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리바게뜨 퍼스트 클래스 키친, ‘아시안 퀴진’ 론칭

(SPC그룹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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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SPC그룹 파리크라상의 파리바게뜨가 자체 프리미엄 가정간편식 브랜드인 ‘퍼스트 클래스 키친’의 새로운 라인으로 ‘아시안 퀴진’을 론칭한다.

파리바게뜨는 지난해 10월 ‘셰프가 만든 간편한 한 끼 식사’라는 슬로건으로 ‘퍼스트 클래스 키친’ 브랜드를 론칭하고 ‘함박 스테이크 라이스’, ‘치킨&쉬림프 로제 파스타’, ‘양송이스프&브레드볼 키트’ 등 서양식 중심의 제품 13종을 선보였다. 론칭 3개월만에 일평균 판매량이 5배 가까이 늘어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파리바게뜨는 ‘퍼스트 클래스 키친’을 서양식을 다루는 ‘웨스턴밀’ 라인과 아시안 스타일의 푸드를 아우르는 ‘아시안 퀴진’ 라인으로 나눠 HMR 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새롭게 출시한 ‘아시아 퀴진’의 제품들에는 전문 셰프 출신 연구진의 노하우를 담아 맛과 풍미는 유지하면서 조리 과정은 최소화했다. 주요 제품은 바삭하게 튀겨낸 프라이드 치킨을 취향에 따라 소스에 찍어서 먹는 ‘매콤달콤 순살치킨’, 매콤한 깐풍소스에 바삭하게 튀긴 닭고기 튀김을 버무린 ‘정통 깐풍기’, 쫄깃한 면발에 양파, 돼지고기, 춘장을 듬뿍 넣어 불 맛 가득 볶아 낸 ‘정통 짜장면’ 등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간편식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회사의 외식사업 경험과 연구개발 강점을 활용해 식사용 제품군을 강화할 것”이라며 “앞으로 서양식은 물론 태국, 인도 등 다양한 아시안 푸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퍼스트 브랜드 키친’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CJ제일제당, ‘행복한콩 모닝두부’ 떠먹는 샐러드로 새단장

(CJ제일제당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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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이 식사대용 연두부 제품인 ‘행복한콩 모닝두부’를 떠먹는 샐러드 콘셉트로 리뉴얼했다.

행복한콩 모닝두부 리뉴얼은 최근 샐러드 소비 확대 트렌드에 맞춰 단행됐다. 제품 패키지 전면에 ‘떠먹는 샐러드’라는 문구와 이미지를 넣어 샐러드와 잘 어울리는 제품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번 리뉴얼 제품은 ‘플레인’, ‘오리엔탈소스’, ‘오곡참깨소스’ 등 3종으로 원재료와 배합비를 기존과 달리 함으로써 연두부 특유의 부드러운 식감과 고소한 맛을 한층 끌어올렸다. 콩은 CJ제일제당이 엄선한 유기농 콩만을 사용했다. 

제품의 열량은 140g당 80kcal로 가벼우면서도 든든한 한 끼로 활용도가 높아 최근 늘어나는 샐러드족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리뉴얼한 ‘행복한콩 모닝두부’는 샐러드로 식사를 챙기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맛있으면서도 균형감 있게 설계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를 고려한 제품 개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동원F&B, VIP 위한 프리미엄 건기식 브랜드 ‘올리닉’ 론칭

(동원F&B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동원F&B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동원F&B가 VIP를 위한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올리닉(OLINIQ)’을 론칭하고 신제품 6종을 출시했다. 올리닉은 영어 단어 ‘all’과 ‘unique’의 합성어로 ‘뉴트리션(영양관리)의 모든 것을 담아낸 특별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동원F&B는 종합 건강기능식품 사업의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이번 올리닉 브랜드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18년간 건강기능식품 영양 상담을 통해 축적된 고객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연령과 성별에 따른 소비자 니즈를 분석해 콘셉트를 설정하고 기능별로 6종의 제품을 만들었다.

