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주현웅 기자] 삼성이 1조3000억원 규모의 협력사 물품 대금을 앞당겨 지급한다. 또 전국 주요 사업장에서 농촌 자매결연 마을과 설 맞이 농축산물 직거래 장터도 연다.삼성은 이번 설을 앞두고 협력사들의 자금운영을 돕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물품 대금 조기 지급에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제일기획, 에스원, 웰스토리 등이 참여한다.삼성전자의 경우 협력사 물품 대금을 월 4회, 계열사들은 월 3~4회 현금으로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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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웅 기자
2019.01.28 1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