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지난 1일 대한민국 서해 경비 및 방어를 담당하는 해군 제2함대 사령부를 방문해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정상혁 신한은행장은 위문금 전달 후 최정예 호위함 ‘충북함’을 견학하고 대한민국 해군이 서해를 지켜낸 역사를 전시한 ‘서해수호관’을 방문했다.또한 ‘천안함 46용사 추모비’도 방문해 참배하고 북한의 위협과 도발에 맞선 참전 장병들의 희생정신과 호국의지를 기리면서 명예를 현양했다.정 행장은 “우리 바다를 빈틈없이 수호하는 해군 장병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고 전 장병의 건승
신한은행은 지난 7월 31일 서울시 서초구 소재 대한법률구조공단 서울중앙지부 에서 전세사기 피해자 등 상생금융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법률지원을 위해 대한법률구조공단과 무료법률구조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신한은행은 1997년 대한법률구조공단 ‘도시영세민 무료법률구조사업 파트너십’을 맺고 매년 기부금을 전달해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의 법률서비스 지원을 돕고 있으며 올해까지 총 누적 기부금 460억원을 통해 약 27만여명의 사회, 경제적 취약계층에게 혜택을 제공해왔다.신한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법률구조사업 지원대상을 최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29일 그룹사 임직원들이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청북도 충주시 단월동 일대 마을을 방문해 수해 복구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1일 밝혔다. 신한금융을 비롯한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투자증권, 신한라이프 등 그룹사 임직원 약 40여명으로 구성된 수해 복구 자원봉사단은 무너진 논둑 보수공사와 과수원 부유물 및 배수로 토사 제거 활동 등을 진행하며 구슬땀을 흘렸다.이어 신한은행 충북본부 직원 56명도 충주시 및 괴산군 불정면 일대에서 침수된 주택 복구 지원 및 농경지 범람으로 인한 부유물 제거 작업을
신한금융그룹은 27일 경영실적 발표를 통해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1% 감소한 2조626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신한금융의 2분기 당기순이익은 전 분기 대비 10.8%, 전년 동기 대비 4.6% 감소한 1조2383억원을 시현했다.신한금융의 2분기 순이익은 영업이익 증가에도 인플레이션에 따른 판관비 증가와 추가 충당금 적립 영향으로 전 분기 대비 순이익이 감소했다. 이어 그룹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금융시장에 대한 불확실성과 변동성이 확대됨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순이익이 소폭 감소했다.신한금융 관계자는 실적에 대
신한은행은 지난 19일 고용노동부에서 공시한 올해 2분기 디폴트옵션 판매·운용 실적에서 적립금 약 3333억원을 확보해 퇴직연금사업자 중 적립액 1위를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디폴트옵션은 퇴직연금 가입자의 운용 지시가 없으면 금융사가 사전에 결정된 운용 방법으로 투자 상품을 자동으로 선정·운용하는 제도로 퇴직연금 가입자의 수익률을 높이고 노후 자산형성을 돕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신한은행은 디폴트옵션 제도의 조기 정착을 위해 전담조직을 구성하고 4만7000여 기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진행해 왔고 퇴직연금 가입자(DC·IRP) 136
신한은행은 중국 현지법인 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가 국내 시중은행 최초로 중국 현지에서 5억위안(원화 900억원 상당)규모의 채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채권은 모행인 신한은행의 보증 없이 순수하게 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의 신용도를 토대로 발행 됐다. 발행금리는 연 3.35%, 만기는 3년으로 은행권 정기예금(3년 만기) 금리 수준이다.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는 최근 글로벌 은행권 리스크로 인해 은행 채권 발행 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저금리로 중장기 자금 조달에 성공했으며 이를 통해 중국 내 신한은행의 높은 신뢰도를
