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6.5/그린포스트코리아
서울동물원 백두산호랑이 '한청이'. 2018.6.5/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황인솔 기자] 전국 평균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는 등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됐다. 지난 2일 대구 등 남부 지역에는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령되기도 했다.

살갗이 따갑도록 뜨거운 날씨, 야외에서 생활하는 동물원의 동물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그린포스트코리아>는 서울대공원 서울동물원을 찾아 6월을 맞이한 동물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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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개장 이후 나들이, 소풍 명소로 사랑받아온 서울대공원. 2018.6.5/그린포스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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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줏대감 호랑이도 34년째 입구를 지키고 있다. 2018.6.5/그린포스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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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여름을 맞아 서울대공원 연못에 수생식물이 가득 피어났다. 2018.6.5/그린포스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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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 사육환경에 대한 비판과 우려가 잇따르면서, 많은 철장이 철거됐다. 2018.6.5/그린포스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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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동물행동풍부화' 시설이 일반화 되면서 각자의 고향을 닮은 환경에서 살게됐다. 2018.6.5/그린포스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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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범은 혀를 쭉 내밀고 일광욕을 즐기고있다. 2018.6.5/그린포스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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랫서판다는 그늘 아래에서 식사에 집중하고 있다. 2018.6.5/그린포스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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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박이물범은 뒹굴거리며 물줄기에 샤워를 즐기는 중이다. 2018.6.5/그린포스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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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탈출'을 꿈꾸는 동물들도 있다. 2018.6.5/그린포스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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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이 철장을 물어뜯는 원숭이의 모습. 2018.6.5/그린포스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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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자원숭이. 2018.6.5/그린포스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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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관의 타조는 한국의 더위에도 우아한 모습을 유지 중이다. 2018.6.5/그린포스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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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학 무리는 물가에 모여 저마다의 색을 뽐낸다. 2018.6.5/그린포스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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