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금융지주회사 인사팀장 신규선임▲ 브랜드홍보본부 팀장 이승연 ▲ 소비자보호팀 팀장 류동우(은행 겸직)◇ 신한은행부서장 이동▲연금솔루션마케팅부 팀장(부서장대우) 정재영 ▲기관고객부 팀장(부서장대우) 이동섭 ▲금융개발부장 방창용 ▲디지털개발부장 구성본 ▲글로벌사업추진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안상경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김성수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전병상 ▲총무부장 성권모 ▲동부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장연태 ▲호남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박형열 ▲강남중앙 기업금융2센터장겸 SRM 박경원
신한은행은 T/T(Telegraphic Transfer) 송금방식으로 간편하게 수입대금을 결제하고 저금리 금융혜택도 받을 수 있는 수입결제 신상품 ‘T/T 유산스(Usance)’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신한은행은 수입대금 결제 방식으로 최근 신용장 거래가 감소하고 송금방식 거래가 증가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T/T 유산스’ 상품을 개발했다.‘T/T 유산스’는 송금방식 결제의 편리성을 유지하면서 신용공여기간(최대 1년) 중 저렴한 금리가 적용될 수 있도록 만든 상품이다.‘T/T 유산스’는 사전·후 송금 방식의 대금결제 거래는 물론 중
신한은행은 상생형 혁신점포 ‘고객중심 영업점’ 시행 4년차를 맞아 전면적인 새단장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신한은행 ‘고객중심 영업점’은 고령층 고객의 단순 업무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영업점을 선정해 실적보다는 내점 고객 업무처리와 편의 제공을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는 영업점이다.지난 2020년 1월 5개 지점(신내동·난곡·신림동·오류동·하계동)으로 시작했으며. 올해 1월 역촌동에 1개점을 추가 개점해 현재 총 6개로 운영되고 있다.신한은행은 해당 영업점의 고객 업무 지원을 최우선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지점장도 40대 차장급까지 확
신한은행은 지난 29일 베트남 현지법인 신한베트남은행이 카드 매입사업 공동 추진을 위해 BC카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KT의 자회사인 BC카드의 베트남 법인과 인도네시아 법인이 함께 참여해 신한베트남은행과 ▲베트남 내 카드 매입시스템 구축 ▲가맹점 네트워크 확대 및 관리 ▲카드 단말기 및 POS 시스템 개발 등을 진행하게 된다.신한은행은 이를 통해 베트남 내 신용카드 결제 시장 활성화에 기여해 베트남 정부가 2025년을 목표로 추진중인 ‘현금 없는 사회’ 구축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신한은행은 시각장애인 고객이 금융거래를 원활하게 처리 할 수 있도록 ‘시각장애인 계약서류 작성 조력제도’(조력제도)를 도입하고 해당 업무 프로세스를 전국 영업점에서 이행한다고 30일 밝혔다.‘조력제도’는 지난 19일 금융당국에서 발표한 ‘시각장애인 은행거래시 응대 매뉴얼’을 창구업무에 적용하기 위해 신설됐으며 은행원이 직접 시각장애인 고객의 서명 또는 날인을 제외한 금융거래 관련 계약서류 작성을 돕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시각장애인 고객이 조력자 없이 영업점에 내점 하면 창구직원이 ‘조력제도’를 안내하고 관련 신청서를 징구한 뒤 업무
"신한과 함께하는 것 자체가 고객의 자랑이 될 수 있다면 우리의 존재 이유는 명확해진다. 창업과 성장의 기반이 됐던 '고객중심'의 가치를, '고객 자긍심'으로 확장시켜야 한다"(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 취임사 中)신한의 존재 이유를 '고객의 자긍심'이라고 강조했던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취임 100일을 맞았다. 진 회장은 취임 100일간 고객 자긍심을 확대하기 위해 사회적 책임 경영을 기반으로 고객 중심의 실질적인 금융 지원에 나섰다.다만 신한금융은 올해 1분기 KB금융그룹에 '리딩 금융' 자리를 내주면서, 리딩금융 탈환은 숙제
신한은행은 SK와 함께 중소 협력사의 ESG 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ESG 진단·컨설팅·금융지원으로 이어지는 ‘ESG 상생지원 프로그램’을 확대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양사는 지난해 9월 ESG 경영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ESG 경영 진단 및 컨설팅 ▲ESG 사업 관련 금융지원으로 구성된 ‘ESG 상생지원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했다.이는 ESG 경영 도입에 부담을 느끼는 중소기업을 위해 금융과 산업이 협력해 선제적으로 지원에 나섰다는데 있어 의미가 크다.신한은행과 SK는 올해 상반기 4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 상생
