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청년 구직자의 취업 준비를 돕고 실무 역량을 높이는 인재 양성 프로그램 '신한 커리어업(Career Up)' 4기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신한 커리어업'은 신한은행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 중 하나로, 취업을 고민하는 청년과 좋은 인재 채용이 필요한 기업을 연계해 청년 일자리 창출을 돕는 프로그램이다.신한은행은 신한 커리어업을 통해 청년 구직자에게 실제 기업의 과제를 수행하며 실무 경험을 쌓는 기회를 제공하고, 부족한 점은 교육을 통해 보완하는 등 실질적인 취업준비를 지원한다.지난달 11일부터 진행된 모집과정에서
신한은행은 12일 5억 달러(약 6746억원) 규모의 외화 포모사채권 공모 발행에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신한은행은 ▲2020년 코로나19 대응 사회적채권(AUD) ▲2022년 기후채권(USD) ▲2023년 성 평등 사회적채권(USD) 등 다양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연계 채권을 꾸준하게 발행해왔다. 이번 포모사채권 발행으로 외화 공모채권 7회 연속 ESG 연계 발행을 이뤄냈다.이번 채권은 5년 만기 변동금리 채권으로 발행금리는 USD SOFR(Secured Overnight Financing Rate) 금리에 1.08%를
신한은행은 12일 김포시청 본관에서 김포시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신한은행과 김포시는 배달앱 '땡겨요'를 활용해 ▲김포시 가맹점 대상 중개수수료 2% 적용 ▲지역 특화서비스 발굴 및 활성화 등 소상공인과 상생하는 다양한 협업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땡겨요는 낮은 중개수수료, 빠른 정산, 이용금액의 1.5% 적립 등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빠른 정산' 서비스는 당일 판매대금을 당일 또는 익일 정산·입금해주고 있어 가맹점 사장님들의 큰 호
신한은행은 12일, 서울시 중구 소재 초록우산 본사에서 초록우산, 남대문시장 상인회와 함께 취약계층 아동 생활용품 지원 사업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신한은행이 초록우산에 기부한 후원금 2억원은 저소득·조손 가정, 학대 피해 아동들에게 필요한 생활용품 구매에 활용되며, 생활용품 구매는 남대문시장 등 전통시장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후원과 함께 신한은행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인근 전통시장에서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생필품 등을 구매하고, 선물 키트(KIT)를 제작하는 '임직원 릴레이 V-런치 봉사활동'도 병
신한은행은 이달 30일에 개최되는 2023 글로벌 블록체인 인천 컨퍼런스(Global Blockchain Incheon Conference, 이하 GBIC)에 참여해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개최 기념 대체불가토큰(NFT, Non-Fungible Token)를 발행한다고 12일 밝혔다.GBIC는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행사로 블록체인 및 차세대 인터넷 '웹3.0'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고, 국내외 전문가들 간 네트워크 구축의 장을 마련해 비즈니스 생태계 활성화 및 문화 확산을 도모하는 국제 컨퍼런스다.신한은
신한은행은 10일, 서울시 용산구 소재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현대캐피탈과 여신전문회사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 이후 양사는 인도네시아 시나르마스 그룹과 인도네시아 팩토링·리스 여신전문업체인 ‘파라미트라 멀티파이낸스’를 인수하고 합작법인을 설립할 예정이다.시나르마스 그룹은 인도네시아 재계 4위 그룹으로 금융, 자원, 식품,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인도네시아는 약 2억8000만 명의 인구 규모를 기반으로 한 내수 시장, 높은 경제성장률 등 미래 성장 모멘텀이 높은
신한은행은 임산부의 날을 맞아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동 소재 인구보건복지협회 본사에서 난임부부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이날 전달식에는 김기흥 신한은행 경영기획그룹 부행장, 이삼식 인구보건복지협회 회장이 참석했으며 저출산 사회문제 해결과 난임부부 지원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신한은행은 인구보건복지협회에 총 2억원의 후원금을 전달해 취약계층 난임가구의 난임 진단 검사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난임부부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난임의 적기 진단, 조기 치료를 유도함으로써 건강한 출산에 이바지할
