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11번가에서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최고 연 3.3% 정기예금 금리를 받을 수 있다.1일 신한카드는 11번가, 신한은행과 함께 최고 연 3.3%까지 금리를 제공하는 정기예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이 예금상품은 신한은행 신한 쏠(SOL)앱 및 신한은행 모바일웹에서 가입이 가능하며, 만기까지 정기예금 유지 시 기본금리는 연 0.8%다. 여기에 신한은행 오픈뱅킹서비스에 가입하면 우대금리 0.3%포인트를 더한 연 1.1%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또 신한카드로 11번가 이용시 조건을 충족하면 연 2.2%의 추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금융의 디지털화를 견인하면서 카드사도 비대면(Untact)거래로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실물 없이도 휴대폰으로 결제 가능한 디지털카드의 등장이다. 비대면 앞에선 지갑도 무색해졌다.19일 하나카드는 “모두의 기쁨 그 하나를 위한” 슬로건으로 출시된 ‘모두의 쇼핑’ 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이 카드는 코로나19로 비대면 거래가 확산된 것에 따라 카드 이용의 전 과정을 디지털화했다. 발급부터 이용까지 실물 없이 이용가능한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SK텔레콤이 비금융 빅데이터를 활용해 금융 혁신 지원에 나선다. 금융규제 샌드박스 통과 후 첫 번째 서비스다.SK텔레콤이 11번가, 현대캐피탈과 협력해 비금융 데이터 기반 신용 평가를 활용한 11번가 중소 셀러 대상 대출 상품 '11번가 이커머스 팩토링'을 20일 출시한다. 지난해 10월 SK텔레콤이 이통사 최초로 금융위원회의 '금융규제 샌드박스'를 통과한 후 출시한 첫번째 이커머스 소상공인 대상 혁신금융서비스다.SK텔레콤과 11번가, 현대캐피탈은 이동통신, 이커머스 등 비
[그린포스트코리아 최빛나 기자] 코로나19이 이태원 발로 다시 확산되면서 유통업계가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유통업계 내부에서 확진판정을 받은 직원들이 속출하면서 그에 따른 방역과 그에 따른 근무도 고려하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위스키업체 페르노리카코리아 직원이 확진판정을 받았고, 12일에는 1000여명이 근무하는 CJ제일제당 부산공장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13일에는 강남구에 위치한 여가 플랫폼 야놀자 본사와 이커머스 업체 티몬의 콜센터 사업장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14일 오전에는 샘표식품 본사에서 확진자가 나와 긴급 방역에 나섰다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SK텔레콤이 삼성전자와 초협력을 통해 세계 최초로 양자난수생성 칩셋을 탑재한 5G 스마트폰 ‘갤럭시 A 퀀텀’을 선보인다. 보안이 크게 강화되어 소비자들의 개인정보 보호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SK텔레콤은 ‘갤럭시 A 퀀텀’에 세계에서 가장 작은 크기 양자난수생성 칩셋을 탑재했다. 이 칩셋은 예측 불가능하고 정해진 패턴이 없는 순수 난수를 생성해 스마트폰 사용자가 특정 서비스를 안전하게 사용하도록 돕는다. 크기는 가로 세로 각각 2.5mm다.‘
[그린포스트코리아 최빛나 기자] 코로나19가 다시끔 확산 되면서 대형마트, 백화점 등의 오프라인 유통업체들은 점점 부진한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오히려 반사이익을 얻을 것 같았던 이커머스, 편의점이 기대했던 실적을 기록하지 못하면서 관련 업계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 편의점, 대구 점포 폐점 등...오히려 실적 낮아져12일 업계에 따르면 BGF리테일은 지난 1분기에 매출 1조3931억원, 영업이익 185억원을 기록하며 기대치를 밑돌았다. 매출은 전년 대비 소폭(3.2%) 늘었지만 영업이익이 30%나 빠져나갔다.코
