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은 지난달 23일부터 지난 28일까지 '전곡어촌마을과 함께하는 바다가꿈'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산업은행이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바다가꿈 프로젝트에 동참한 것으로, 산업은행 직원 및 가족, 1사 1촌 결연마을 어르신, 자매결연 복지시설 단체 등은 전곡리 마을주민과 함께 경기도 화성시 전곡항에서 총 6회에 걸쳐 바다 환경오염물(해양 및 생활쓰레기) 정화활동을 실시했다.산업은행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어촌·바닷가 환경 보존에 앞장서고, 전곡어촌마을 지역사회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산업은행 관계자는 "
CJ나눔재단이 27일 전국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과 CJ임직원 봉사자가 함께 걷는 문화 체험 프로그램 'CJ도너스캠프 꿈키움 원더워크(이하 꿈키움 원더워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CJ나눔재단은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에게 문화 교육 및 체험의 동등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나눔 플랫폼 CJ도너스캠프를 통해 아동·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문화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 중 '꿈키움 원더워크'는 지난 2021년부터 시작된 프로그램으로 전국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함께 코로나19 장기화로 줄어든 걷기 운동과 문화 체험 등
한국투자증권은 28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플로깅 캠페인 '착한줍깅'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플로깅은 산책 또는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을 가리키는 용어로, 한국투자증권은 자연 보호를 위한 임직원들의 일상 속 실천을 독려하는 취지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임직원 및 가족 40여 명은 친환경 플로깅 키트를 활용해 여의도 한강공원 곳곳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시설물을 정돈하는 등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또 '서울시미래한강본부'가 마련한 교육을 통
최근 여름철 빗물받이 막힘 사고, 화재 등 담배꽁초 무단투기 문제가 심각해진 가운데, 서울시가 26일 25개 자치구와 청계광장에서 담배꽁초 줍깅(걸으며 쓰레기 줍기)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매년 전 세계에서 버려지는 담배꽁초는 약 4조5000억 개에 달하며, 우리나라의 경우 하루 약 1246만 개(환경부 추산)로 연간 약 45억 개가 길거리에 버려지고 있다. 최근 담뱃불 부주의로 인한 화재는 2022년 기준 6289건으로 전체 화재 4만113건의 15.7%를 차지하고, 빗물받이 주변 담배꽁초 등에
SK지오센트릭이 오는 2025년부터 생산 예정인 재활용 플라스틱 원료를 글로벌 포장재 기업에 공급한다.SK지오센트릭은 글로벌 포장재 기업 암코(Amcor)와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활용 플라스틱 원료 공급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열분해유는 폐비닐 등 주로 매립, 소각되던 폐플라스틱 쓰레기를 녹여 추출한 기름이다. 일련의 후처리 공정을 거친 후에는 원유에서 추출한 화학제품과 동일 품질의 제품 생산이 가능하다.SK지오센트릭은 세계 최초 폐플라스틱 재활용 종합단지인 울산ARC(Advanced Recycling Cluster)를 구축
기아가 인도에서 친환경 활동을 강화한다. 기아는 인도에서 '그린 워크숍'(Green Workshop) 프로그램을 현지 판매 거점에 적용한다고 26일 밝혔다.그린 워크숍은 해외 판매 거점을 환경친화적 공간으로 개선하는 프로그램으로, 기아의 지속가능경영 전략인 ‘친환경 서비스 네트워크 비즈니스 모델(Kia Store Sustainability Guidelines)’의 일환으로 실시된다.친환경 서비스 네트워크 비즈니스 모델은 2045년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하는 기아의 지속가능성과 친환경성을 고객들이 판매 거점에서부터 경험할 수 있도록
BAT로스만스가 24일 '꽃밭(꽃BAT) 캠페인'을 통해 담배꽁초와 쓰레기로 가득했던 서울 중구 신당동의 한 골목길을 가을 꽃밭으로 탈바꿈시켰다고 25일 밝혔다.꽃밭(꽃BAT) 캠페인은 쓰레기 및 담배꽁초 무단 투기가 많은 지역을 대상으로 화단을 만들어 깨끗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캠페인이다.앞서 BAT로스만스는 사단법인 자연보호중앙연맹 서울시 협의회와 협약을 맺고, 지난 6월 서울시 중구 퇴계로 인근에 첫 화단을 조성한 이후 서울 시내 곳곳에서 꾸준히 활동 영역을 확장해왔다.특히 인근 상인회 및 자치단
