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직원가족과 함께하는 전곡어촌마을 바다가꿈 자원봉사활동. (사진=KDB산업은행)/그린포스트코리아
산업은행 직원가족과 함께하는 전곡어촌마을 바다가꿈 자원봉사활동. (사진=KDB산업은행)/그린포스트코리아

산업은행은 지난달 23일부터 지난 28일까지 '전곡어촌마을과 함께하는 바다가꿈'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산업은행이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바다가꿈 프로젝트에 동참한 것으로, 산업은행 직원 및 가족, 1사 1촌 결연마을 어르신, 자매결연 복지시설 단체 등은 전곡리 마을주민과 함께 경기도 화성시 전곡항에서 총 6회에 걸쳐 바다 환경오염물(해양 및 생활쓰레기)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산업은행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어촌·바닷가 환경 보존에 앞장서고, 전곡어촌마을 지역사회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연 생태계 보호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환경정화 자원봉사활동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후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hkp@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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