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빙그레, 단지우유 신제품 ‘밀크티맛단지’ 출시[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빙그레가 대표 스테디셀러 단지우유의 신제품 ‘밀크티맛단지’를 출시했다. 밀크티맛단지는 오프라인 전문점 밀크티 수준의 맛과 향을 그대로 구현한 것이 특징인 가공유 제품이다. 빙그레 식품연구소는 제품 개발 과정에서 70가지 이상의 홍차 향료를 테스트해 최적의 배합비를 찾아내 밀크티의 풍미를 극대화했다. 원유 함량은 75%로 시중 RTD 밀크티 제품 대비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해 부드러운 맛을 강조했다. 국내 최대
◇ 파리바게뜨 퍼스트 클래스 키친, ‘아시안 퀴진’ 론칭[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SPC그룹 파리크라상의 파리바게뜨가 자체 프리미엄 가정간편식 브랜드인 ‘퍼스트 클래스 키친’의 새로운 라인으로 ‘아시안 퀴진’을 론칭한다.파리바게뜨는 지난해 10월 ‘셰프가 만든 간편한 한 끼 식사’라는 슬로건으로 ‘퍼스트 클래스 키친’ 브랜드를 론칭하고 ‘함박 스테이크 라이스’, ‘치킨&쉬림프 로제 파스타&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동원F&B가 설을 맞아 ‘동원 설 선물세트’ 200여 종을 각 유통매장을 비롯해 동원몰을 통해 선보였다. 건강에 관심이 높아진 만큼 고단백 저지방 건강식품 ‘동원참치’ 선물세트와 나트륨 함량을 대폭 낮춘 건강한 고급 캔햄 ‘리챔’ 선물세트에 주력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고향 방문 대신 프리미엄 선물세트로 마음을 전하려는 소비자가 증가하는 분위기에 VIP 선물세트도 선보였다. 트러플 풍미가 가득한 프리미엄 캔햄 ‘리챔 트러플&r
◇ 오비맥주, 코리안 라거 ‘한맥’ 출시[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오비맥주가 대한민국을 대표할 라거를 찾기 위해 시작한 ‘대한민국 대표라거 프로젝트’의 결과물 ‘한맥’이 탄생했다.한맥은 알코올 도수 4.6도로 한국적인 맛을 위해 주식이자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쌀을 함유하고 있다. 최상의 맛과 품질을 위해 지역 농부들과 직접 계약을 체결해 100% 국내산 고품질 쌀만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오비맥주는 ‘대한민국 대표라거 프로젝트’를 위해 오비맥
◇ 하이트진로, 어른이 문방구 ‘두껍상회’ 전국 확대[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하이트진로 주류 캐릭터샵 ‘두껍상회’가 전국으로 확대됐다. 지난해 8월 서울 성수동에 오픈해 70일간 누적방문객 1만여 명을 돌파했던 두껍상회의 인기를 전국으로 이어가기 위해 기획됐다. 첫번째 지역은 부산이다. 1월 18일 오픈한 부산 두껍상회는 2월 28일까지 총 42일 동안 부산진구 전포동 전리단길에서 진행된다. 진로 캐릭터 두꺼비 굿즈를 비롯해 하이트진로의 인기 굿즈 및 판촉물 총 90여 종과 함께 부
기업이나 정부가 아닌 일반 소비자가 실천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친환경’ 노하우는 ‘쓰레기를 덜 버리는 것’입니다. 플라스틱이든, 음식물 쓰레기든, 아니면 사용하고 남은 무엇이든...기본적으로 덜 버리는게 가장 환경적입니다.그린포스트코리아 편집국은 지난 2~3월 ‘미션 임파서블’에 도전했습니다. 쓰레기를 버리지 않고 주말 이틀을 살아보자는 도전이었습니다. 도전에 성공한 사람은 한 명도 없었습니다. 이틀 동안 쓰레기를 버리지 않는게 말 그대로 ‘불가능한 미션
◇ CU, 곰표 화장품 오프라인 단독 론칭[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CU가 천연 화장품 스와니코코와 손잡고 진짜 밀가루가 들어간 곰표 화장품을 오프라인 단독 론칭한다. 쿠션팩트, 클렌징폼, 핸드크림 3종이다. 곰표 밀가루 쿠션팩트는 진짜 대한제분의 곰표 밀가루가 함유된 제품이다. 시간이 지나도 피부가 어두워지는 다크닝 현상이 적은 것이 특징으로 패키지에도 곰표 시그니처 디자인이 적용됐다. 곰표 밀가루 클렌징폼에도 밀가루 1000ppm이 들어가 모공 노폐물과 피지 흡착 기능을 강화했다. 곰표 밀가루 핸드크림은 밀가루 추출물, 시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코로나19로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별미 상품의 매출도 덩달아 늘어났다.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온라인쇼핑 사이트 옥션이 지난 3월 처음 선보인 ‘옥션 별미’ 프로모션 상품 매출이 65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옥션 별미는 고객이 직접 매기는 ‘옥션 구매만족도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신선식품만 선별해 특가 판매하는 행사다. 그동안 총 18번에 걸쳐 옥션 별미를 통해 선보인 ‘별미 딜’ 상품만 65억원이 팔렸다. 옥션은 옥
