, 시원한 쑥차나누기, 국궁체험, 널뛰기, 대형 윷
[그린포스트코리아 황인솔 기자] 주말인 10일 전국 고속도로에 차량이 몰리면서 정체를 빚고 있다.한국도로공사는 이날 고속도로에 401만대의 차량이 이용할 것으로 예측했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이동하는 차량은 41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이동하는 차량은 46만대로 예상했다.오후 3시 기준 서울에서 주요 도시까지 예상 시간은 △강릉 2시간 40분 △대전 1시간 31분 △울산 4시간 10분 △광주 3시간 20분 △대구 3시간 14분 △부산 4시간 30분 △목포 3시간 40분이다.주요 도시에서 서울 요금소까지는 △강릉 4시간 10분 △대
[그린포스트코리아 황인솔 기자] 전국 평균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는 등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됐다. 지난 2일 대구 등 남부 지역에는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령되기도 했다.살갗이 따갑도록 뜨거운 날씨, 야외에서 생활하는 동물원의 동물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는 서울대공원 서울동물원을 찾아 6월을 맞이한 동물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다.
[그린포스트코리아 황인솔 기자] 주말인 2일 폭염이 찾아왔지만 전국 고속도로에 나들이객이 몰려 정체 현상을 빚고 있다.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전국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은 480만대로, 하루 내내 정체가 이어지다가 오후 8~9시쯤 해소될 것으로 예상했다.오후 4시 요금소 출발 기준 서울에서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시간은 △강릉 2시간 40분 △대전 1시간 54분 △광주 3시간 20분 △대구 3시간 23분 △울산 4시간 10분 △부산 4시간 30분 △광주 3시간 20분 △목포 3시간 42분 등이다.반대로 주요 도시에서 서울까지 소요 시간
[그린포스트코리아=이재훈 기자] '기름진 멜로'가 화제, 이에 '기름진 멜로' 주연 2PM 준호가 고등학생 때 "못생겼다"는 말을 들은 에피소드가 재조명되고 있다.과거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2PM 준호가 고등학교 시절 선배 누나들에게 "못생겼다"는 얘기들 들었던 사연을 밝혔다.2PM 준호는 나를 맞혀봐 퀴즈로 "고등학교 때 선배 누나들에게 들은 충격적인 말"을 냈다. 정답은 "비 닮은 것이 아니라, 쟤는 완전히 못생겼다"였다.이에 준호는 "중학교 담임 선생님께서 나를 두고 비를
[그린포스트코리아 황인솔 기자] 화요일까지 이어지는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고속도로 전구간이 정체다.20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은 건천휴게소에서 건천나들목 2.7㎞, 남청주나들목에서 청주분기점 3.7㎞, 남이분기점에서 청주분기점 5.6㎞ 구간 등이 느린 걸음을 이어가는 중이다.서해안고속도로는 당진나들목에서 송악나들목 8㎞ 구간이 28분 소요되고 있다.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은 평창나들목에서 면옥나들목 5.7㎞, 면온나들목에서 동둔내하이패스나들목 9.3㎞, 여주분기점에서 여주휴게소 3.5㎞ 구간
[그린포스트코리아 주현웅 기자] 포근한 5월 말 징검다리 휴일을 맞아 나들이 계획을 세우는 가족·연인들도 있다. 그리고 이런 분위기 때문에 더 분주해지는 이들도 있다. 바야흐로 행사와 축제의 계절인 5~6월. 그곳의 중심에 서는 거리 공연예술가들이다. 그들의 삶은 어떨까. 신나는 음악, 사람들의 웃음소리, 커다란 공연장과 늘 함께 지내는 그들. 가 한 공연예술가의 무대 바깥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지난 16일 오후 서울 중구의 국립중앙의료원 대강당. 이곳 직원들이 마치 어린이가 된 듯, 다소 유치한 음악
[그린포스트코리아 황인솔 기자] 일요일인 20일 전국이 맑고 미세먼지 '좋음' 등 쾌청한 날씨를 보이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한반도는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낮 한때 구름이 많겠고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제주도 산지, 제주도 동부, 제주도 북부와 전라남도 거문도, 초도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됐다. 또한 서해중부와 동해중부를 제외한 대부분 해상에 풍랑특보가 내려져 21일까지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고, 제주도남쪽먼바다는 22일까지 이어지겠다.기온은 평년과 비슷하
[그린포스트코리아 권오경 기자] 곤지암도자공원에 노란 물결 가득한 유채꽃밭이 나들이객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다.한국도자재단은 경기 광주시 곤지암도자공원 내 참나무언덕 주위에 유채꽃밭을 개장했다고 18일 밝혔다.유채꽃밭은 100여살로 추정되는 참나무 주위에 3000여평 규모로 올해 처음 조성됐다. 한국도자재단은 그동안 문화유적지 인근이란 이유로 방치돼 있던 이 공간을 관광지로 조성해 관람객의 방문을 유도할 계획이다.한국도자재단은 또 참나무가 갖고 있는 상징성을 살리기 위해 이곳을 ‘진실의 언덕’이라 이름 짓고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차은우가 급부상하고 있다.'라디오스타'는 이날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수성하면서 전국 가구 시청률 5.4%를 기록 지난 주 5.2% 보다 0.2% 포인트 소폭 상승 했다. 이에 차은우의 과거 활약이 재조명되고 있다.얼굴천재 차은우는 과거 MBC 탐사 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기획 박현석, 연출 정윤정 오미경, 선녀들) 6회는 프랑스-독일 편 두 번째 방송으로 ‘적국의 눈에도 너무 아름다워 차마 없앨 수 없었던 도시&r
배현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가운데 그의 과거 사진이 화제다.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현진의 '변천사'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다.공개된 사진 속의 배현진은 지금의 외양과는 다른 수수한 학창시절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특히 화장기 없는 맨얼굴임에도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배현진 화장 전후 많이 다르다더니..", "배현진 화장 헐 대박..완전 다른 사람" "누구야 못알아보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한편 배현진은 2009년부터 '우리말 나들이'와 MBC 5시
걸그룹 라붐이 눈길을 끌고 있다.라붐 멤버 솔빈은 시원한 외모와 매력으로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이에 라붐 솔빈이 '현실남녀'에 출연, 혼자 살아보는 꿈을 고백한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과거 MBN '현실남녀'는 ‘살림’을 주제로 멤버들이 나뉘어 소녀시대 써니와 FT아일랜드 최종훈의 집에서 집들이에 나서는 모습이 공개되었다.써니와 최종훈의 집 공개는 물론 평소 살림 비법도 공유해보는 시간을 갖는다.이날 써니의 집에 방문하게 된 라붐 멤버 솔빈은 “혼자 사는 게 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