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 속 혜자로운 상품으로 수많은 소비자에게 선택을 받았던 GS25 혜자도시락이 나눔 캠페인으로 올해를 마무리한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오는 15부터 28일까지 고객이 혜자도시락을 구매하면 GS25가 1000원씩 기부하는 '메리 밀(Merry Meal)'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6년 만에 재출시된 혜자도시락은 고물가 속에서 '혜자롭다'는 말을 다시 유행시킬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첫 상품이 출시됐던 올해 2월 중순부터 11월까지 도시락만 1790만 개가 판매됐다. 여기에 후속으로 선보인 혜자로
편의점에 물가 판도를 바꿀 반값 치킨이 나온다.최근 외식 물가가 지속 오르는 가운데 프랜차이즈 치킨 값은 3만원에 육박하고 있다. 실제 통계청 국가통계포털 생활물가지수 내 치킨의 경우 지난달 119.94(2020년=100)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114.74(2020년=100) 대비 4.5% 상승했다. 3년 전과 비교하면 무려 20% 가까이 높아진 셈이다.이에 GS25는 무섭게 상승하고 있는 치킨플레이션(치킨+인플레이션)을 잡고 물가 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오는 15일 대표 치킨 상품인 ‘쏜살치킨’을 새롭게 리뉴얼하고 대대적인 행사를
GS리테일이 국군장병의 취업 및 사회진출에 앞장서는 대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GS리테일은 국군장병의 취업지원 및 사회정착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방부가 선정하는 올해 우수기업으로 꼽혔다고 12일 밝혔다.이날 GS리테일은 국방부가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에서 개최한 '2023년 국군장병 채용 우수기업 초청간담회(이하 간담회)'에 참석해 감사패 등을 수여 받는다. 간담회에는 정영태 GS리테일 인사총무본부장(전무)과 군(軍) 출신 임직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며 국방부와 함께 전역예정장병들의 고민을 공유하고 사회진출을 더욱 활성화할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지난 10월 25일 선보인 '혜자로운 알찬한끼세트'가 김밥 카테고리 역사상 최단 기간 누적 판매량 80만 개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따.전체 김밥 카테고리 매출에서도 1위에 등극하며 90%에 달하는 높은 판매율을 보인 것으로도 확인됐다.혜자로운 알찬한끼세트는 GS25가 고물가 시대 가성비 소비 트렌드를 겨냥해 출시한 상품이다. 도시락 용기에 담긴 주먹밥, 김밥 등을 3000원이 안 되는 가격에 한 번에 맛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GS25가 지난 6주간 상품 구매 성별 및 연령대 분포를 살펴
LG유플러스는 연말을 맞아 구독 플랫폼 ‘유독’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우선 ‘유독’에서는 월 9900원에 사용자가 원하는 구독 서비스를 골라 사용할 수 있는 ‘유독 Pick’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용자들은 ‘유튜브 프리미엄’과 ‘디즈니+’ 중 한 가지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상품을 선택한 뒤 ▲배스킨라빈스 파인트 4000원 할인 쿠폰 1장 ▲리디셀렉트 ▲파리바게뜨 2500원 할인 쿠폰 2장 ▲올리브영 기프트카드 2000원권 ▲GS25 편의점 한끼 ▲스노우 VIP 구독권 ▲GS25 편의점 카페 할인 및
편의점 GS25가 또 한번 업계 선구자적인 친환경 서비스를 론칭했다.1600만 명 이상의 회원수를 보유한 '우리동네GS' 앱을 통해 소비기한 임박 먹거리를 할인 판매하는 신규 서비스를 선보인 것이 주요 골자다.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27일 전용 앱 '우리동네GS'를 통해 '마감할인'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밝혔다.마감할인은 소비기한이 임박한 도시락, 김밥 등 프레시푸드를 최대 4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서비스로, 자체 기술 전용 앱을 통해 마감할인 서비스를 출시한 것은 GS25가 업계 최초다. 충분히 소비할 수 있음