SK와 신한은행이 ESG 우수협력사들에게 저금리 대출을 지원해 ESG경영의 저변 확대에 나선다. SK와 신한은행은 지난 5월 SK텔레콤 협력사인 ㈜다솜에스앤씨에 무이자로 10억원을 대출해준 것을 시작으로 이달까지 SK㈜ C&C, SK E&S, SK네트웍스 협력사인 대연, 인피니티컨설팅 등 총 4개사에 평균 3.4%포인트 낮은 금리로 18억원의 대출을 실행했고, 10여개 협력사에 대한 대출을 추가 심사 중이라고 29일 밝혔다.해당 협력사들은 모두 SK가 실시한 ESG 진단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아 1차 금융지원 대상에 포함된 곳들이다
신한투자증권이 상장사 메자닌 투자를 위한 블라인드 펀드를 결성했다고 29일 밝혔다.신한투자증권 신기술금융부는 지난 20일 결성총회를 열고 신한금융그룹 그룹사인 신한은행과 신한캐피탈을 LP(유한책임조합원 이하 LP)투자자로 참여한 블라인드 펀드(신기술사업투자조합)를 결성했다. 펀드의 주요 투자대상은 상장사 전환사채(CB), 신주인수권부사채(BW), 교환사채(EB) 등 메자닌 증권이다. 블라인드 펀드는 투자대상을 미리 정해놓지 않은 상태에서 펀드를 설정하고 우량 투자대상이 확보되면 투자하는 펀드다.신한금융그룹은 올해 초 IB 비즈니스
신한은행은 지난 28일 인천광역시 남동구 소재 인천도시공사 본관에서 인천도시공사와 차세대 전자적 대금지급시스템 ‘클린페이’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인천도시공사는 인천광역시 관내 도시개발·재생, 주택건설, 산업단지 조성 등에 있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공기업이다.인천도시공사는 ‘클린페이’ 시스템 도입을 통해 하도급 및 관계회사에 대한 대금 체불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보다 투명한 자금 집행 프로세스를 구축, 모범적이고 선도적인 공기업의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클린페이’는 체불방지 특수
빚에 허덕이는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을 위해 은행권에서 선제적 지원이 확대되고 있다. 소상공인·자영업자의 대출 규모와 연체율이 가파르게 상승되고 있는 가운데 오는 9월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자영업자 대상 대출에 대한 상환유예 조치가 종료되면서 부실 우려가 확대되고 있어서다.특히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이 빚을 돌려막는 등 '빚 폭탄 돌리기'가 경제 부실의 뇌관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에 정부가 소상공인·자영업자의 부채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등 추가적인 재기지원 프로그램 마련도 필요하다는 관측이다.◇ 5대 은행, 개인사업자 대출잔액 5월말
신한은행은 베트남 현지법인 자회사인 신한베트남은행이 지난 23일 ‘Global Banking and Finance Review Magazine’(GBAF)으로부터 기업금융부문 ‘Fastest Growing Corporate Banking Vietnam’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GBAF는 영국의 권위 있는 국제 금융 전문지로서 전세계 190여개국 중앙은행과 주요 금융기관, 경제 전문가 등 300만 이상의 기관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간 구독 수는 1220만부 수준이다.GBAF 평가 위원회는 “전반적으로 어려운 글로벌 경제, 특히
신한은행은 28일 서울시 중구 소재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정상혁 신한은행장과 신희영 대한적십자사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적십자회비 2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신한은행은 2007년 대한적십자사와 ‘사회공헌 파트너십’을 맺고 매년 기부금을 전달해 왔으며 총 누적 기부금은 32억원에 달한다. 전달한 회비는 재난구호, 취약계층지원, 공공의료 등 인도주의(人道主義) 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이에 앞서 신한은행은 지난 1일부터 12일까지 백혈병 소아암 환자 어린이를 위한 ‘사랑의 헌혈 나눔’ 캠페인을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진행했다.‘사랑의 헌혈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공들인 ‘삼성청년SW아카데미’(이하 SSAFY)가 국내 대표 소프트웨어 인재 요람으로 발전을 지속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SSAFY를 통해 디지털 인재 육성과 청년 취업 경쟁력 제고에 나서는 한편, 은행과 기업 등과 손잡으며 확장성까지 확보하면서다.SSAFY는 삼성전자의 소프트웨어(이하 SW) 교육 경험과 고용노동부의 치업지원 노하우를 바탕으로 취업준비 청년들의 SW 역량 향상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삼성전자는 SW인재들의 역량 강화와 청년 인재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은행, 기업 등과 SSAF
