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트진로, 어른이 문방구 ‘두껍상회’ 전국 확대

(하이트진로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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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하이트진로 주류 캐릭터샵 ‘두껍상회’가 전국으로 확대됐다. 지난해 8월 서울 성수동에 오픈해 70일간 누적방문객 1만여 명을 돌파했던 두껍상회의 인기를 전국으로 이어가기 위해 기획됐다. 

첫번째 지역은 부산이다. 1월 18일 오픈한 부산 두껍상회는 2월 28일까지 총 42일 동안 부산진구 전포동 전리단길에서 진행된다. 진로 캐릭터 두꺼비 굿즈를 비롯해 하이트진로의 인기 굿즈 및 판촉물 총 90여 종과 함께 부산 시그니처 캐릭터가 추가됐다. 매일 12시부터 20시까지 8시간 운영되며 미성년자의 출입은 제한된다.

부산 두껍상회에서는 핵인싸템인 ‘참이슬 백팩’을 비롯해 서울에서 1만여 개 이상 팔린 ‘요즘 쏘맥잔’과 ‘두꺼비 피규어’, 새롭게 선보이는 ‘핑크 두꺼비 한방울잔’, ‘진로 다이어리’ ‘참이슬 보냉 백팩’ 등 다양한 굿즈를 판매한다.

하이트진로는 부산에 이어 대구에서도 두껍상회를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는 27일부터 3월 14일까지 총 47일간 대구 힙성로라 불리는 중구 서성로에서 어른이 문방구 두껍상회를 열 계획이다. 단 코로나 영향으로 일정은 변동될 수도 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이번 두껍상회는 소주의 원조 진로와 청정라거 테라를 사랑해주신 지방 고객들에게 보답하는 차원으로 마련했다”고 말했다. 

◇ 마켓컬리, ‘믿고 먹는 컬리 수산’ 기획전 진행

(마켓컬리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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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가 ‘믿고 먹는 컬리 수산’ 기획전을 내달 7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마켓컬리가 수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해 해양수산부가 진행하는 ‘2021 대한민국 수산대전’ 사업자로 선정돼 여는 첫 번째 기획전이다. 

마켓컬리는 수산물 130여개를 최대 45% 할인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한편 상품 할인과 동시에 관련 기획전 상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2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집밥 메뉴로 즐길 수 있는 수산물을 다양하게 준비했다. 대표적으로 오징어는 최대 25% 할인하며 제철을 맞은 과메기도 최대 10% 할인 판매한다. 이밖에 전복은 최대 30%, 멸치는 최대 20% 할인한다. 

2월 11일부터 시작되는 설을 앞두고 바다의 수산물 선물세트 구매 시에도 20% 할인 쿠폰을 적용할 수 있게 했다. 마켓컬리는 25% 할인이 들어가는 ‘법성포 참맛 프리미엄 굴비 오가세트 1.6kg’와 40% 할인되는 ‘제주 생물갈치 선물세트 2.4kg’, 45% 할인되는 ‘자연산 전복 선물세트’ 등을 추천했다.

마켓컬리는 오는 12월까지 총 8번의 기획전을 통해 다양한 제철 수산물을 저렴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 CJ제일제당, ‘비비고 사골 컵만둣국’ 출시

(CJ제일제당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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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은 비비고 만두의 맛품질은 그대로 살리면서 편의성을 높인 ‘비비고 사골 컵만둣국’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한입 크기의 비비고 만두, 8시간 끓여 깊고 진한 사골국물, 급속 냉동한 돼지고기, 대파, 버섯 고명이 어우러진 제품이다. 전자레인지에서 3분 만에 조리가 완성되는 ‘컵 용기형’으로 냉동만두를 굽거나 찌는 시간 없이 더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CJ제일제당은 인천냉동공장에 ‘컵만둣국’ 자동화 설비를 구축하는 등 신제품 대형화를 위한 기반을 갖췄다고 전했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 사골 컵만둣국 출시를 계기로 시간과 장소 구애 없이 편리하게 취식할 수 있는 혁신적인 ‘편의형 만두’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계획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비비고 컵만둣국은 맛품질, 편의성이 모두 갖춰진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만두를 훌륭한 한 끼 식사로 인식시키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제품으로 해외에서의 경험을 국내에서 활용하고 국내 성과를 해외에 지속 전파해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농심, 맛있고 깔끔한 ‘짬뽕건면’ 출시

(농심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농심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농심이 중화요리점 짬뽕의 맛을 살리면서 한층 깔끔한 맛의 ‘짬뽕건면’을 새롭게 출시한다. 

