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은 17일 충남 보령시 원산도 해수욕장에서 예금보험공사(예보)와 공동으로 ‘해안가 플로깅’ 캠페인을 펼쳤다.이날 행사에는 강신숙 수협은행 은행장, 유재훈 예보 사장, 김동일 보령시 시장, 임석균 보령수협 조합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양 기관 임직원 약 100여명이 참여했다. ‘플로깅(Plogging)’이란 스웨덴어의 플로카 업(plocka upp; 줍다)과 영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산책이나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봉사활동을 말한다.수협은행은 지난 2018년부터 매월 전국의 어촌마을을 찾아 해안가 환
KB국민은행은 지난 13일 ‘그린 먼스(Green Month), 다함께 플로깅’ 행사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부산 광안리에서 진행됐으며 고객과 KB국민은행 임직원·가족까지 약 50여명이 참여해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특히 친환경 실천 사전교육과 미니 퀴즈 이벤트 등을 통해 환경 오염의 심각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그 의미를 더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으로 ESG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자 지난 반포 한강 봄꽃 플로깅에 이어 부산 광안리에서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전국
효성이 ‘바다식목일’을 맞아 해양생태계 보전 활동에 나선다.효성그룹은 10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11회 바다식목일 기념행사에서 해양수산부, 한국수산자원공단과 ‘해양 생태계 보전을 위한 블루카본]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으로 효성그룹과 해양수산부, 한국수산자원공단은 탄소중립과 생물 다양성 보전을 위해 ▲해양 생태 환경 개선 및 ESG 경영 실천 ▲잘피숲 블루카본 사업 추진 노력 ▲해양생태계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 및 바다식목일 대국민 인식 제고 등에 상호 협력한다.이번 협약에 앞서 효성그룹은
현대자동차가 북미 시장에 특화된 대형 수소전기트럭을 선보이고 수소 상용 모빌리티 비전을 공개했다.현대차는 현지시간 1일부터 4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시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청정 운송수단 박람회 ‘ACT 엑스포 2023’에 참가해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트랙터(XCIENT Fuel Cell Tractor)’의 양산형 모델을 선보이고 이를 중심으로 한 북미 친환경 상용차 시장 공략 방향을 공유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에 공개한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트랙터’ 모델은 장거리 운행이 많은 북미 지역 특성에 맞춰 개발된 총중량 37
울산에 세계 최초 플라스틱 재활용 종합 클러스터 조성을 추진 중인 SK지오센트릭이 재활용 핵심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기업과 합작법인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SK지오센트릭은 3일 캐나다의 ‘루프(Loop Industries)’와 합작법인 설립 계약(JVA)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체결식은 나경수 SK지오센트릭 사장, 다니엘 솔로미타(Daniel Solomita) 루프 CEO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 화상 연결로 진행됐다.SK지오센트릭과 루프는 51대 49 비율로 각각 지분 투자해 합작법인을 연내 설립 예정이다. 해당 합작법인
우리은행은 임직원 가족이 참여하는 시즌별 봉사활동의 첫 일정으로 봄맞이 ‘노을공원 숲 조성’ 활동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과거 쓰레기 매립지였던 노을공원의 생태복원을 위해 나무 묘목과 씨앗을 심는 활동으로, 우리은행 임직원과 가족들 52명이 공원 상부 비탈진 땅에 3시간에 걸쳐 나무 심기를 진행했다. 이후에는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한 사회복지시설 장애인들과 즐거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코로나19 방역지침 완화에 따라 우리은행은 다양한 대면 봉사활동을 재개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임직원 가족 참여