GS리테일이 지난해 11월부터 1회용 쇼핑백 대신 전 매장에 도입해 운영 중인 종이 쇼핑백에 극지 연구소와 협약을 맺고 환경보호 캠페인 메시지를 인쇄해 ESG경영 강화에 나서고 있다.24일 GS리테일에 따르면, 회사는 종이 쇼핑백에 '오늘도 집이 하나 사라졌습니다. 기후 위기, 다음은 우리 차례입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북극곰의 서식에 필수적인 북극 얼음(집)이 녹고 있는 이미지가 20센치미터(㎝) x 20㎝ 크기로 중앙에 크게 들어갔다.기존 GS리테일의 쇼핑백에는 GS25, GS더프레시 등 사업 별 브랜드 아이덴티티(BI)와 함께
LG유플러스가 20대 고객의 문화혜택 강화에 나선다.LG유플러스의 20대 브랜드 ‘유쓰(Uth)’는 이번 달 문화 혜택을 강화한 ‘해피유쓰데이’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유쓰는 LG유플러스가 20대(94~04년생) 고객의 통신 경험을 혁신하기 위해 만든 브랜드로, 매월 20일 ‘해피유쓰데이’를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달은 ‘11월은? 1+1의 달! 유쓰도 더블로 가!’를 테마로 총 다섯 종류의 혜택을 마련했다.우선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추첨을 통해 선정된 50명에게 롯데월드 종합이용권 2매를 증정한다. 2000명
도시락 용기에 담긴 주먹밥, 김밥을 3000원이 안 되는 가격에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상품이 편의점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지난달 25일 출시한 '혜자로운 알찬한끼세트'가 출시 2주일 만에 누적 판매량 20만 개를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혜자로운 알찬한끼세트는 구성은 다양하게, 가격은 저렴하게, 휴대는 간편하게를 콘셉트로 한 '포켓프레시푸드' 카테고리 상품이다. 비엔나김밥, 햄김치볶음밥, 계란볶음밥, 메추리알조림 등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국민 집밥 메뉴를 콤팩트한 용기
GS리테일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환경분야 평가에서 편의점 업계 최초로 A+를 획득하며 환경보호 노력을 인정받았다고 2일 밝혔다.지난 10월 말 한국ESG기준원이 발표한 2023년 정기 ESG 등급 평가에서 GS리테일이 3년 연속 통합 등급 A를 획득했다. 무엇보다 환경(E) 분야에서 전년보다 2단계나 상승하며 편의점, 홈쇼핑 및 슈퍼 등 GS리테일이 영위하고 있는 업종에서는 최초로 A+를 획득하는 성과를 냈다.환경등급에서 A+를 받은 기업은 전체 평가 대상 중 4%에 불과하다.GS리테일은 환경 분야에서 이같은 높은 등급을
최근 시중은행들이 현금자동입출기(ATM)를 줄이며 편의점을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실제 4대(KB국민·신한·우리·하나) 은행의 ATM 수는 2020년 1만 9,057대에서 올해 9월 기준 1만6215대로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최근 현금 사용 감소와 온라인 뱅킹 활성화로 은행들이 디지털 서비스로의 전환을 모색하고 있는 결과라는 해석이다.이러한 가운데, GS리테일은 26일 GS25의 ATM 설치 점포 수는 업계 최다로 ▲2020년 1만1602점 ▲2021년 1만2163점 ▲2022년 1만2675점 ▲2023년 9월 기준
편의점이 미닝아웃 트렌드에 발맞춰 나라사랑 캠페인에도 새롭고 의미 있는 시도를 펼친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독도의 날을 기념해 '독도와 독도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문화예술 산업과의 이색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GS25는 독도에 대한 전 국민적인 관심 독려와 영토 수호에 대한 다짐을 담아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독도 그림 제작을 시작으로 ▲독도 팝업스토어 운영 ▲독도문방구 협업 ▲독도박물관 기증 등의 활동을 진행하며 다양한 독도 콘텐츠를 선보인다.먼저 김승배 일러스트레이터 작가와 협업해 가로 약
편의점 GS25가 경기도와 손잡고 도 내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 지원' 사업에 동참한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19일 경기도와 협약을 맺고 경기도가 추진하는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사업을 지원하는 주요 오프라인 플랫폼 역할을 수행한다고 20일 밝혔다.경기도의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은 도 내 여성청소년에게 1인당 월 1만3000원, 연간 15만6000원의 생리용품 구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금은 경기도 22개 시·군의 11~18세 여성청소년 모두에게 지역화폐로 지급되며, GS25 등 시·군 내