신한은행은 제오백칠십칠돌 한글날을 맞아 '올바른 우리말 사용'과 '아름다운 한글 지키기'를 약속하는 '신념으로 지킨 한글, 신명나게 지킬 한글' 인스타그램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신념으로 지킨 한글, 신명나게 지킬 한글 캠페인은 각종 비속어와 줄임말 등으로 부터 한글을 지키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되새기고 한글날을 기념해 '단 하루' 만이라도 아름다운 우리말을 소중히 사용하겠다는 다짐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선언하도록 독려하는 캠페인이다.이번 캠페인 참여고객은 신한은행 공식 인스타그램의 '오백칠십칠돌 한글날 선언문' 이미지를 개
신한은행은 5일 서울시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한국중부발전(사장 김호빈)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확산과 지속 가능한 에너지 생태계 구축을 위한 'ESG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2022년 7월 신한은행과 한국중부발전이 체결한 '에코 프론티어 뱅크 구축 업무협약' 이후 추가 협업을 위해 진행됐다. 그동안 양사는 신한은행 본점에서 온실가스 관리, 냉난방 공조, 승강기, 조명 등에 대해 에너지 종합 진단을 실시하고 에너지 절감 솔루션 도출, 스마트 관리 기술 개발 등 다양한 성과를 함께
신한은행은 26일 서울시 중구 소재 장충체육관에서 서울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주최하는 '2023 서울 시니어 스마트 페스타'에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2023 서울 시니어 스마트 페스타는 어르신들의 스마트기기에 대한 접근 기회를 강화해 어르신들과 동행하는 스마트 복지를 실현하고자 진행하는 사업으로, 이날 행사에는 어르신 약 2500명이 참석했다.현장에 방문한 어르신들은 스마트 기기 경진대회, 스마트 골든벨 등 프로그램에 참여 했으며, 상설부스에서 스마트 건강, 스마트 돌봄 등 체험활동을 했다.신한은행은 상설
신한은행은 26일 서울시 중구 소재 본점 20층 대강당에서 글로벌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실천 사업인 '2023 Swith(Shinhan with) 글로벌(Global) CSR 프로젝트' 행사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신한은행 Swith Global CSR 프로젝트는 글로벌 금융 네트워크를 20개 국가로 확장한 신한은행이 시야를 넓혀 주한 유학생 및 국내 거주 외국인을 지원 대상으로 정하고 '더함(+)과 나눔(÷)'의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활동을 통해 사회의 가치를 높이고자 추진한 ESG 실천 사업이다.이번 행사에서
신한은행은 방산물자교역지원센터(KODITS)가 주관하고 정부 및 유관기관들이 함께하는 ‘방위산업 수출 프로젝트’에 시중은행 중 유일하게 참여해 올해 말까지 총 3조원의 자금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방위산업 수출 프로젝트는 방산물자교역지원센터, 산업자원부, 국방부, 코트라, 방위사업청, 무역보험공사가 글로벌 방위산업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국내 방위산업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프로젝트다.신한은행은 프로젝트 참여 은행으로서 방위산업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무역금융, 운전자금 등을 지원하고 수출보증기관의 정책적 보증지원과 연
신한은행은 데이터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전문기업 하이픈코퍼레이션과 BaaS(Banking as a Service) 시장 선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하이픈코퍼레이션은 카드결제·인터넷전자지불결제대행 등 종합지급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케이에스넷의 자회사로 데이터 API 분야의 폭넓은 경험과 전문성을 통해 현재 핀테크, 프롭테크,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에 550여 개의 API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신한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외환(Foreign Exchange)