신한은행은 지난 18일 서울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대한유도회와 공식 후원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은행은 향후 3년간 대한유도회와 대한민국 유도 국가대표팀을 후원하며 항저우 아시안게임, 프랑스 파리 올림픽 등 향후 개최될 국내외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다.신한은행은 이번 후원 협약과 함께 유도선수 자매 허미미·허미오 선수와 개인후원 계약도 맺었다.허미미·허미오 선수는 재일동포 출신으로 한국인 아버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독립운동가 허석의 후손
신한은행은 NHN PAYCO(페이코)와 협업해 ‘페이코 캠퍼스’ 이용 대학생 고객을 대상으로 ‘스윗 패키지’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신한(Shinhan)과 함께(with) 달콤한 혜택을 더한다’라는 의미의 ‘스윗 패키지’는 신한은행과 페이코가 제휴를 통해 선보이는 포인트 리워드 프로모션이다. 페이코 앱 내 결제수단을 신한은행 계좌로 등록한 페이코 캠퍼스 인증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페이코 캠퍼스는 대학교 인증을 완료한 대학생을 대상으로 페이코 서비스 이용 시 전용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다.이번 프로모션으로
신한금융그룹은 최근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고객들의 신속한 복구 및 구호 활동을 위해 성금 5억원을 기부하고 그룹 차원의 종합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신한금융그룹은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투자증권, 산한라이프 등 그룹사가 함께 뜻을 모아 성금 5억원을 지원하고 지난해 자연 재해에 대비해 제작한 생필품 및 의약품, 안전용품 등이 담긴 긴급 구호 키트를 제공한다.특히 현재 피해가 큰 충청 지역에 구호 키트 930여개를 신속하게 지원했으며 향후 필요 지역이 파악되면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또한 신한은행은 이번 집
신한은행은 지난 14일 경기도 일산 소재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정상혁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약 100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경영전략회의는 ‘연결과 확장을 통한 고객·사회와의 상생’을 키(Key)메세지로 ▲은행의 기업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역할 ▲고금리, 경기둔화 등 대내외 불확실성에도 흔들리지 않는 지속 가능한 성장 등 신한은행의 하반기 경영 이슈 및 미래 전략을 공유했다.특히 이번 경영전략회의는 최근 강조되고 있는 ESG경영의 내재화를 위해 'ESG' 각 단어를 활용해
‘이제는 상생이다.’ 금융지주사들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 갈수록 가속화하고 있다. 올들어 나타나고 있는 가장 큰 특징은 사회적 책임을 바탕으로 한 상생경영. 정부의 시책에 맞춰 ‘약탈금융’의 이미지를 벗어버리기 위한 상생경영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경쟁적으로 금융 취약계층뿐 아니라, 소상공인·중소기업을 대상으로한 금융·비금융 지원책을 내놓고 있다. 4대 금융지주가 올해 펼치는 ESG 경영과 그 핵심에 자리잡고 있는 상생 금융의 실천사례를 집중 분석한다."신한금융그룹이 고객의 자긍심으로 자리잡기 위해 우리가
SK그룹이 위기청소년 자립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청소년들의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SK그룹은 13일 전라남도 무안군 소재 전남도청 광장에서 ‘청소년 마음건강 지킴이’ 버스 시승식을 가지고, 지역 위기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날 시승식 행사에는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 김영록 전남지사, 조경목 SK수펙스추구협의회 SV위원장, 지역 청소년 등이 참석했다.SK그룹을 비롯해 신한은행, 이디야커피가 함께 참여한 이번 상담버스 프로그램은 지난 4월 대한상공회의소 신기업정신협의회(E
▲김재윤씨 별세, 유정열씨 배우자상, 김정호씨 부친상, 최은주씨 시부상, 김태경(미국 제프리스 투자은행 근무)·민선(쿠팡 근무)씨 조부상=서울삼성병원 장례식장 20호실, 발인 13일, ☎02-3410-3151
신한은행은 창립 41주년을 맞아 지난 7일 서울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정상혁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41주년 기념식을 개최, 고객을 향한 초심과 상생에 대한 진심을 담아 친환경 벽화를 제작하는 임원자원봉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창립 41주년 기념식에서 정상혁 은행장은 “고객을 향한 초심은 언제나 중요한 이정표가 돼 줬다”며 “은행 내 모든 프로세스를 ‘고객’을 기준으로 공고히 해 ‘고객 가치’를 높이는 일에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이어 “신한만의 방식으로 혁신을 이어가며 새로운 길을 개