◇ 오뚜기, ‘진비빔면 크리스마스 한정판’ 출시[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오뚜기가 겨울철 따뜻한 미역국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진비빔면 크리스마스 한정판’을 출시했다. 오뚜기 진비빔면은 지난 3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약 5천만 개가 판매되며 여름 계절면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계절면의 비수기인 9월 이후에도 꾸준히 판매되며 오뚜기의 인기 제품으로 자리잡았다. ‘진비빔면 크리스마스 한정판’은 동결건조 방식으로 생산된 미역국 블럭이 들어 있어 뜨거운 물만 부
역사 이래로 인류는 늘 무언가를 더하기 위해 살아왔습니다. 과거보다 더 많은 자본, 나아진 기술, 늘어나는 사업영역에 이르기까지, 미지의 분야를 개척하고 예전에 없던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며 문명을 발전시켰습니다. 그 결과, 인류는 번영을 이뤘습니다.그러나 한편에서는 지구의 건강이 위협받기 시작했습니다. 인류가 무언가를 많이 사용하고 또 많이 버릴수록 지구에 꼭 필요한 자원과 요소들은 점점 줄어들기 시작했습니다. 열대우림이 줄어들거나 빙하가 녹고 그 과정에서 생태계의 한 축을 이루던 동물과 식물들이 사라지고 있습니다.이제는 더하기가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11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김장이 시작된 가운데 유통가도 각양각색의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김치를 직접 만들어 먹는 ‘김장족’부터 김치 담그는 것을 포기하고 포장김치를 사먹는 ‘김포족’까지 올해 김치 트렌를 관통하는 키워드는 ‘편리미엄’으로 보인다. 특히 1인 가구, 맞벌이 가정의 증가로 간편한 김장이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김치를 사먹는 ‘김포족’이 증가하고 있는 모습이다.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올해 10월
환경이 중요하다고 다들 생각은 하는데, 막상 실천이 어렵다는 사람이 많습니다. 중요한 가치라고 인식은 하지만 구체적으로 ‘왜 그런지’ ‘이 행동이 어떤 영향이 있는지’ 설명하려면 어렵기도 하죠.여러분의 아이가 환경 문제에 대해 물어보면 어떻게 대답하십니까? 그저 “쓰레기 아무데나 버리는 건 나빠”라고만 얘기 하시나요? 그러지 말고, 아이에게 기후 변화와 환경 이슈에 관한 뉴스를 읽어주세요. 그린포스트가 매주 토요일 아침에 시간 맞춰 업로드 해드립니다. 그대로 읽어주기만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편의점 미니스톱이 스마트키오스크, 글로벌네트웍스와 정육 및 신선식품 자판기 ‘프레시스토어(fresh store)’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프레시스토어’는 돼지고기와 소고기의 다양한 부위를 냉동, 냉장 상태로 편의점 주 고객층인 1~2인 가구에게 알맞게 소포장해 제공하는 정육 및 신선식품 자판기이다. 미니스톱은 앞서 9월에 동대문구에 위치한 미니스톱 장안장평점에 프레시스토어를 샵인샵 형태로 입점해 테스트판매를 실시해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언택트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한국인이 가장 많이 먹는 약은 무엇일까? 바로 '위장약'이다.우리는 속이 답답하거나 더부룩할 때 습관처럼 소화제를 복용한다. 소화제는 약이지만 보통 이를 잊고 음료처럼 마시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 때문인지 소화제 판매량도 크다. 보건복지부가 발간한 ‘의약품 소비량 및 판매액 통계’에 따르면 2015년 기준 공급 및 판매된 의약품은 총 2만 9765품목인데, 전체 의약품 중 소화기관 및 신진대사 의약품은 23%에 해당하는 6755개가 소비돼 1위를 차지했다. 판매금