국내 거래소 코빗이 신한은행과 함께 내년 1월 시행 예정인 '가상자산 실명계정 운영지침'을 조기 도입한다고 25일 밝혔다.가상자산 이용자 보호 및 자금세탁방지 강화를 목적으로 하는 가상자산 실명계정 운영지침은 금융당국 및 은행연합회, 가상자산거래소와의 협의를 거쳐 내년 1월 모든 가상자산거래소에서 시행된다. 단, 가상자산 거래소가 해킹이나 전산 장애 시 이용자에 대한 손해배상 책임을 이행할 수 있도록 은행에 준비금을 적립하는 것은 이달부터 바로 적용된다.지난 2018년 가상자산 실명계정 제도가 도입된 후 은행과 가상자산거래소의 입출
KT와 신한은행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서류를 전자화해 관리함으로써 ESG경영 실천에 나선다. KT는 신한은행과 함께 신한은행의 전자화작업장 구축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KT 공인전자문서센터'와 연계한 디지털문서 보관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개시했다고 22일 밝혔다.지난해 9월 양사는 ‘전자문서 등 공인전자문서센터 중심의 사업기회 공동 발굴 및 DX가속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으며, 이를 위한 TF를 만들어 상호 협력을 진행해 왔다.KT는 국내 최초로 블록체인을 활용해 문서의 등록 이력, 정보 등을 관리함으로써 신뢰성을
신한은행은 KT의 공인전자문서센터와 연계한 디지털문서 보관 시스템 구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2일 밝혔다.공인전자문서센터는 전자문서를 안전하게 보관하고 보관기간 동안 전자문서의 내용 및 송·수신 이력 등을 증명해주는 서비스로써 KT가 지난 해 4월 국가 지정 업무 수행 기관으로서 정식 인증을 받았다.KT 공인전자문서센터를 이용하면 보관되는 문서의 법률적 원본 효력을 인정받을 수 있고 문서의 등록 이력 등 정보도 관리 가능해 신뢰성을 높일 수 있다. 등록과 열람을 실시간으로 할 수 있어 업무편의성도 높일 수 있다.신한은행은 지난해
신한은행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23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에서 은행산업 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는 한국산업의 특성을 살려 개발한 한국형 고객만족도 측정 모델이며 각 산업별 상품,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만족 정도를 나타내는 대표적 지수로 오랜 역사와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신한은행은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으로 고객중심 가치 경영 활동 노력을 인정받아 2014년 이후 10년 연속 1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특히 ▲올바른 상품 판매문화 확립을 위한 금융
신한은행은 20일 은평구청과 ‘은평형 공공배달앱’ 운영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은평 땡겨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신한은행 ‘땡겨요’는 ‘혜택이 돌아오는 배달앱’을 슬로건으로 정하고 낮은 중개수수료, 빠른 정산, 이용금액의 1.5% 적립 등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땡겨요’는 2021년 12월 광진구청을 시작으로 올해 1월 구로구청, 5월 용산구청, 7월 서초구청에 이어 이번 은평구청과 전략적 제휴를 맺으며 서울시 공공배달앱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땡겨요’ 고객은
K-택소노미(한국형 녹색분류체계) 시대를 맞아 주요 은행들의 녹색금융 참여가 활기를 띠면서 녹색금융 바람이 불고 있다.은행들은 기업이 온실감축에 나설 경우 낮은 금리로 대출을 제공해 주며 녹색금융 지원에 적극 나선다. 이어 K-택소노미 적합성 등을 고려해 녹색금융 지원을 할 수 있는지 의사를 결정할 수 있는 시스템도 구축됐다.◇ K-택소노미 수립 후 은행들 녹색채권 발행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K-택소노미는 ▲온실가스 감축 ▲기후변화 적응 ▲물의 지속가능한 보전 ▲순환경제로의 전환 ▲오염방지·관리 ▲생물다양성 보전 등 6대 환경목표
SK와 KB국민은행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우수협력사들에게 최대 1조원 규모의 저금리 대출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SK그룹이 ESG 관련 금리 우대 프로그램을 시중은행들과 잇따라 가동하는 것이어서 협력사들이 고금리 상황 등 고충을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양사는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조경목 SK 수펙스추구협의회 SV위원장과 이재근 KB국민은행장이 참여해 SK그룹 협력사들의 ESG경영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에 따라 SK그룹은 자체 개발한 '클릭(Click) ES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