코로나19 여파로 재계와 산업계 전반에 위기감이 감돕니다. 세계 곳곳의 공장과 상점이 문을 닫고 소비자들의 생활 습관이 변하면서 기업들은 줄줄이 타격을 입었습니다. IMF와 글로벌 금융위기에 이은 또 한 번의 시련입니다.대한민국은 이 위기에서 슬기롭게 벗어날 수 있을까요? 절망할 필요 없습니다. 난세에는 영웅이 등장합니다. 코로나 최일선에서 밤낮으로 바이러스와 싸운 의료진의 노력이 빛을 본 것처럼,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경제위기에 굽히지 않고 정면으로 맞설 또 다른 영웅들이 있습니다.동방의 작은 나라, 내수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SK텔레콤이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매출 4조 4,504억원, 영업이익 3,020억원, 순이익 3,068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2.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6.4%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SK하이닉스 지분법 이익 영향 등으로 17.9% 줄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5G 가입자 증가 및 New Biz. 부문 성장이 매출을 이끌었고 5G 주파수 비용을 포함한 5G 네트워크 투자 비용 등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밝혔다.별도 기준
[그린포스트코리아 최빛나 기자] 지역기반 중고거래 애플리케이션(앱) '당근마켓'이 중고거래앱뿐 아니라 e커머스 공룡들인 11번가, 위메프, G마켓 등을 모두 제치고 전체 쇼핑앱 카테고리 2위에 올랐다.29일 국내 대표 모바일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 데이터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의 '중고거래 앱 시장 분석 리포트'에 따르면 국내 중고거래앱 시장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당근마켓’이 11번가, 위메프, G마켓 등을 제치고 전체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CGV “‘언택트시네마’ 선보이며 코로나19 이후 뉴노멀 대비”CJ CGV는 CGV여의도를 ‘언택트시네마’로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첫선을 보이는 '픽업박스'는 줄을 서서 기다릴 필요가 없는 매점 형태다. 투명한 LED 창으로 만들어진 픽업박스를 ‘똑똑’ 두드리면 문이 열리고 준비된 메뉴를 찾아가는 방식이다. 각 상영관 입구에는 ‘스마트체크’ 시스템을 구축했다. 고객이 직접 스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KT&G, '릴 하이브리드' 전용스틱 '믹스 아이스 뱅' 출시KT&G는 궐련형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lil HYBRID)’의 전용스틱인 ‘믹스 아이스 뱅(MIIX ICE BANG)’을 22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믹스 아이스 뱅’은 앞서 출시된 ‘믹스(MIIX)’ 제품들보다 더욱 강한 상쾌함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에 궐련형 전자담배 특유의 찐내 감소가 특징인 ‘릴 하이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와 외출자제가 이어지면서 소비 패턴과 생활 습관이 변한 가운데,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들의 모바일 앱 이용 시간이 전보다 주당 4시간 10분 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마케팅·빅데이터 분석 전문기관 NICE디앤알이 자사 모바일 앱 분석 서비스 앱마인더에서 스마트폰 이용자들의 앱 로그데이터를 조사한 결과 위와 같은 경향이 드러났다.분석 결과에 따르면, 국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 발생한 1월 넷째 주 스마트폰 이용자들의 평균 앱 이용 시간은 26시간 22분으로 이었다. 하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맥도날드 “1분기 차량 1000만대가 드라이브 스루 이용”맥도날드는 9일 드라이브 스루(DT) 플랫폼 ‘맥드라이브’ 이용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올해 1분기(1월~3월)에만 이용 차량이 1000만대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1분기 내에서 최근 3월의 맥드라이브 이용자 수가 가장 많았으며, 3월 한달 간 맥드라이브에서 발생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30% 증가했다. 인당 평균 구매액 역시 15% 증가했다.