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경기도 파주시 장단면 거곡리와 연천군 신서면 도신리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 2개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4일 밝혔다.파주시 장단면 폐사체는 지난달 30일 오후 1시경 농경지에서 농업인이 발견했고 연천군 신서면 폐사체는 2일 오전 10시경 산자락에서 산행 중인 주민에 의해 발견됐다. 신고를 받은 파주시와 연천군은 시료채취 후 야생멧돼지 ASF 표준행동지침에 따라 사체를 매몰처리했다.국립환경과학원은 파주, 연천 폐사체에서 3일 오후 2시경 ASF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1일 경기도 파주시 군내면 읍내리 민통선 내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2일 밝혔다.이번 폐사체는 지난달 29일 감염·위험지역을 차단하고 있는 파주 2차 울타리 내에서 관·군 합동 폐사체 정밀수색 중 발견됐다. 파주시는 야생멧돼지 ASF 표준행동지침에 따라 현장을 소독하고 폐사체를 매몰했다.국립환경과학원은 1일 폐사체에서 ASF 바이러스를 확진하고 결과를 관계기관에 통보했다. 파주에서 ASF가 확진된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29일 경기도 파주시 군내면 정자리 민통선 내에서 발견된 2개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다.이번에 양성으로 검출된 폐사체들은 환경부 소속 전문가가 28일 울타리 점검 과정에서 발견해 파주시와 국립환경과학원에 신고했다.국립환경과학원은 29일 폐사체에서 ASF 바이러스를 확진하고 결과를 관계기관에 통보했다. 이로써 파주에서 11건의 ASF가 확진됐고 전국적으로는 32건으로 늘어났다.정원화 국립환경과학원 생물안전연구팀장은 “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28일 경기도 파주시 군내면 정자리 민통선 내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다.이번에 검출된 폐사체는 27일 감염·위험 지역을 차단하고 있는 2차 울타리 내에서 관·군 합동 폐사체 정밀수색 과정 중 발견됐다.국립환경과학원은 28일 폐사체에서 ASF 바이러스를 확진하고 결과를 관계기관에 통보했다. 이로써 파주에서 9건의 ASF이 확진됐고 전국적으로는 30건으로 늘어났다.정원화 국립환경과학원 생물안전연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27일 강원도 철원군 원남면과 경기도 파주시 군내면 및 진동면 민통선 내에서 발견된 3개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28일 밝혔다.이번에 검출된 폐사체는 감염·위험 지역을 차단하고 있는 2차 울타리 내에서 관·군 합동 폐사체 정밀수색 과정 중 발견됐다.철원 폐사체는 26일 오전 11시 30분경 원남면 진현리 80에서 발견됐고 파주 2개 폐사체는 25일 오후 3시 40분경 파주시 군내면 정자리 255에서, 26일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강원도 철원군 원남면 진현리 262번지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21일 밝혔다.20일 오후 2시경 군부대에서 전술도로 복구 작업 중 멧돼지 폐사체를 발견해 신고했고 국립환경과학원은 같은 날 오후 5시경 야생멧돼지 ASF 표준행동지침에 따라 시료를 채취했다. 철원군과 군부대는 현장소독 후 사체를 매몰 처리했다.국립환경과학원은 정밀분석을 거쳐 21일 오후 12시경 ASF 바이러스를 최종 확인하고 그 결과를 관계기관에 통보했다.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강원도 철원군 원남면 진현리 18번지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 2개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13일 밝혔다.12일 오후 2시경 군부대는 포획틀에 잡힌 멧돼지 매몰 작업 중 주변에 있던 멧돼지 폐사체를 발견해 신고했다. 당초 1개체로 신고됐으나 국립환경과학원은 시료채취 과정에서 밑에 깔려 있던 어린 멧돼지 사체를 추가로 발견했다. 철원군과 군부대는 야생멧돼지 ASF 표준행동지침에 따라 현장을 소독하고 사체를 매몰 처리했다.국립환경과학원은 13일 정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강원도 철원군 원남면 죽대리 167번지와 경기도 파주시 진동면 하포리 240번지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 2개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7일 밝혔다.원남면 폐사체는 6일 오전 8시 30분경 군부대가 수색 중 발견했고 진동면 폐사체는 같은 날 오전 9시경 농업인이 발견했다. 신고를 받은 철원군과 파주시는 시료 채취 후 야생멧돼지 ASF 표준행동지침에 따라 사체를 매몰처리했다.국립환경과학원은 7일 새벽 2시경 ASF 바이러스를 최종 확인하고 그 결과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강원도 철원군 원남면 진현리 39번지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2일 밝혔다.1일 오전 7시경 군부대가 철책 수색 중 멧돼지 폐사체를 발견하고 철원군으로 신고했다. 철원지역 민통선 내 포획틀을 점검하던 국립환경과학원 현장대응반이 즉시 출동해 시료를 채취하고 철원군은 야생멧돼지 ASF 표준행동지침에 따라 사체를 매몰처리 했다.국립환경과학원은 2일 오후 3시경 ASF 바이러스를 최종 확인하고 결과를 관계기관에 통보했다. 이로써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경기도 연천군 신서면 답곡리 849번지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1일 밤 밝혔다.31일 낮 12시경 주민이 밭 주변에 있는 멧돼지 폐사체를 발견하고 연천군으로 신고했다. 연천군은 초동조치와 시료채취 후 야생멧돼지 ASF 표준행동지침에 따라 사체를 매몰하고 시료를 국립환경과학원으로 이송했다.국립환경과학원은 1일 저녁 8시 30분경 ASF 바이러스를 확진하고 결과를 관계기관에 통보했다. 현재까지 연천지역에서만 8건의 야생멧돼지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경기도 파주시 민통선 내 군내면 백연리와 정자리에서 29일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30일 밝혔다.파주시 소재 군부대에서 29일 멧돼지 폐사체 특별수색을 실시하던 중 3개 폐사체를 발견해 파주시로 신고했다. 