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40여 명, 환경 정화 활동과 함께 환경 오염 심각성 공유

KB국민은행, 광주 상무광장에서 '그린 먼스, 다함께 플로깅' 진행. (사진=KB국민은행)/그린포스트코리아
KB국민은행, 광주 상무광장에서 '그린 먼스, 다함께 플로깅' 진행. (사진=KB국민은행)/그린포스트코리아

KB국민은행은 나와 지구의 건강을 위한 일상 속 친환경 활동을 실천하기 위해 '그린 먼스(Green Month), 다함께 플로깅' 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플로깅은 KB국민은행 고객 약 40여 명과 함께 광주 상무광장에서 진행됐으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환경 정화 활동과 함께 친환경 실천 사전교육과 미니 퀴즈 이벤트를 통해 환경 오염의 심각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일상 속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으로 ESG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자 지난 서울 반포, 부산 광안리, 충북 청주에 이어 이번 광주까지 전국적으로 플로깅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작은 실천으로 세상의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KB국민은행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KB국민은행은 KB 그린 웨이브(Green Wave) 필(必)환경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2020년부터 진행했던 레스 페이퍼(Less Paper), 세이브 에너지(Save Energy), 노 플라스틱(No Plastic) 활동과 더불어 올해부터는 나와 지구의 건강을 지키자는 취지의 케어 마이셀프(Care Myself) 활동을 더해 보다 확장된 친환경 활동을 펼치고 있다.

hkp@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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