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소프트의 '애니링크(AnyLink)'가 차세대 금융 시스템 기반 솔루션으로써 제품력을 입증했다.티맥스소프트는 신한은행의 차세대 프로젝트인 '더 넥스트(The NEXT)' 신(新)대외계 구축 사업이 연계·통합 인터페이스 솔루션 애니링크를 도입해 성공적으로 완료됐다고 15일 밝혔다.신한은행의 더 넥스트는 금융 환경 패러다임 변화에 맞춰 차별적인 정보통신기술(ICT)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차세대 프로젝트다. 고객 중심의 디지털 기반 ICT 시스템을 구축하는 게 골자다.특히 신한은행의 신대외계 시스템은 1000여 개가 넘는
기아가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 제공자'라는 기업 비전 달성을 위해 탄소감축을 위한 미래사업에 투자하고 RE100 이행 등에 집중하고 있다다. 우선 기아는 차세대 자원순환 방법으로 평가받는 민·관 협력 ‘바이오차(Bio-char)’ 프로젝트에 투자를 결정했다. 기아는 14일 서울 영등포구 63빌딩 사이프러스홀에서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신한은행, ESG 스타트업 ‘그리너리’와 함께 농·축산 부문 온실가스 감축 가속화를 위한 4자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정의철 기아 기업전략실 전무와 김정욱 농식품
신한은행은 저출산·인구고령화 등 인구문제 극복을 지원하기 위해 '패밀리 상생 적금'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패밀리 상생 적금은 고객 생애주기에 초점을 맞춘 고객중심 금융상품으로, 기본금리 연 3.0%에 우대금리 최고 연 6.0%포인트(p)를 더해 최고 연 9.0% 금리가 적용되는 1년 만기 상품이다. 상품은 5만좌 한도로 출시됐으며 개인고객 누구나 가입(1인당 1계좌)할 수 있고 매월 최대 50만원까지 자유롭게 입금 할 수 있다.우대금리는 ▲가입 기간 중 결혼·임신·출산·2자녀 이상(2005년 이후 출생) 가구 또는 기초연금 수
신한은행은 오는 15일 개최되는 '2023 블록체인 진흥주간Blockchain Grand Week)'에 참여해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개최 기념 대체불가토큰(NFT, Non-Fungible Token)를 발행한다고 10일 밝혔다.'블록체인 진흥주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함께 주관하는 행사로, 블록체인에 대한 대국민 인식 제고와 관련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2018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이번 행사는 15일부터 이틀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며, '디지털 플랫폼에 신뢰를 더하
부산시가 주최한 '블록체인 위크 인 부산(Blockchain Week in Busan) 2023'이 약 500여 명의 업계 관계자와 일반 관람객들이 참여한 가운데 시그니엘 부산 그랜드볼룸 홀에서 성황리에 9일 개최됐다.이날 박형준 부산시장 개회사로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김상민 상임집행위원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박재호 더불어민주당 의원(부산 남구 을),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부산 남구 갑),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조원동 한국ST대표(전 청와대 경제수석), 이석우 가상자산거래소협의체(DAXA) 의장, 로리 나이트 옥스포드 메트리카
신한은행은 인천광역시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신한은행과 인천광역시는 배달앱 '땡겨요'를 활용해 ▲가맹점 대상 중개수수료 2% 적용 ▲지역 특화서비스 발굴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추진을 위한 데이터 공유 등 인천광역시 소상공인과 상생하는 다양한 협업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신한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을 기념해 이달 16일부터 인천광역시에서 땡겨요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3000원 할인쿠폰 1만 장을 선착순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할인쿠폰은 땡겨요 앱에서 다운받아 즉시 사용할 수 있다
신한금융그룹은 6일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금융부담을 경감하고, 취약차주 지원을 강화하는 '2024년도 소상공인·자영업자 상생금융 패키지'를 발표했다.신한금융그룹은 지난 주말 상생금융을 주제로 진옥동 회장 주재 최고경영자(CEO) 회의 및 실무부서 회의를 진행하고 기존 그룹 차원으로 추진하고 있던 상생금융 지원 성과를 점검하고 추가 지원을 위한 방안 마련을 강구했다.이날 회의에서 진 회장은 "상생금융은 일회성의 선언적 구호로 끝나서는 안 되며 이는 신한의 창립이념과도 궤를 같이 한다"고 밝히며 최근 고금리, 고물가로 고통 받고 있는
