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뚜기, ‘진비빔면 크리스마스 한정판’ 출시

(오뚜기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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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오뚜기가 겨울철 따뜻한 미역국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진비빔면 크리스마스 한정판’을 출시했다.  

오뚜기 진비빔면은 지난 3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약 5천만 개가 판매되며 여름 계절면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계절면의 비수기인 9월 이후에도 꾸준히 판매되며 오뚜기의 인기 제품으로 자리잡았다.  

‘진비빔면 크리스마스 한정판’은 동결건조 방식으로 생산된 미역국 블럭이 들어 있어 뜨거운 물만 부어 조리하면 참기름의 고소한 향이 나는 미역국을 진비빔면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제품이다. 기존 디자인에 미역의 초록색을 더해 성탄절 선물 같은 겨울 시즌 ‘윈터 에디션’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진비빔면’은 태양초의 매운맛에 사과와 타마린드양념소스로 새콤하면서 입안 가득 퍼지는 시원한 맛을 더한 제품이다. 기존 비빔면의 양이 적어서 아쉽다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기존 비빔면 대비 중량을 20% 높여 보다 푸짐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타마린드양념소스와 푸짐한 양으로 사랑받고 있는 ‘진비빔면’을 따뜻한 미역국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한정판으로 출시했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이 따뜻한 행복을 느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매일유업, ‘매일바이오 알로에’ 요거트 출시

(매일유업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매일유업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매일유업이 건강을 스스로 챙긴다는 ‘셀프 메디케이션’ 트렌드에 맞춰 떠먹는 요거트 ‘매일바이오 알로에’를 출시했다. 알로에 과육을 기존 과일요거트 대비 2배인 18% 함유한 국내 최대 알로에 함량의 요거트다. 여기에 면역 기능을 돕는 성분으로 알려진 아연까지 함유돼 있다.

알로에는 기능성분인 ‘알로에 다당체’가 있어 몸속에서 면역세포를 활성화시켜 면역력을 높이고 장과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매일유업에 따르면, ‘매일바이오 알로에’ 제품에 함유돼 있는 LGG유산균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연구와 논문이 발표된 유산균이다. 면역계 논문 314편, 호흡기 감염 논문 24편 등 1028편의 연구논문과 233편의 임상시험 등을 통해 그 효능과 안전성이 입증된 유산균이다. 

‘매일바이오 알로에’는 특허기술로 생산된 천연 알로에로 만들어져 신선한 알로에 맛과 함께 식감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알로에 과육크기도 기존 제품보다 20%가량 커져 알로에 특유의 아삭함을 더욱 느낄 수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효능과 안전성이 입증된 LGG 유산균으로 만든 요거트에 특허기술로 생산된 천연 알로에 과육을 기존 제품보다 크게, 많이 담았다”고 설명했다. 

◇ 퍼밀, ‘동굴 속 고구마’ 등 전국 산지 고구마 릴레이 할인 판매

(식탁이있는삶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식탁이있는삶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식탁이있는삶이 운영하는 플랫폼 퍼밀이 다양한 지역의 고구마를 매주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는 ‘전국 고구마 자랑’ 기획전을 24일까지 진행한다. 매주 영암, 영덕, 해남 등 각 산지의 유명한 고구마들을 할인 판매한다.

4일 자정부터 10일까지 진행되는 1주차 릴레이 특가 상품은 전남 영암의 ‘세척 꿀고구마’와 전남 무안 ‘유기농 꿀고구마’다. 모두 10% 할인해 판매한다. 영암의 세척 꿀고구마는 밤고구마와 호박고구마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베니하루카 품종으로 1차로 흙을 세척한 뒤 배송한다. 무안 유기농 꿀고구마는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아 껍질까지 안심하고 먹을 수 있으며 풍부한 일조량과 해풍을 맞고 자라 부드러운 맛이 돋보인다.

11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는 2주차에는 경북 영덕 이문석 농부의 ‘동굴 속 호박고구마’를 정상가보다 1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좋은 품질의 종자만을 엄선한 뒤 강수량이 적고 일조량은 풍부한 영덕 지방에서 재배했다. 땅속과 비슷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는 동굴에서 100일간 숙성시켜 뛰어난 당도를 자랑하며 일반 고구마보다 집에서 보관하는 기간도 길다.