건면을 사용해 중화요리점에서 갓 뽑아낸 듯 쫄깃한 면 식감을 그대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건면은 튀기지 않고 바람에 말리기 때문에 유탕면에 비해 표면이 매끄럽고 밀도가 높아 갓 만들어낸 생면과 가까운 식감을 낼 수 있다.

농심은 면의 내외층 반죽 재료를 달리하는 3층 제면법으로 겉은 부드러우면서 속은 쫄깃한 이중 식감을 구현했다. 씹는 느낌과 목 넘김이 가장 좋은 최적의 두께를 적용해 수타 짬뽕 맛집에서 갓 뽑아낸 듯한 면을 완성했다.

국물은 돈골 베이스의 깊고 진한 맛에 홍합과 오징어 등 해산물을 넣어 시원한 맛을 살렸다. 여기에 마늘을 넣은 후첨소스로 알싸한 매운 맛을 완성한다. 건더기 스프에는 홍합볼과 목이버섯, 조미 오징어 후레이크 등 짬뽕의 맛을 살리는 재료를 풍성하게 담아 씹는 재미도 더했다. 

짬뽕건면의 열량은 기존 라면의 약 70% 수준인 375kcal. 맛과 건강을 함께 고려하는 소비자들도 마음 놓고 즐길 수 있다.

◇ 풀무원, 냉동 떡볶이 ‘랭떡’ 4종 출시

(풀무원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풀무원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풀무원식품은 방앗간에서 갓 만든 듯 쫄깃한 떡을 매콤하게 즐길 수 있는 냉동 떡볶이 4종을 선보인다. 랭떡 밀떡볶이 2종과 랭떡 치즈떡볶이 2종으로 각각 매운맛, 아주 매운맛으로 출시된다. 

4종 모두 정통 방식의 공법과 급속냉동을 이용해 신선함과 쫄깃함이 살아 있는 떡을 사용했다. 냉동 떡볶이의 단점으로 꼽힌 떡이 딱딱해지는 문제는 풀무원만의 노하우로 풀어냈다. 130℃ 스팀 증기로 떡을 쪄낸 후 정통 떡메치기와 동일한 효과를 내는 2중 치대기 공법으로 떡의 찰기를 높이고 뽑아낸 직후에는 26m의 냉동 터널에서 급속 냉동시켜 조리 시 떡 갈라짐을 방지했다.

특제 떡볶이 소스도 더했다. 화끈하게 매운 베트남 고춧가루와 칼칼한 청양고추로 맛을 낸 베이스에 카레 가루와 후춧가루를 더해 전문점 떡볶이 맛을 풀무원식으로 재해석했다. 매운맛은 라면 정도의 매운맛을, 아주 매운맛은 매운 짬뽕 정도로 구현했다.

조리 시 떡은 따로 해동할 필요 없이 물에 떡과 소스를 넣고 약 5분에서 5분 30초간 끓여주면 완성된다. 제품은 온라인 전용 제품으로 풀무원샵 등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심웅섭 풀무원식품 PM은 “그동안 아이들 간식으로 많이 즐기는 매콤달콤한 떡볶이를 주로 선보여왔는데 소비자의 다양한 기호를 맞추기 위해 풀무원표 매운 냉동 떡볶이 4종을 온라인 채널에 출시하게 됐다”며 “현재는 어묵만 포함해 출시했으나 앞으로 튀김, 치즈볼 등 부재료 종류도 다양화해 냉동 떡볶이의 프리미엄 라인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남양유업, 아이꼬야 안심 배도라지 출시

(남양유업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남양유업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남양유업의 이유식 브랜드 아이꼬야에서 ‘아이꼬야 안심 배도라지’ 제품을 새롭게 출시했다. 

‘아이꼬야 안심 배도라지’는 아이의 안심 먹거리라는 점을 최우선 가치로 국산 배와 국산 도라지를 오직 물로만 추출한 음료이다. 

남양유업에 따르면 전통적인 중탕 방식으로 정성껏 우려서 만든 이번 신제품은 고온단시간 살균공법을 적용해 더욱 안전하게 만들었다. 

조준영 남양유업 마케팅실 BM은 “아이꼬야 안심 배도라지는 배와 도라지를 오직 물로만 추출해 만든 아이 간식으로 고객 편의성을 위해서 기존 테트라 형태 제품을 파우치로 변경해 출시했다”고 전했다. 

