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사진='현실남녀' 캡처
라붐 사진='현실남녀' 캡처

걸그룹 라붐이 눈길을 끌고 있다.

라붐 멤버 솔빈은 시원한 외모와 매력으로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이에 라붐 솔빈이 '현실남녀'에 출연, 혼자 살아보는 꿈을 고백한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MBN '현실남녀'는 ‘살림’을 주제로 멤버들이 나뉘어 소녀시대 써니와 FT아일랜드 최종훈의 집에서 집들이에 나서는 모습이 공개되었다.

써니와 최종훈의 집 공개는 물론 평소 살림 비법도 공유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날 써니의 집에 방문하게 된 라붐 멤버 솔빈은 “혼자 사는 게 꿈이다”라고 말문을 연다. 그는 “숙소생활을 오래해서 혼자 살아보고 싶다. 현재 멤버들이랑 같이 살고 있는데, 혼자 살면 집 밖으로 잘 안 나갈 것 같다”라고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이날 양세형과 함께 마트 나들이에 나선 솔빈은 “장보는 걸 엄청 좋아한다. 본집에 가면 늘 엄마랑 마트 데이트에 나선다. 요리에 관심이 있어서 평소에 레시피를 많이 보는 편이다. 약간 허술한 게 있는데, 만들면 맛은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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