마지막 3주차에는에는 전남 해남의 ‘꿀고구마(3kg/7210)’를 20% 할인한다. 고구마 재배 1번지인 해남에서 생산된 꿀고구마는 베니하루카 품종으로 농산물품질관리법에 따라 까다로운 과정을 거쳐 생산했다.

김효준 식탁이있는삶 농산파트장은 “겨울철 인기 간식으로도 인기가 좋은 고구마를 전국의 유명 산지에서 엄선해 기획전을 마련하게 됐다”며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가 가능한 만큼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미니스톱, 단짠 소스로 감칠맛을 더한 버팔로 윙봉 출시

(미니스톱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미니스톱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미니스톱이 중독성 있는 단짠의 조화가 일품인 ‘버팔로 윙봉’을 출시했다. 쫄깃한 윙봉에 소스를 가미해 바삭하게 튀어낸 메뉴로 다른 치킨 메뉴에 비해 튀김옷이 얇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윙봉에 가장 잘 어울리는 달짝 짭조름한 간장소스를 발라 감칠맛을 극대화하고 매콤한 맛을 더해 질리지 않고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작은 크기로 혼술족의 안주로도 잘 어울린다. 

미니스톱은 1인분으로 부족함을 느끼는 고객들을 위해 버팔로 윙봉을 대용량으로 즐길 수 있는 ‘버팔로윙봉 버켓’도 함께 선보인다. 버팔로 윙봉제품의 두배 용량을 자랑한다. 

‘버팔로윙봉’과 ‘버팔로윙봉 버켓’은 매장뿐 아니라 요기요 앱을 통해 배달주문으로 간편하게 집에서 만날수 있다.

조민수 미니스톱 FF1팀 MD는 “버팔로윙봉 출시로 닭다리, 특수부위 상품과 함께 치킨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며 “기존 치킨 제품들과는 차별화된 식감과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세븐일레븐, 딸기 제철 맞아 ‘리얼딸기샌드’ 출시

(세븐일레븐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세븐일레븐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세븐일레븐이 딸기 제철인 겨울을 맞아 국산 설향 딸기를 활용한 ‘리얼딸기샌드’를 출시했다. 리얼딸기샌드는 촉촉한 식빵에 설향 딸기 5알을 듬뿍 넣어 딸기 본연의 달콤한 맛과 진한 향을 담았다. 여기에 연유 크림을 기존보다 30% 이상 듬뿍 토핑해 더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을 살렸다.

해마다 겨울철이 되면 제철 과일 딸기를 활용한 상품들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편의점에서는 딸기샌드위치가 겨울 효자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다. 편의점 딸기샌드위치는 일반적으로 12월경 출시돼 이듬해 3월까지 운영되는데 매년 높은 판매량을 보이며 시즌 베스트 상품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인기에 딸기잼을 활용한 이색 샌드위치도 나온다.

오는 9일 출시되는 ‘돼지바샌드위치’는 국민 아이스크림 ‘돼지바’와 콜라보한 상품이다. 딸기잼과 실제 돼지바에 사용되는 초코 크런치를 듬뿍 다고 연유크림, 코코아 매스를 겹겹이 발라 완성했다. 돼지바 특유의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며 돼지바 패키지 디자인을 그대로 적용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김고은 세븐일레븐 푸드팀 담당MD는 “해마다 딸기샌드위치는 출시와 동시에 샌드위치 1위를 차지하며 겨울 시즌 편의점 대표 주력 상품으로 꼽힌다”며 “올해에는 딸기샌드위치와 더불어 돼지바와 콜라보해 이색 샌드위치를 선보였다”고 말했다.

◇ 파스쿠찌, 시즌 한정 크리스마스 케이크 4종 출시

(SPC그룹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SPC그룹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케이크 4종을 출시한다.

파스쿠찌는 ‘선물처럼 펼쳐지는 크리스마스의 기적’이라는 콘셉트로 자연적으로 붉은 빛을 띄는 루비 초콜릿 등 프리미엄 원료를 활용해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케이크를 출시한다.