신한은행은 지난 22일 인천광역시 강화군 일대에서 ‘볼런투어(Volun-Tour)’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볼런투어(Volun-Tour)는 신한은행 ‘ESG 상생프로젝트’ 중 상생챌린지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활동으로 여행과 함께 방문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것을 말한다.봉사활동에는 신한은행 임직원과 가족들 40여명이 참여해 환경정화활동과 전통과자 제작 및 기부로 참여했다.환경정화활동은 강화군 여차리갯벌 인근에서 총 3개 구역으로 나눠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바닷물에 밀려온 각종 해양쓰레기들을 수거하고 갯벌 인근 공터와 도로변
IBK투자증권 나눔봉사단이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생활 속 환경보호를 실천하기 위해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플로깅(Plogging)은‘산책이나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봉사활동’으로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생각하는 친환경 캠페인이다.이번 행사에는 서정학 대표이사를 비롯한 IBK투자증권 임직원 7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가해 약 2시간동안 여의나루역 인근 산책로와 잔디밭 등을 돌면서 쓰레기를 수거했다.서정학 대표이사는 “서울시민의 쉼터인 한강공원에서 봉사활동을 하면서 직원들과 소통기회도 갖게 돼
SK이노베이션은 신입사원 입사 100일을 기념해 구성원 소통 프로그램인 ‘행복산책’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입 구성원들의 행복을 주제로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과 인근 지역에서 진행됐다.SK이노베이션은 신입사원들의 성장을 돕고 사회인으로서 첫 시작을 응원하는 활동 위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이에 따라 사회인이자, SK인으로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도록 퍼스널 컬러 진단과 프로필 사진 촬영 등 셀프 브랜딩 시간을 마련했다.신입 구성원들은 퍼스널 컬러 진단을 받으며 본인에게 어울리는 헤어∙메이크업∙의상을 탐색하고,
CJ푸드빌은 올해 본격적으로 ESG 경영 기반 정립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ESG 경영의 기틀을 마련했다면, 올해는 실행체계를 고도화하고 각 조직별 ESG 거버넌스 역할과 책임을 구체화한다. 이를 토대로 업과 연계한 세부과제를 도출하고 체계적으로 이행할 방침이다.CJ푸드빌은 지난해 ESG 경영 원년을 선포하고 대표이사 산하 ESG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했다. ESG 경영 4대 추구가치를 탄소 중립(PLANET), 인권 중심(PEOPLE), 상호 발전(PARTNER), 원칙 준수(PRINCIPLE) 즉, ‘4P’로 정의하고
SK증권이 ‘지구의 날’을 맞아 여의나루로 국제금융로 6길, 8길 일대에서 관내 기업과 함께 ‘담배 꽁초 줍기와 제대로 버리기 다짐’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민관협력 ESG 실천 캠페인’의 하나로 지구의 날인 4월 22일을 맞이하여 담배꽁초 미세플라스틱의 바다 유입에 대한 문제의식 확산을 위해 개최됐다.SK증권 임직원 20여명을 포함하여 영등포구청과 관내 기업인 코레일유통, GS리테일, 콘래드서울, 한국철도공사 수도권광역본부 및 영등포구 자원봉사센터 관계자 등 60여 명이 여의도 증권가 일대의 흡연부스를 중
Sh수협은행은 강신숙 Sh수협은행장이 지난 14일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7일 밝혔다.강 행장은 캠페인을 통해 “수협은행은 태블릿PC를 활용한 디지털창구 시스템을 도입해 페이퍼리스를 실천하는 한편, ‘Sh해양플라스틱Zero!예적금’ 등 공익상품 판매를 통해 해양쓰레기 저감활동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기업 등과 손잡고 탄소중립과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ESG 모범 친환경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해양환경공단 한기준 이사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강 행장은 다음 릴레
신한은행은 코로나19로 그간 비대면 프로그램 중심으로 진행해왔던 봉사활동 방식을 ‘대면+비대면’ 으로 전환했다고 17일 밝혔다.코로나19 거리두기 기간 중 NGO와 연계해 비대면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해온 신한은행은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첫 대면봉사활동으로 지난 15일 문화재 지킴이 활동을 진행했다.신한은행 직원과 가족 등 45명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성균관 명륜당에서 먼지를 털어내고, 새로 기름을 칠하는 등 문화재 본연의 모습을 지키기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신한은행은 문화재청 ‘한 문화재 한 지킴이’ 협약기관으로서 대한민국 국