신한은행은 6일 서초구청과 ‘서초형 공공배달앱’ 운영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서초땡겨요’ 상품권 등 관련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신한은행 ‘땡겨요’는 ‘혜택이 돌아오는 배달앱’을 슬로건으로 정하고 낮은 중개수수료, 빠른 정산, 이용금액의 1.5% 적립 등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신한은행 ‘땡겨요’는 플랫폼의 우수성과 지역사랑 상품권 결제, 할인 혜택 등 차별적인 서비스 역량을 인정받아 ‘서초형 공공배달앱’에도 선정됐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신한은행과 서초구청은 ‘서초 땡
DGB대구은행이 연내 시중은행으로 전환을 예고했다. 금융위원회 인가를 받아 시중은행으로 전환에 성공하면 1992년 평화은행 이후 31년 만에 새로운 시중은행 탄생이다.대구은행은 시중은행으로 전환할 경우, 현재 KB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은행 등 5대 시중은행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게 된다. 그간 금융당국은 시중은행들의 독과점 체계를 깨겠다고 공언했는데, 대구은행에 힘을 실어주고 있는 셈이다.다만 대구은행이 기존 시중은행과 경쟁이 될지는 두고 봐야한다는 시각이 우세하다. 은행권에선 대구은행이 기존 시중은행들과 여·수신 금리 경쟁
신한은행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3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에서 10년 연속 은행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한국서비스품질지수는 국내 최초의 서비스 산업 품질평가 조사로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대한민국 서비스 산업과 소비자의 특성을 반영해 공동 개발한 조사 모델이며 서비스 산업전반의 품질 수준을 나타내는 종합지표다.신한은행은 은행 서비스 전반을 고객 관점에서 바라보고 지속적으로 개선 활동을 펼친 부분을 인정받아 은행부문 10년 연속 1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특히 ▲올바른 상품 판매문화 확립을
신한은행은 금융권 최초로 고객이 직접 캐릭터를 이용해 티셔츠를 디자인하고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신한프렌즈 티셔츠 커스터마이징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신한프렌즈 티셔츠 커스터마이징 콘테스트’는 젊은 세대 트렌드에 맞춰 고객들이 신한금융그룹의 공식 캐릭터 ‘신한프렌즈’ 이미지를 활용해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티셔츠를 제작하고 우수작품을 선정해 시상하는 SNS 캐릭터 브랜딩 캠페인이다.신한은행은 이번 콘테스트를 위해 POD(Print On Demand) 기반 커스텀 굿즈 제작 전문 플랫폼 ‘마플(MARPPLE)’과 협업해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 등 4대 시중은행이 하반기 영업력 확대와 내부통제 강화에 나선다. 하반기 인사에서 실적 증대를 위해 영업 현장을 초점을 맞추는 한편, 한 분야에 장기근무 직원을 순환하면서 내부통제에 만전을 기한 것이다.4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신한·하나은행 등이 올해 하반기 인사를 시행했다. 먼저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취임 이후 첫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신한은행은 내부통제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전략이다. 신한은행은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본부부서와 영업점 장기근무 직원을 교체했다.특히 전날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내
신한은행은 3일 올해 하반기 정기인사를 실시했다.이번 인사는 정상혁 은행장 취임 이후 진행된 첫 정기인사로 ‘내부통제 강화’와 ‘영업현장 지원’에 초점을 두고 인사를 실시했다.먼저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본부부서와 영업점 장기근무 직원을 적극적으로 교체했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말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컨트롤타워인 준법경영부를 신설하고 지역본부별 내부통제 팀장을 배치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인 바 있다. 이번 정기 인사에서는 작년 하반기 정기인사 대비 약 26% 가량 이동 규모를 증가시켜 직원들의 순환 근무가 큰 폭으로 이뤄질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