◇ BBQ, 최고급 제품으로 구성한 설 선물세트 3종 출시

(BBQ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BBQ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인 제너시스 비비큐가 다가오는 올 설 명절을 맞이해 ‘BBQ 설 선물세트’ 3종을 출시했다.

BBQ 설 선물세트는 홈쇼핑과 직영점에서 맛으로 인정받은 가정 간편식 제품만을 엄선해 구성한 것이 특징으로 구성품으로 응용할 수 있는 다양한 활용 레시피도 동봉돼 있다.

BBQ 설 선물세트는 4만원, 6만원, 8만원 세트 총 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4만원 세트에는 닭개장, 닭곰탕, 매콤찜닭, 육포 3종, 통살닭다리구이 2종, 직화불닭발, 쫄깃닭발편육, 닭가슴살스테이크 3종, 직화구이 2종과 소스 등이 포함돼 있다. 

6만원 세트는 여기에 순살바삭강정 2종, 뚱다리바베큐 2종, 볶음밥 등이 추가됐다. 8만원 세트에는 여기에 통살닭다리구이 2종과 닭가슴살스테이크 3종, 순살바삭강정 2종, 볶음밥이 더 들어있고 매콤달콤닭날개구이가 추가돼 있다.

BBQ 설 선물세트는 오는 28일까지 BBQ 유본부를 통해 주문 접수가 가능하며 주문 건에 대해 개별 택배발송 신청을 할 수 있다. BBQ는 추후 자사 온라인 및 앱을 통해 판매 유통망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 큐브미, 홍삼 스틱 ‘레드 진생 플러스’ 출시

(아모레퍼시픽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아모레퍼시픽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아모레퍼시픽 이너뷰티&웰니스 라이프 브랜드 큐브미가 홍삼 스틱 ‘레드 진생 플러스’를 출시했다.

큐브미의 ‘레드 진생 플러스’는 단시간에 높은 압력을 가해 홍삼의 유효성분을 최대한 추출하는 ‘천삼화’ 기술로 만든 홍삼과 인삼의 붉은 열매인 진생베리, 세븐베리 추출물을 함유한 홍삼 스틱 제품이다.

파우치 타입의 홍삼 스틱은 휴대와 섭취가 간편하며 쌉쌀하지만 상큼하게 마무리되는 맛으로 홍삼의 쓴맛을 싫어하는 사람도 보다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면역력 증진, 항산화, 피로 회복 및 혈액 흐름 개선 등에 도움을 줄 수 있어 지친 신체에 활력을 선사할 큐브미 레드 진생 플러스는 큐브미 공식 브랜드몰에서 구입 가능하며 오는 2월 10일까지 25% 할인과 재구매 1만 원 지원 쿠폰을 제공한다.

큐브미 담당자는 “레드 진생 플러스는 좋은 원료의 사용과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믿고 먹을 수 있는 홍삼 스틱으로 하루에 한 포씩 편한 시간대에 섭취하면 되기 때문에 바쁜 현대인들에게 추천하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 폴 바셋, 집콕러 위한 프리미엄 홈카페 상품 출시

(폴바셋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폴바셋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스페셜티 전문 브랜드 폴 바셋이 홈카페족을 위해 오는 프리미엄 스틱커피를 출시했다. 시그니처 블렌드 스틱커피는 스페셜티 등급의 원두로 만든 프리미엄 분말 커피다. 

폴 바셋 커피에 사용하는 ‘시그니처 블렌드’ 원두 추출물을 향미 손실을 최소화한 ‘슈퍼 드랍 프로세스’로 가공해 실제 매장에서 먹는 커피의 맛을 최대한 구현했다. 초미세 분쇄기술을 이용해 찬물이나 우유에도 잘 녹는 미세한 분말타입으로 아메리카노와 라떼 등 다양한 메뉴로 즐길 수 있다.

최근 마켓컬리를 통해 첫 선을 보였던 아이스크림 역시 프리미엄 홈카페 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폴 바셋의 대표 메뉴로 사랑받고 있는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하드 타입으로 구현해 낸 것으로 밀크아이스크림, 커피 아이스크림 2종이다.

폴 바셋 관계자는 “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었던 폴 바셋 시그니처 메뉴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상품화했다”며 “폴 바셋 홈카페 상품들은 매장 외에 마켓컬리나 E-Shop 등 다양한 온라인 유통채널로 확대해 고객이 보다 편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SPC그룹 커피앳웍스, 무산소발효 커피 ‘식스웍스’ 출시

(SPC그룹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SPC그룹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SPC그룹이 운영하는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커피앳웍스가 자체 특허 발효종을 이용한 무산소 발효커피 ‘식스웍스’를 출시했다.