신제품 케이크는 촉촉한 화이트 시트 사이에 딸기 콤포트가 들어간 쉬폰 타입의 ‘스노우 크라운케이크’, 화이트 시트와 딸기 시트 사이에 루비 초콜릿 가나슈 크림, 베리 콤포트가 어우러진 ‘트윙클 루비 케이크’, 초콜릿 시트에 바삭한 초콜릿 크런치, 초콜릿 가나슈 크림이 어우러진 ‘윈터 포레스트 케이크’, 체리와 피스타치오 가나슈 크림을 초코 시트로 감싼 롤케익 ‘메리 피스타치오 롤’ 등 4종이다.

파스쿠찌 크리스마스 케이크 4종은 25일까지 판매하며 크리스마스에 판매하는 모든 케이크는 매장에 직접 방문하거나 유선전화를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홈파티로 연말연시를 맞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케이크 제품을 출시했다”며 “올 겨울에도 파스쿠찌의 커피와 케이크로 따뜻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더반찬&, ‘한남북엇국’의 인기 메뉴 RMR 2종 출시

(더반찬&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더반찬&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동원홈푸드가 운영하는 온라인 장보기 마켓 ‘더반찬&’이 한남동 유명 맛집 ‘한남북엇국’의 인기 메뉴를 그대로 담은 ‘레스토랑 가정간편식(RMR)’ 2종 북엇국, 민어전을 출시했다.

레스토랑 가정간편식은 음식 전문점의 메뉴를 가정간편식 형태로 만든 제품으로 간단한 조리만으로 매장에서 먹는 맛을 그대로 재현해낼 수 있다. 최근 코로나19로 내식 수요가 증가하고 HMR 시장이 고급화, 세분화되면서 RMR 제품군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한남북엇국’은 북엇국과 신선한 해물요리, 각종 전 등으로 유명한 음식점이다. 대표 메뉴인 북엇국은 1년에 10만 그릇 이상, 현재까지 총 150만 그릇 이상 판매됐다.

더반찬&이 이번에 출시한 ‘북엇국’은 유명 맛집 ‘한남북엇국’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맛을 그대로 재현해낸 RMR 제품이다. 최상급 북어를 참기름에 오랜 시간 동안 직접 볶아 더욱 고소하며 진한 사골국물로 깊은 맛을 더했다.

‘민어전’은 5kg 이상의 국내산 민어를 엄선해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직접 부쳐낸 제품이다. 식감이 부드럽고 고소해 별미로 먹기 좋으며 동봉된 양념간장에 양파와 고추 등을 함께 곁들여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 CJ제일제당, ‘다시다 레시피 챌린지’ 이벤트 진행

(CJ제일제당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CJ제일제당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CJ제일제당이 ‘맛의 완성, 다시다’라는 슬로건으로 총 1400명에게 다양한 경품을 지급하는 ‘다시다 레시피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집밥’ 트렌드 확대와 맛있는 요리에 대한 관심 증가 등으로 다시다 사용량이 늘어남에 따라 보다 다양한 레시피들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 방법은 다시다 레시피 챌린지 인스타그램에서 오는 13일까지 본인의 계정과 이름 등을 입력하면 된다. 우선 400명을 ‘다시다 레시피 챌린저’로 선정해 15일 발표한다. 이들에게는 다시다 제품 3종이 배송되며 다시다 활용 도전 메뉴 중 하나를 요리한 인증샷과 함께 메뉴명 해시태그를 남기는 미션이 주어진다.

미션 수행 기간은 오는 오는 17일부터 내년 1월 11일까지 약 3주간이다. ‘다시다 레시피 챌린저’들의 도전 메뉴는 한국인이 일상적으로 즐기는 ‘집밥’ 대표 메뉴 9가지로 김치찌개, 된장찌개, 부대찌개, 두루치기, 미역국, 만둣국, 떡국, 어묵탕, 떡볶이다.

이 기간 동안 ‘다시다 레시피 챌린저’로 선정되지 않더라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미니 이벤트도 동시에 펼친다.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다시다 사진 인증샷을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거나 도전 메뉴 9가지 중 하나를 요리한 인증샷과 해시태그를 남기면 총 1000명을 선정해 소정의 상품을 지급한다. 