신한은행은 3일 서울시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소상공인들을 위해 맞춤형 경영컨설팅을 지원하는 '신한 SOHO사관학교 27기' 개강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신한 SOHO사관학교'는 지난 2017년부터 시작된 신한은행의 대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프로그램으로, 음식업, 서비스업, 소매업 등 다양한 업종의 자영업자 및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마케팅전략, 사업운영 노하우 등의 경영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이번 신한 SOHO사관학교 27기에서는 외식, 서비스 업종 등 자영업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사업 성공을 위한 브랜딩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은 신한은행과 함께 의심거래보고(Suspicious Transaction Report: 이하 STR) 품질 제고를 위한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지난달 24일 코빗 회의실에서 진행된 해당 세미나에는 진창환 코빗 준법감시인과 유정열 신한은행 자금세탁방지부 디지털자산팀장을 비롯해 양사의 자금세탁방지부서 담당자들이 참석했다.이날 진행된 세미나는 ▲STR보고서 작성 ▲특정 테마 모니터링 ▲임직원 교육 등을 주제로 각 사 실무진이 직접 자사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했다.코빗은 가상자산 관련 자금세탁
신한은행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3년 한국의소비자보호 우수기업(KCPI : Korean Consumer Protection Index) 조사에서 3년 연속 소비자보호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신한은행은 소비자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선정해 다양한 서비스를 고객 관점에서 재설계하고 있다.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디지털 플랫폼 '소보플러스+'를 금융권 최초로 이행하고 실시간 고객 만족도, 고객의 소리 등을 데이터화 해 고객관리 및 서비스 개선에 활용하고 있다.또 금융취약계층의 금융사고 예방을 위해 금융권 최초
신한금융그룹은 내달 1일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투자증권, 신한라이프 등 4대 주요 그룹사의 디지털 앱(APP) 브랜드를 '신한 쏠(SOL)'로 통합해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신한금융그룹의 디지털 APP 브랜드 통합은 그룹 대표 디지털 브랜드인 은행의 신한 SOL이 가진 브랜드 파워를 주요 그룹사 디지털 APP과 연계해 고객의 접근성 및 그룹의 디지털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번 개편을 통해 신한금융그룹의 디지털 APP은 ▲은행, 신한 SOL은 신한 SOL뱅크 ▲카드, 신한 플레이(Play)는 신한 SOL페
신한은행은 28일 서울시 관악구 소재 광신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신한 샤이닝 스타(Shining Star) 프로젝트' 청소년 금융교육 뮤지컬 '웰컴투 코리아' 공연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신한 샤이닝 스타 프로젝트는 자발적으로 취학을 유예하거나 진학하지 않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문화예술 분야의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돕고 뮤지컬 공연을 통해 청소년들의 올바른 금융생활 방법을 알려주는 신한은행 사회공헌활동이다.뮤지컬 웰컴투 코리아에는 학교 밖 청소년 20명이 직접 스텝과 배우로 참여했다. 이 작품은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영끌',
신한은행은 28일 서울 중구 소재 신한은행 명동 익스페이스(Expace)와 남산둘레길 일대에서 초등학생과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신한은행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미래세대 금융교육 대축제'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신한은행이 대표 금융교육 프로그램인 '신한어린이금융체험교실'을 확대해 기획했다. 단순 강의식 교육보다는 다양한 활동에 직접 참여하고 미션을 수행하면서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신한은행은 어린이들이 올바른 미래 가치관을 확립할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춰 'ESG'를 재해석