파주시는 야생멧돼지 ASF 표준행동지침에 따라 사체를 매몰하고 채취한 시료를 국립환경과학원으로 보냈다. 30일 오후 1시경 국립환경과학원은 신고된 3개 폐사체 중 2개에서 ASF 바이러스를 확진하고 결과를 관계기관에 통보했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와초리 361번지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29일 밝혔다.27일 오전 8시 30분경 주민이 논과 산 경계지역에서 멧돼지 폐사체를 발견하고 연천군으로 신고했다. 연천군은 초동조치와 시료채취를 하고 야생멧돼지 ASF 표준행동지침에 따라 사체를 매몰한 후 시료를 국립환경과학원으로 이송했다.국립환경과학원은 28일 밤 11시경 ASF 바이러스를 확진하고 결과를 관계기관으로 통보했다.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확진된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강화된 긴급대책을 27일 발표했다. 이는 민통선 인근 야생멧돼지에서 ASF가 계속 발생함에 따라 멧돼지 이동으로 인한 바이러스 확산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지난 13일 발표한 긴급대책을 보다 강화한 것.이번 강화방안은 멧돼지 ASF 발생이 민통선 인근에 한정돼 있고 양돈농가는 지난 9일 이후 추가 발생이 없으며 11월 이후 멧돼지 번식기와 그에 따른 이동성이 높아질 수 있다는 점 등 다양한 상황변화와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강원도 철원군 원남면 죽대리 민통선 내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를 검출했다고 26일 밝혔다.철원 군부대는 지난 16일 멧돼지 폐사체를 발견하였으나 미확인 지뢰지대에 위치해 안전을 확보 후 24일 오후 2시 50분경 신고했다. 같은 날 국립환경과학원 현장대응반이 출동해 시료를 채취했다. 철원군과 군부대는 야생멧돼지 ASF 표준매뉴얼에 따라 사체를 소독한 후 매몰조치했다.국립환경과학원은 25일 밤 10시경 ASF 양성을 확인했다. 이로써 철원군 원남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경기도 파주시 장단면 석곶리 민통선 내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24일 밝혔다.23일 오전 11시 10분경 농민이 민통선 내 고추밭에서 나란히 누워있는 2마리 멧돼지 폐사체를 발견해 파주시로 알렸다. 파주시는 국립환경과학원으로 신고 후 야생멧돼지 ASF 표준행동지침에 따라 사체를 매몰하고 시료를 국립환경과학원으로 이송했다.국립환경과학원 현장대응반은 23일 오후 2시 30분경 현장에 도착해 멧돼지 시료와 주변 환경시료(토양)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비무장지대(DMZ) 내 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최초 확진일은 지난 3일이다. 이후 22일까지 총 12건의 멧돼지 ASF가 검출돼 정부의 ASF 대응에 빨간불이 켜졌다.환경부 ASF 총괄대응팀(이하 ASF대응팀)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5월 북한에서 ASF가 발생한 이후 피해농가 신청 없이도 멧돼지 포획이 가능토록 선제 조치를 취했고 멧돼지 확진 증가에 따라 지난 13일부터 감염 발생현황, 멧돼지 행동반경, 지형지물 등을 고려해 △감염·위험 △완충 △경계 △차단지역을 설정하고 &l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야생멧돼지에서 지난 3일부터 22일까지 총 12건의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검출되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가 ASF 원인이 북한이라는 것을 외면하고 야생멧돼지 포획 등에 늦장대응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이에 정부는 주변국 ASF 발생에 따라 모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국경 검역과 국내 방역관리를 강화해 왔다고 해명했다.특히 지난 5월 북한에서 ASF가 발생함에 따라 접경지역 14개 시군을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한 후, 모든 양돈농가에 울타리를 설치하고 멧돼지 기피제를 배포했다고 밝혔다.ASF 중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강원도 철원군 원남면 죽대리 민통선 내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22일 밝혔다.19일 오후 6시경 군부대원이 민통선 보급로 옆 배수로에서 부패가 진행된 폐사체를 발견해 국립환경과학원과 연천군에 신고했다. 일몰시간대로 현장 접근이 어려워 방역조치 후 다음날 군부대와 과학원이 함께 시료를 채취하고 사체를 매몰한 후 시료를 국립환경과학원으로 이송했다.과학원은 21일 밤 11시 30분경 폐사체에서 ASF 바이러스를 확진했다. 이로써 현재까지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는 21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주간 현안점검회의에서 환경부 본부 및 소속기관(영상) 전 직원을 대상으로 ‘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대응 방안’에 대해 교육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민통선 내외에서 발견된 야생멧돼지 폐사체 등에서 ASF 바이러스가 계속 검출되고 있는 상황에서 야생멧돼지 ASF 대응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ASF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바탕으로 모든 환경부 직원이 합심해 대응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교육내용은 △ASF 개요 △외국의 멧돼지 대응 사례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20일 경기도 연천군 장남면 반정리 민통선 내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21일 밝혔다.20일 오전 11시 20분경 군부대원이 민통선 내 콩밭에서 멧돼지 폐사체를 발견해 연천군으로 신고했다. 연천군에서는 야생멧돼지 ASF 표준행동지침에 따라 사체를 매몰한 후 시료를 국립환경과학원으로 이송했다.국립환경과학원은 20일 저녁 8시경 분석에 들어가 21일 새벽 3시에 ASF 바이러스를 확진했다. 이로써 현재까지 확진된 야생멧돼지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