국내 유명 포털사이트 뉴스란에 ‘환경’이라는 단어를 검색하면 기사가 1,128만건 이상 쏟아집니다. 인기 K-POP그룹 BTS와 방탄소년단 단어로 총 61만건, ‘대통령’ 키워드로 910만건의 기사가 검색(7월 13일 기준)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환경 문제에 대한 세상의 관심이 어느 정도인지 직관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사람들은 모두 환경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일회용품이나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자고 입을 모읍니다. 정부와 기업은 여러 대책을 내놓고, 환경운동가들은 ‘효과가 미흡하다
[그린포스트코리아 최빛나 기자] SPC삼립은 육가공 제품군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20% 성장했다고 밝혔다.SPC삼립은 2014년 프리미엄 육가공 브랜드‘그릭슈바인’을 론칭 하며 본격적인 육가공 사업에 진출해 햄, 소시지, 미트볼, 필라프 등 다양한 카테고리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주로 B2B(기업간 거래) 중심으로 육가공 사업을 운영하던 SPC삼립은 최근‘홈쿡·캠핑’트렌드로 간편식 판매가 크게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B2C(기업과 소비자간 거래) 제품을 꾸준히 강화해, 올
[그린포스트코리아 최빛나 기자] 최근 지방을 녹여주고 식욕을 억제해준다고 알려진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이 함유된 다이어트 보조제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 지방 합성 억제와 혈액순환에 도움돼가르시니아 캄보지아는 인도 남서부에 자생하는 열대 식물이자 망고스틴의 일종이다. 이 식물의 열매껍질 부위를 추출해 HCA를 뽑는데, 이 성분이 주로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 식품의 원료로 사용된다. 해당 성분인 HCA로 불리는 하이드록시 시트릭
[그린포스트코리아 최빛나 기자] 코로나19로 위축된 소비가 농축수산물 시장까지 영향을 끼치자 유통업계가 직접 농가돕기에 나서기 시작했다. 31일 유통업계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손잡고 다음달 까지 국내 농축수산물 대규모 할인 행사를 연다. 대형마트, SSM, 편의점 등의 오프라인 매장 뿐만 아니라 온라인 유통업체도 대부분 참여한다. 이마트는 다음 달 5일까지 국내산 샤인머스캣, 강원도 청양고추, 강원도 파프리카, 강원도 찰토마토, 토종 의성 마늘, 해발 300m 이상 고지대에서 자란 산(山) 수박 등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이들
[그린포스트코리아 최빛나 기자]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사회적 및 생활속 거리두기가 연장선에 놓여 있는 가운데 집콕족이 늘어나자 가정간편식 시장이 지속성장 중이다. 이에 식품 제조사들은 HMR 사업을 강화하는 모습이다. 이에 브랜드와 제품을 강화하거나 플래그십 스토어를 만드는 등 새로운 사업까지 도입하고 있다. 농심은 최근 HMR 브랜드 강화에 힘주고 있다. 농심은 상온에서 보관 가능한 간편 국물요리 ‘쿡탐 감자탕’을 최근 출시하고 HMR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올 들어 자사 대표 스낵 ‘새우깡&rsq
[그린포스트코리아 최빛나 기자] 한돈몰, 돈복 가득 기획전으로 무더위 걱정 날린다.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한돈 브랜드 제품을 한데 모아놓은 한돈 공식 온라인 쇼핑몰 ‘한돈몰’을 통해 ‘돈복(豚福) 가득 기획전’을 진행한다. 7월 26일까지 진행되는 판매되는 모든 기획 제품은 40% 이상의 할인이 적용된다.이번 할인 기획전은 코로나19와 무더위로 인해 홈캉스를 즐기는 국민들을 위해 초복, 중복이 낀 7월에 맞춰 기획되었다. 이번 기획전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선물세트는 기획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