최근 시중은행들이 현금자동입출기(ATM)를 줄이며 편의점을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실제 4대(KB국민·신한·우리·하나) 은행의 ATM 수는 2020년 1만 9,057대에서 올해 9월 기준 1만6215대로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최근 현금 사용 감소와 온라인 뱅킹 활성화로 은행들이 디지털 서비스로의 전환을 모색하고 있는 결과라는 해석이다.이러한 가운데, GS리테일은 26일 GS25의 ATM 설치 점포 수는 업계 최다로 ▲2020년 1만1602점 ▲2021년 1만2163점 ▲2022년 1만2675점 ▲2023년 9월 기준
신한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방카슈랑스 전체 프로세스를 디지털창구에 구현한 '방카슈랑스 디지털창구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디지털창구 서비스는 영업점에 방문한 고객이 종이 서식 대신 창구에 비치된 태블릿PC로 전자서식을 작성하고 업무를 처리하는 서비스다. 신한은행은 해당 서비스를 지난 2016년 처음 도입했으며 현재 대부분의 창구업무에 적용하고 있다.방카슈랑스 업무 서식들은 보험사별, 상품별 형태가 다르고 표준화되어 있지 않아 디지털창구 서비스 도입이 다른 상품에 비해 어려워 지금까지 종이 서식을 통해 업무처리가 이뤄졌다.신
신한은행은 서비스형 뱅킹(BaaS, Banking as a Service)형 제휴 비즈니스 선도를 위한 은행 자체 '오픈 응용프로그램인터페이스(Open API) 마켓'을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오픈 API란 플랫폼 기능 또는 콘텐츠를 다른 이가 이용할 수 있도록 외부에 공개한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로써 이를 활용하면 누구나 쉽게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자신들의 홈페이지에 ‘외화 환전’ 메뉴를 추가하고 싶은 여행사는 신한은행이 제공하는 오픈 API를 통해 자사의 플랫폼에 환전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신한은행은 오픈
신한은행은 전기통신 금융사기 피해자 지원 및 예방을 위해 '보이스피싱제로' 1차년도 사업 지원 대상자를 23일부터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보이스피싱제로는 신한은행이 금융감독원, 경찰청,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굿네이버스와 함께 전기통신 금융사기 피해자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고, 전 국민 대상 피해 예방 및 금융사기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신한은행은 보이스피싱 피해자 지원 및 예방사업을 위해 지난 5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년간 총 300억원을 후원하는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신한은행 ‘보이스피싱제로’ 1차년도 사업
신한금융그룹은 20일 오후 서울 남산에서 진옥동 회장을 비롯한 그룹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참여한 가운데 '남산 둘레길 플로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날 행사에 앞서 진옥동 회장은 그룹경영회의를 열고 취임 이후 지속 추진해 온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성과를 점검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실천을 강조했다.특히 신한금융은 지난 4월부터 6개월간 전 임직원이 건물 소등, 대중교통 이용 및 종이와 일회용컵 사용 자제 등을 통해 에너지 절약을 실천한 '아껴요 캠페인'의 결과를 공유했다.신한
신한은행은 18일 서울시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S-OIL과 탄소배출 감축 지원, 기후위기에 공동 대응하는 '저탄소 전환을 위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신한은행은 탄소배출량이 많은 정유산업에 속한 S-OIL에 수소, 바이오 연료, 연료전지 등 신규 친환경 설비에 대한 정책자금을 지원하고, S-OIL의 석유화학 사업에 대한 기업체질 변화와 높은 에너지 효율성을 통해 탄소배출 감소 및 경쟁력을 강화하는 '샤힌 프로젝트' 등 저탄소 전환 프로젝트에도 금융지원할 예정이다.또 양사는
신한은행은 일 단위 매출액 변동으로 인해 안정적인 영업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고자 '소상공인 상생 매일 땡겨드림 대출(이하 땡겨드림 대출)'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땡겨드림 대출은 ‘땡겨요’에 입점한 개업 6개월 이상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비대면 전용 상품이다. 평일, 공휴일 상관없이 매일 동일한 금액을 지급하고 대출금 실행일 3영업일 후에 중도상환해약금 없이 연결계좌에서 자동으로 상환된다.대출한도는 최대 3000만원이고 하루 최대 300만원(일 평균 매출액의 80% 한도)까지 지원한다. 또 매출액 감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