롯데백화점이 MZ세대의 메카 성수동에서 올해 마지막 '리얼스마켓(RE:EARTH)'을 연다고 22일 밝혔다.리얼스마켓은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는 환경 정화가 필요한 곳을 찾아 '플로깅'(쓰레기 줍기)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친환경 행사다. 환경 정화에 필요한 집게, 봉투 등 플로깅 키트를 대여해주고 플로깅 완료 시 제로웨이스트 굿즈를 선물로 증정한다.롯데백화점이 시작한 리얼스마켓은 지난해 8월 여름 휴가철에 강원도 양양, 제주도 월정리의 유명 해변을 방문해 첫 행사를 시작한 이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롯데백화점의 대표 환경·
출시 3년 내 월 이용자(MAU) 100만을 목표로 하고 있는 LG유플러스의 일상 기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배터(Better)'가 목표를 향해 순항하고 있다.LG유플러스는 ‘베터’가 출시 6개월 만에 다운로드 10만 건을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베터는 ‘더 나은(Better) 나를 만드는 기록의 공간’ 콘셉트의 SNS로, U+3.0 핵심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이다. 사진과 함께 1500자 이내의 가벼운 글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일종의 ‘폴더’ 개념인 보드를 개설해 부담없이 자신의 일상을 주제별로 기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DL건설은 창립 67주년을 기념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환경보호 활동을 전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회사 창립에 대한 의미를 살리는 동시에,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관점에서 전 임직원이 기업의 역할을 다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고민에서 비롯됐다.우선 서울 여의도 및 전국 현장 주변을 대상으로 한 전사 환경 정화 활동을 전개했다.여의도의 경우 지난 10일부터 11일에 걸쳐 여의도한강공원 및 여의도 공원 일대에서 약 100명의 직원이 '플로깅(Plogging)' 행사에 참여했다. 플로깅이란 조깅을 하면서 길가의
옷장 속에서 잠자고 있는 옷을 다른 사람들의 것과 바꿔 입거나 기부함으로써 자원순환 가치를 공유하고 궁극적으로 기후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뉴스펭귄은 한국관광공사 산하 공기업인 GKL(그랜드코리아레저)과 함께 내일(21일) 서울 이태원 리만머핀갤러리 3층에서 의류재사용 캠페인 '나눔옷장'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나눔옷장은 잘 입지 않는 옷들의 교환 또는 기부를 통해 의류폐기물을 줄이는 데 일조함으로써 개인 차원에서 기후위기 대응활동을 구체적으로 실천하자는 취지다. 국내에서 버려지는 의류폐기물은 연간 약 8만24
환경재단은 한국필립모리스와 함께 지난 9월 23~24일 서울 뚝섬한강공원에서 '쓰담서울 시즌3' 캠페인을 성황리에 펼쳤다고 20일 밝혔다.지난 2021년 시작해 매년 '서울이 깨끗해지면 바다도 깨끗해진다'는 메시지를 전한 쓰담서울 캠페인은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쓰담서울 시즌3'을 진행했다.지난 6~7월에는 쓰담필터 크루 60명과 함께 장마철 도심침수 예방을 위한 빗물받이 정화와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메시지를 전하는 아트워크 활동, 9월에는 서울 뚝섬한강공원에서 시민 499명과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해 담배꽁초 1만5210개, 플라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리는 ‘2023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이하 DIFA)’에서 친환경차와 차세대 모빌리티 기술을 대거 선보인다.양사는 국내외 171개 업체가 참가하는 이번 DIFA에 현대차 315㎡, 기아 270㎡ 규모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관람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7회째를 맞은 DIFA는 전기차 및 전동화 부품, 자율주행, 도심항공교통(UAM) 등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모빌리티 박람회다. 특히 19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올해 행사는 국토교통