당첨자는 내년 1월 18일 ‘다시다 레시피 챌린지’ 베스트 후기와 콘텐츠 공지 시 함께 발표한다. 챌린저 활동 등급에 따라 다시다 스틱 3종, 백화점 상품권, 활동비 등을 증정한다.

◇ 배스킨라빈스, 12월 이달의 맛 ‘아이스 촉촉한 초코칩’ 출시

(배스킨라빈스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배스킨라빈스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배스킨라빈스가 오리온의 스테디셀러 ‘촉촉한 초코칩’과 협업한 12월 이달의 맛 ‘아이스 촉촉한 초코칩’을 출시했다.
 
‘아이스 촉촉한 초코칩’은 촉촉한 초코칩 쿠키를 부숴 넣어 쿠키의 달콤한 맛과 촉촉한 식감이 풍부하게 느껴지는 ‘촉촉한 초코칩 아이스크림’과 ‘초콜릿 아이스크림’을 조합해 출시한 12월 이달의 맛이다. 초콜릿과 쿠키의 매력을 동시에 살린 아이스크림에 밀크 초콜릿 리본을 더해 진한 초콜릿 맛을 한층 강화했다.

이와 함께 케이크 상단에 초코칩 쿠키를 풍성하게 쌓아 올리고 카라멜 프레첼볼과 쿠키 크럼블, 초코시럽을 듬뿍 올린 ‘누가봐도 촉촉한 초코칩’을 이달의 맛 케이크로 선보인다. 해당 케이크는 신제품 ‘아이스 촉촉한 초코칩’을 포함한 배스킨라빈스의 인기 플레이버 총 6종으로 구성됐다.

이달의 맛을 활용한 음료와 디저트도 출시했다. ‘촉촉한 초코칩 블라스트’는 촉촉한 초코칩 쿠키와 초콜릿 소스를 올려 더욱 달콤하게 즐길 수 있다. 샌드 형식으로 즐기는 디저트 ‘아이스 마카롱 촉촉한 초코칩 세트’는 촉촉한 초코칩 쿠키가 쏙쏙 박힌 밀크초코와 쿠키까지 2가지 맛을 함께 담았다.

배스킨라빈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12월 한 달 동안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오랫동안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촉촉한 초코칩’을 활용해 겨울 시즌에 잘 어울리는 12월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추진해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들의 입맛을 만족시키고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동원F&B, 35년 전통 노하우로 ‘양반 장조림’ 4종 출시

(동원F&B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동원F&B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동원F&B의 한식 브랜드 ‘양반’이 35년 전통의 한식 노하우로 만든 반찬 HMR ‘양반 장조림’ 4종을 출시했다. ‘양반’은 반찬 HMR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늘어나는 내식 수요를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양반 장조림’은 ‘재료가 살아야 맛이 산다’는 양반 브랜드 철학에 따라 문어, 소고기, 돼지고기 등 자연재료를 풍성하게 담은 반찬 HMR 제품이다. 장조림에 들어가는 각종 재료를 큼직한 통살 그대로 담아 맛과 식감의 수준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동원F&B만의 HMR 제조 노하우가 담긴 고온 처리 공법을 적용해 자연재료의 쫄깃한 식감이 살아있다. 고온 처리 공법은 내용물의 열처리 시간을 단축시켜 장기간 열에 노출돼 식감이 물러지는 것을 막아 재료 본연의 맛과 식감을 유지시킨다. 여기에 재료에 따라 야채 육수, 생강, 마늘 등을 넣고 만든 특제 간장 소스로 졸여 밑반찬으로 먹거나 밥에 비벼 먹기 좋다.

용기형 ‘양반 장조림’은 ‘문어통살 장조림’, ‘쇠고기 장조림’, ‘돼지고기 장조림’, ‘메추리알 장조림’ 4종으로 구성됐다. 2~3인분으로 구성된 ‘양반 장조림’ 4종은 전용 용기에 담겨 따로 덜어 먹을 필요 없이 전자레인지에 그대로 데워 먹을 수 있어 간편하다.

동원F&B 관계자는 “편리함과 프리미엄을 함께 추구하는 ‘편리미엄’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가정간편식이 점차 다양화, 세분화, 고급화되고 있다”며 “‘양반’ 브랜드 35년 전통의 한식 노하우를 바탕으로 급변하는 HMR 트렌드에 유연히 대응해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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