현대엔지니어링은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이 지난 8일 서울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생태숲 가꾸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다음 봉사활동은 오는 29일에 진행될 예정이다.생태숲 가꾸기 봉사활동은 현대엔지니어링이 2017년 상암동 하늘공원 및 노을공원에 조성한 ‘자연과 함께 어울林 현대엔지니어林’ 숲에 임직원과 가족이 직접 식물을 식수함으로써 자연환경보호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운영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이번 행사에는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 40여 명이 참석해, 헛개나무, 상수리나
깨끗한나라가 ESG 경영의 일환으로 장기 녹지 조성 프로젝트인 두 번째 ‘깨끗한정원’을 조성했다.깨끗한나라는 지난 11일 서울 성북구 조선왕릉 의릉 역사문화관에서 깨끗한정원 가꾸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깨끗한나라 최현수 대표, 문화재청 정성조 궁능유적본부장을 포함해 양 기관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했다.‘깨끗한정원’은 녹색환경 조성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청정한 자연 쉼터의 공간을 제공하고, 미세먼지 저감 및 도시 열섬현상 감소에 기여하는 깨끗한나라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2021년도부터 화성시 발안천
SK이노베이션의 국내외 소재사업장 구성원이 환경정화를 위해 나선다. SK이노베이션은 11일 지구의 날(4월22일)을 맞아 오는 21일까지 국내 및 해외 소재 전 사업장 구성원이 참여하는 ‘산해진미 위크(Week)’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산해진미는 환경오염의 주범인 폐플라스틱과 쓰레기로부터 산(山)과 바다(海)를 지켜 참으로(眞) 아름다운(美) 지구를 만든다는 SK이노베이션의 실천적 ESG 활동으로, 올해로 3년째를 맞는다. 구성원들은 산책 또는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Plogging)’ 활동을 할 예정이다.SK이노베이션
KB국민은행은 지난 1일 나와 지구의 건강을 위한 일상 속 친환경 활동을 실천하기 위해 ‘Green Month, 다함께 봄꽃 플로깅’ 행사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플로깅은 한강 반포시민공원에서 진행됐다. KB국민은행 임직원과 가족, 고객까지 약 120여명이 참여해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ESG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자 고객과 임직원이 함께 하는 봄꽃 플로깅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우리의 작은 실천이 모여 나와 지구의 건강을 지키는 세상의 변화를 이끌어 낼
깨끗한나라는 지난 30일 청주시와 친환경 하천 생태계 조성을 위한 ‘1사 1하천 사랑운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1사 1하천 사랑운동은 기관별 자발적인 하천정화활동을 통해 청주시 수질개선 및 생태계 건강성 회복을 돕는 환경정화활동이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깨끗한나라 청주공장 임직원들은 분기별로 청주시 미호강 일대에서 쓰레기 수거, 생태교란 유해식물 제거 등 하천정화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친환경 하천생태계 조성을 위해 청주공장 임직원들이 깨끗한 하천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겠다"며 "앞으로도 깨끗
하이트진로는 제주도 서귀포시 표선면에 위치한 표선해변 일대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2020년부터 표선해변을 반려해변으로 선정, 지속적인 정화활동을 하고 있다.이번 반려해변 정화활동은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진행됐다. 하이트진로 제주지점 임직원들이 참여해 표선해변 일대 쓰레기를 총 220kg 수거했다. 이날 수거된 쓰레기의 양은 향후 국내 해변 폐기물 수집 데이터로 활용된다.하이트진로는 올해 반려해변 사업 4년차를 맞아 다양한 활동을 계획 중이다. 분기별 1회 정화활동 뿐만 아니라, 표선해변을 알
환경재단은 글로벌 코카콜라 재단과 함께 해양환경 보호를 위해 활동하는 팀을 대상으로 ‘바다쓰담 캠페인’에 참여할 단체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바다쓰담 캠페인’은 해양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다양한 해양보호 활동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해양환경공단에 따르면, 우리나라 해양폐기물 발생량은 연간 총 8만4106톤이며 이 중 육상에서 기인한 쓰레기 발생량은 3만3662톤으로 전체 해양 쓰레기의 40%에 달한다.환경재단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0년부터 글로벌 코카콜라 재단과 함께 지속적으로 ‘바다쓰담 캠페인’을 진행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