KB국민은행은 나와 지구의 건강을 위한 일상 속 친환경 활동을 실천하기 위해 '그린 먼스(Green Month), 다함께 플로깅' 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플로깅은 KB국민은행 고객 약 40여 명과 함께 광주 상무광장에서 진행됐으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환경 정화 활동과 함께 친환경 실천 사전교육과 미니 퀴즈 이벤트를 통해 환경 오염의 심각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일상 속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으로 ESG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자 지난 서울 반포, 부산 광안리, 충북 청주
KCC가 국립공원 북한산 우이령길에서 '숲으로 미래로' 캠페인의 일환으로 '에코깅(Eco-gging)' 환경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14일 진행된 행사는 KCC와 한국미래환경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유찬선 한국미래환경협회 회장, 유영미 홍보대사, 임주완 모델협회 회장, 그리고 KCC 임직원과 지역주민 및 관계자 총 50여 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북한산 우이령길 주변의 산불을 쉽게 유발할 수 있는 인화성 쓰레기 및 각종 오염물들을 정화하는 환경캠페인, 일명 에코깅 활동을 진행했다.특히 이번 행사는 어린 학생들과 학부모,
환경재단과 롯데백화점이 오는 22일 서울숲 언더스탠드에비뉴에서 '리얼스마켓(RE:EARTH MARKET)' 도시편 플로깅 캠페인을 펼친다고 16일 밝혔다.2022년 처음 시작된 '리얼스마켓'은 '다시 지구를 새롭게(RE:EARTH)'라는 슬로건을 위해 쓰레기 문제 인식 확산과 제로웨이스트 라이프 실천을 목적으로 하는 플로깅 캠페인이다.리얼스마켓은 제주, 강원도 지역에서 피서철 해변 쓰레기를 줍는 비치코밍 프로젝트에서 시작해 도심 쓰레기 문제를 조명하는 시티플로깅 캠페인으로 확장했다. 지금까지 총 11회 진행됐으며 1만136명이 참가
효성첨단소재 임직원들이 지역 생태계 보전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효성첨단소재는 11일 오후 충청남도 서천군 유부도에서 국립생태원, 서천군 생태관광협의체, 지역주민들과 함께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활동 및 해양 쓰레기 수거 등 환경보전 활동을 진행했다.생태관광지역인 유부도는 동아시아-대양주를 이동하는 철새(도요, 물떼새)의 이동 경로에 위치한 중간 기착지로 2021년 7월에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될 만큼 생태적 보전 가치가 높은 섬이다.하지만 유부도는 가시박, 환삼덩굴 등 외국에서 유입된 생태계교란생물로 인해 고유식물들의 살 곳
롯데백화점이 다가올 '세계 식량의 날'을 맞아 특별한 로컬 푸드를 선보일 전망이다.세계 식량의 날은 유엔식량농업기구(FAO)가 1979년부터 매해 '10월 16일'을 공식 기념일로 제정해, 지속가능한 식량 공급, 기아 문제 등 식량으로 비롯되는 이슈를 널리 알리는 등 전세계인들에게 농업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날이다.우리나라를 포함한 150여 개 국가에서 이날을 기념해 정부, 기업, 비영리단체(NGO) 등이 참여해 다양한 행사 및 봉사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이에 롯데백화점은 세계 식량의 날인 오는 16일에 맞춰 전국의 지역 농업인들이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1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3 대한민국 친환경대전'에 참가, 지난 전시회에 활용했던 제로웨이스트(ZERO-WASTE) 홍보부스를 재사용한다고 11일 밝혔다.제로웨이스트 홍보부스는 지난 6월 제44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엔벡스2023) 당시 제작한 것으로, 공사는 8월 리테크2023 전시에 이어 이번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친환경대전에서도 해당 부스를 재사용한다.골판지로 만든 홍보부스는 사용이 끝난 뒤에도 재활용하기 때문에 쓰레기 발생이 전혀 없다. 또 이번 전시에서 공사는 '한눈에
KB증권은 푸른 하늘과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가을, 제주지역 관광객들 대상으로 예비사회적기업 '푸른컵'과 함께 친환경 여행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KB증권은 환경·사회적 책임의 선도적 이행을 위해 '투자를 넘어 환경까지'라는 슬로건으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푸른 제주를 위한 친환경 여행 또시, 제주 캠페인'은 이날부터 약 한 달간 제주도에서 쏘카(공유차)의 전기차를 이용하는 여행객들에게 '또시 키트'를 제공해(차량당 1세트, 총 500세트 선착순) 친환경 여행을 손쉽게 실천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