식스웍스는 커피 한 잔을 고객에게 제공하기까지 커피열매부터 농부, 커퍼, 로스터, 바리스타 등 5가지 전 단계에 최고를 추구한다는 ‘파이브 웍TM’ 슬로건에 ‘무산소 발효 가공과정’까지 더한 커피다.

무산소 발효는 커피 가공 과정에 와인의 발효 방식을 적용한 것으로 수확한 생두를 산소가 차단된 공간에서 장시간 발효하는 방법이다. 기존 커피보다 다양하고 풍부한 향미를 이끌어낼 수 있어 최근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SPC그룹 연구진들은 13년간 연구 끝에 우리 전통식품에서 찾아낸 특허 미생물 자원인 토종 효모와 토종 유산균을 활용해 지난해 무산소 발효 커피 개발해 성공했다. 

식스웍스는 SPC그룹 자체 무산소 발효 기술을 활용해 4년째 직거래하고 있는 콜롬비아 카우카 지역 ‘엘 파라이소 농장’과 함께 최적의 가공 과정과 배합비, 발효시간 등을 찾아낸 제품으로 헤이즐넛, 바닐라, 서양배, 캐러멜 등을 연상시키는 풍부한 맛과 향이 특징이다.

식스웍스는 커피앳웍스 전 매장에서 드립, 케멕스 등의 추출도구를 이용한 브루잉 커피, 드립백, 원두의 형태로 구매 가능하다. 드립백과 원두는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구매 가능하다.

◇ 크리스피크림 도넛, 100% 리얼 스트로베리 신제품 출시

(롯데GRS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롯데GRS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미국 오리지널 도넛 브랜드 크리스피크림 도넛이 생딸기가 듬뿍 토핑된 프리미엄 딸기 신제품을 3월 7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이번 신제품은 진하고 풍부한 풍미를 자랑하는 ‘필라델피아크림치즈 브랜드’와 협업해 선보이는 프리미엄 디저트다.

신제품 딸기 도넛은 총 4종으로 딸기 크림치즈와 우유크림이 들어간 ‘리얼 딸기 트리플 케익’, 글레이즈드 초콜릿케익에 초코칩과 생딸기가 토핑된 ‘리얼 딸기 초콜릿 케익’, 티라미수 케익에 크림치즈가 필링된 ‘리얼 딸기 티라미수 케익’, 필라델피아치즈 케익큐브와 생딸기를 토핑한 ‘리얼 딸기 큐브치즈케익’ 등이다.

이와 함께 100% 생딸기 본연의 맛과 풍부한 과즙을 느낄 수 있는 ‘리얼 딸기 주스’, 생딸기와 필라델피아 큐브치즈케익을 블렌딩한 ‘리얼 딸기 치즈 블렌디드’ 등 음료 2종도 함께 선보인다.

크리스피크림 도넛 관계자는 “이번 시즌 제품은 딸기 매니아는 물론 치즈를 사랑하는 매니아들도 함께 즐기실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리얼 딸기 신제품과 함께 일상에서 리얼 활기를 얻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 미니스톱, 매콤 츄러스만두 출시

(미니스톱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미니스톱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미니스톱이 츄러스 형태의 매운맛 만두 ‘매콤 츄러스만두’를 출시한다. 20cm 길이의 튀김옷 안에 매콤한 만두소를 가득 넣은 가성비 상품이다. 

매콤 츄러스만두는 돼지고기와 양배추로 소를 만들어 재료의 맛을 살렸다. 돼지고기의 풍미와 양배추의 아삭한 식감이 매콤한 맛과 어우러져 부담스럽지 않은 매운맛을 구현했다. 

매콤 츄러스만두는 지난해 출시했던 ‘불고기 츄러스만두’에 이은 두 번째 츄러스 만두로 단짠이 조화된 불고기 츄러스만두와 달리 매콤함을 강조했다. 부드럽고 매콤한 만두소가 기름에 튀겨 바삭한 튀김옷과 만나 한 입 먹었을 때 일반 만두와는 다른 재미있는 식감을 느낄 수 있다.

김정민 미니스톱 FF1팀 MD는 “츄러스 모양으로 손에 들고 먹기 편해 어디서든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기존 편의점에서 만날 수 있던 만두와는 차별화된 맛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key@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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