◇CU, 집콕족 겨냥 올레tv 프리페이드 상품권 출시CU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11번가는 ‘농어민돕기 캠페인’에 총 10만2400여명의 고객이 참여해 21억원 이상의 신선식품을 구매했다고 밝혔다. 11번가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생산자들을 위해 2월말부터 ‘농어민돕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11번가는 해양수산부, 경남 통영시, 대구경북능금농협, 전남 진도군과 함께 2월 29일부터 4월 5일까지 판매한 멍게(통영), 전복(완도), 바다장어(통영), 사과(대구경북), 대파(진도)의 거래 추이를 분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한샘, 대구의료진에 휴게 가구 지원한샘은 8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매진하는 대구시 의료진에게 휴게용 가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한샘은 지난달 31일 대구, 경북 지역 의료진들의 고초를 덜기 위해 대구의료원과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 칠곡경북대학교병원 등에 리클라이너 소파 11세트, 침대 50세트, 식탁 20세트, 이불 100세트 등 총 6700여만원 상당의 가구와 이불을 전달했다.◇11번가, ‘농어민 돕기’ 신선식품 인기11번가는 8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롯데마트, 서울지역 모든 점포 클린존 인증롯데마트는 7일 서울지역에 위치한 15개 점포가 서울시로부터 클린존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롯데마트가 취득한 클린존 인증은, 서울시가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방문하지 않았더라도 주기적으로 방역소독을 시행해 바이러스 감염으로부터 안전하다고 판단한 곳에 부여하는 인증마크다. 철저한 소독과 방역 이후에도 주 1회 이상 지속적인 환경조사를 펼치는 점포들에 지급된다.◇세븐일레븐, ‘블랙푸드 간편식 시리즈’ 출시세븐일레븐은 4월14일 블랙데이를 앞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CJ 4DPLEX, 2020 에디슨 어워드서 금상 수상CJ 4DPLEX는 4월 1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2020 에디슨 어워드’의 ‘미디어와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 엔터테인먼트(Media and Visual Communication - Entertainment)’ 부문에서 ‘스크린X’가 금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6일 밝혔다. 스크린X는 기존 극장 스크린의 프레임을 넘어서는 획기적인 발상과 영화의 몰입감을 극대화한 혁신성을 높이 평가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이마트, ‘집에서 즐기는 간식 대전’ 개최이마트는 ‘집콕족’을 겨냥해 2일부터 일주일간 바나나, 수입포도 등 과일류와 꼬치/튀김류/초밥 등 즉석조리식품 할인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바나밸리 바나나’를 한 송이를 2980원에 판매한다. 프리미엄 수입 포도 ‘핑크머스캣’을 처음 선보인다. 숯불 데리야끼 닭꼬치/ 파닭꼬치와 게맛살/ 바삭새우튀김은 개당 990원에 판다. '어메이징 델리'시리즈의 대표상품은 20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외출을 자제하는 사람들이 늘어난 데다, 학교 개학도 거듭 연기되면서 농가들은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유통업체들은 위기에 빠진 농민들을 돕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SSG닷컴은 2일부터 8일까지 ‘코로나19로 침체된 우리농가 살리기’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판로가 막혀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서다. 신선식품 소비 활성화를 위해 농・수・축산물 총 1000여종을 한데 모아 최대 33% 할인 판매한다. 품질은 우수하지만 외관상 흠집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신세계백화점 “영등포 상권 바꾼다”신세계백화점은 영등포점이 27일 푸드코트와 해외패션전문관을 선보이며 리뉴얼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패션관 지하 1층 푸드코트에서는 도시락, 분식, 족발, 김밥 등 인기 먹거리 MD를 10여개 정도 선보인다. 해외패션 전문관에서는 기존에 영등포에서 만날 수 없었던 엠포리오아르마니, 에르노, 알렉산더왕, 막스마라, 파비아나필리피, 플리츠플리즈 등이 들어선다. ◇던킨, 펭수 손잡고 ‘펭수 도넛’ 출시던킨은 EBS의 인기 크리에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