신한은행은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서울시 소상공인에게 배달앱 ‘땡겨요’ 입점 등 실질적인 마케팅 지원을 제공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신한은행과 서울신용보증재단은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점포에 ‘땡겨요’ 입점과 함께 디지털 마케팅을 지원한다.신한은행은 신규 입점 점포 2000곳에 쿠폰 프로모션 등 마케팅에 활용 가능한 ‘사장님 지원금’을 기존 20만원에서 30만원으로 추가 우대해 제공하고, 서울신용보증재단은 디지털 마케팅을 위한 교육, 전문가 컨설팅, 솔루션 이행 비용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한다.‘땡겨
신한은행은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서울시 중구 소재 신한은행 금융교육센터에서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보호작업장 ‘파니스’에 근무하는 발달장애인 30명을 대상으로 체험형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금융교육은 평소 은행업무에 대해 어려움을 느끼는 발달장애인들이 일반 영업점과 동일한 모습의 금융교육센터에서 은행업무를 직접 체험해 보는 형태로 진행됐다.이번 금융교육에서 신한은행은 소득이 있는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자기주도적인 자산관리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입출금, 계좌신규 등을 경험하게 하고 금융사기예방 강의도 함께 진행해 교
신한은행은 개인사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모바일 플랫폼 ‘신한 소호메이트’를 신규 오픈 했다고 22일 밝혔다.개인 모바일뱅킹 ‘쏠(SOL)’과 기업 모바일뱅킹 ‘쏠 비즈(SOL Biz)’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신한 소호메이트’ 서비스는 ▲매입·출관리와 세금신고까지 가능한 ‘장부관리’ ▲상권, 잠재고객, 가게 경쟁력 현황을 한눈에 파악하는 ‘상권분석’ ▲상권 데이터 기반 유망 사업 지역·업종을 소개하는 ‘트렌드’ ▲고객별 지역, 업종, 연령을 고려한 추천 금융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맞춤금융’ 등의 메뉴로 구성돼 있다.고객들은
신한금융그룹은 21일 오전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한금융 본사에서 진옥동 회장 및 그룹사 CEO, 임원들이 참석해 '2023 Global One Shinhan 자원봉사대축제'의 국내·외 시작을 기념하는 ‘폭염 대비 독거어르신을 위한 착한 바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날 진옥동 회장과 임직원 50여명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독거노인을 위한 삼계탕, 전복죽 등의 여름철 보양식품과 휴대용 선풍기, 인견이불, 냉파스 등 다양한 생활용품을 담은 키트를 직접 제작하는 행사를 진행했다.이와 함께 지난 13년간 총 32억원을 후원해 온 독거노인종합
신한은행은 시중은행 최초로 여러 금융회사의 예적금·대출 상품에 대해 비교·추천부터 가입·사후관리에 이르는 서비스를 한꺼번에 제공하는 ‘금융상품 비교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그간 고객이 특정 금융상품을 신규하기 위해서는 해당 금융사의 플랫폼을 이용해야했지만 신한은행은 ‘금융상품 비교서비스’를 통해 플랫폼을 개방, 고객이 더 유리하고 적합한 상품을 선택할 수 있게 해 고객의 상품 탐색 시간과 비용을 줄이고 거래 편의성을 높였다.신한은행 ‘금융상품 비교서비스’는 모바일뱅킹 앱 쏠(SOL) 머니버스 메뉴에서 이용할수 있다. 신한
메리츠증권이 이태원동 유엔사부지 복합개발사업 PF대출에 금융주관사로 참여해 총 1.3조원 규모의 프로젝트 파이낸싱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이태원동 유엔사부지에일레븐건설이 시행, 현대건설이 시공하여 아파트(420세대), 오피스텔(723실) 및 복합시설(호텔, 오피스, 판매시설등)을 개발하는 사업으로 기존 브릿지대출 상환 및 금융비용 등으로 PF대출 총 1조3000억원을 조달했다.이 사업은 브릿지대출 단계부터 메리츠증권이 참여했고, 본 PF대출에 2000억원 참여했다. 또한 사업지의 우수성 및 안정적인 금융구조를 바탕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