GS25가 스마트팜에서 키운 딸기를 공급받아 역대 출시일이 가장 빠른 10월에 딸기샌드위치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스마트팜 기업 '넥스트온'과 협업을 통해 업계에서 가장 빠른 오는 24일 온라인 예약 주문을 통해 넥스트 딸기샌드위치를 출시한다.넥스트온은 저온성 한국 딸기를 세계 최초 연중 재배에 성공한 스마트팜 기업으로, 딸기는 스마트팜 재배 상품 중 최고 난이도급 작물이지만, 넥스트온은 최첨단 기술을 통해 연중 균일 품질의 상품 재배에 성공해 상품을 해외로 수출하고 있으며, 재배 토털 솔
카카오톡에서 우리 동네 편의점 행사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온라인포오프라인(O4O, Online for Offline) 시너지 확대를 위해 카카오의 새로운 로컬 기반 서비스인 카카오톡 '동네소식'에 입점한다고 18일 밝혔다.동네소식은 카카오톡 사용자의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동네 소식과 근거리 오프라인 매장의 알림 정보를 확인하는 커뮤니티 서비스다. 지역 주민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면서 개별 매장을 홍보할 수 있는 소상공인을 위한 공간이기도 하다.개별 비즈니스 계정에서 경영주가 직접 매장의 주요
업계 최다 자동심장충격기(AED)를 보유한 GS25가 안전 플랫폼 구축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GS25는 24시간 운영되는 편의점에 자동심장충격기를 설치해 응급상황 발생 시 누구나 신속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여러 지자체들과 업무협약을 맺고 자동심장충격기 도입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지난 1월 부산 지역을 시작으로 서울, 파주, 광주, 울산, 김해 등 현재까지 자동심장충격기가 설치된 GS25는 전국 170여 점으로 업계 최대 수준이다.올해 연말과 내년까지 전국 각지에 추가 설치를 앞두고 있다.GS25는 자동심장충격기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10일부터 '제주-내륙' 간 반값택배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9일 밝혔다.반값택배는 고객이 GS25 점포에서 택배를 접수하고 수령자가 GS25 점포에서 찾아가는 택배 서비스다. 접수, 배송, 수령까지 모든 서비스가 GS25의 물류 배송망 및 자체 인프라를 통해 이뤄져 보다 저렴하게 이용이 가능하다.기존 '내륙-내륙', '제주-제주'에서만 반값택배가 운영되다 고객의 높은 수요와 요청에 힘입어 '제주-내륙'까지 서비스 범위를 확대하게 됐다. 이제는 누구나가 내륙과 제주도 내 GS25 어디서든 반값택배
GS25가 577번째 한글날을 맞아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산돌의 '산돌(Sandoll) 용비어천가' 폰트를 적용한 한정 상품 패키지와 홍보물을 선보이고, 한정판 경품 제공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이달 9일인 한글날을 맞이해, '지에스이십오와 함께 가을하세요' 행사를 전개한다.이달 동안 도시락, 주먹밥, 샌드위치, 카페25에 '산돌에서 독자 개발한 산돌의 Sandoll 용비어천가 폰트를 적용한 상품을 운영한다. Sandoll 용비어천가 폰트는 훈민정음 창제 후 한글로 기록된 최초의 국
인공지능(AI) 기반의 스마트 편의점이 문을 열었다. 출입부터 접객, 상품 구매, 결제 등 편의점 소비 전 과정이 사람의 개입없이 AI 솔루션만으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역 도보 5분 거리에 AI 기반의 스마트 편의점 'GS25 DX LAB 가산스마트점(이하 가산스마트점)'을 5일 오픈했다고 밝혔다.GS25 가산스마트점은 스마트폰 QR코드 등을 통해 입장하고 원하는 상품을 들고 나오면 자동 결제되는 이른바 '테이크앤고(Take&Go)' 편의점이다.GS25는 한국인터넷
GS리테일의 쿠캣이 편의점 차별화 상품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것을 넘어 해외 11개국으로 수출된다.3일 GS리테일에 따르면, GS리테일이 올 상반기 홍콩, 필리핀, 싱가포르, 호주에 쿠캣 브랜드를 현지 유통사에 론칭 완료한 것을 시작으로 미국, 카타르, 중국 등 총 11개국에 브랜드 론칭 및 상품 수출을 추가로 추진하고 있다.쿠캣은 2022년 1월 GS리테일이 지분 47.1%를 인수한 스타트업으로 3300만 명의 글로벌 소셜미디어(SNS) 팔로워를 보유한 아시아 최대 푸드미디어 기업 중 한 곳이다. GS25, GS더프레시에 '딸기쏙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