올리닉은 특허 및 개별인정형 원료를 중심으로 기능성을 함유한 제품 6종으로 구성됐다. 하루 한 병으로 간편하게 섭취하는 고농축 멀티비타민 ‘울트라 비타 액션’, 혈행·항산화·고혈압 감소 등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오더리스 알티지 오메가큐텐’, 눈 건강을 위한 ‘트리플 아이 프로텍터’, 4중 특허 코팅 캡슐에 100억 유산균을 담은 ‘프로바이오틱스 100억’, 항산화 및 구강항균을 위한 ‘트레스 오리진 아쿠아 프로폴리스’ 스틱형과 스프레이형 제품 등이다.

동원F&B는 GNC 골드회원을 대상으로 올리닉 제품 6종을 각각 30%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며 제품 구매시 다른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샘플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내달 14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동원F&B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특별하고 품격있는 영양 관리를 원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이번 브랜드를 준비했다”며 “앞으로 제품의 기능과 이용 고객을 세분화해 맞춤형 영양 관리 제품을 지속적으로 추가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 오뚜기, 게임할 때 추천하는 ‘게이머즈컵힐러 고기짬뽕’ 출시

(오뚜기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오뚜기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오뚜기가 큼직한 고기와 진한 불맛에 영양까지 더해 게임할 때 추천하는 ‘게이머즈컵힐러 고기짬뽕’ 용기면을 출시했다.  

‘게이머즈컵’은 게이머들로 이뤄진 가상 왕국에서 펼쳐지는 요리대회로 가정 내 게임,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이용률 증가로 간편하고 편리한 용기면을 찾는 소비자 니즈에 맞춰 출시한 오뚜기의 신규 브랜드다. 

용기면의 강점인 간편함에 맛과 영양을 보강한 라면으로 개발, 배달앱 내 인기 카테고리인 중식 중에서 선호도가 높은 짬뽕과 조합이 잘 맞는 고기를 더해 ‘고기짬뽕’의 맛으로 출시했다.  

큼직한 돼지고기와 양배추, 목이버섯 건더기 등 원물에서 오는 자연스러운 야채 육수로 얼큰하고 진한 맛의 고기짬뽕을 그대로 재현한 게이머즈컵힐러 고기짬뽕은 사골, 닭, 돈골을 최적의 비율로 혼합한 진한 고기짬뽕 육수에 채소를 센불에 볶아내 자연스러운 불맛을 살렸다. 이와 함께 오메가3 지방산, 결명자 분말, 칼슘, 비타민D, 강황 등의 9가지 좋은 성분이 들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큼직한 고기와 진한 불맛에 영양까지 더한 ‘게이머즈컵힐러 고기짬뽕’을 출시했다”며 “게임커뮤니티 유저들을 대상으로 체험단을 모집하는 등 소비자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추가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농심, 가벼운 한 끼 ‘쌀국수 소고기장국’ 출시

(농심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농심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농심이 쌀국수 브랜드의 용기면 신제품 ‘농심쌀국수 소고기장국’을 새롭게 출시했다. 농심쌀국수 소고기장국은 쌀로 만들어 부드럽고 쫄깃한 면발에 진한 소고기장국 맛을 더한 제품이다. 

무와 파, 홍고추 등 다양한 건더기와 후첨 고추풍미유로 얼큰한 소고기장국의 국물 맛과 모양을 재현했다. 면은 튀기지 않은 건면으로 열량이 275kcal로 기존 라면에 비해 낮아 가볍게 즐길 수 있다.

농심은 앞서 2019년 쌀면과 닭육수가 어우러진 용기면 ‘농심쌀국수’를 선보인 바 있다. 개운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인 농심쌀국수는 간편하게 조리해 가볍게 한 끼 식사를 하기 좋은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농심 관계자는 “쌀국수를 보다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새로운 국물을 적용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한국인이 즐겨 먹는 소고기국밥에서 힌트를 얻어 밥 대신 쌀면으로 소고기국밥의 새로운 매력을 맛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 남양유업, ‘풍미가 진한 맛있는 치즈’ 출시

(남양유업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남양유업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유가공 전문 업체 남양유업이 한 장의 치즈로 치즈 고유의 풍미는 물론 진하고 부드러운 맛을 자랑하는 ‘풍미가 진한 맛있는 치즈’를 출시했다.

닐슨 자료에 따르면 서구화된 식생활과 치즈 섭취 인구 확대에 따라 치즈 시장 규모는 매년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는 직전해 대비 10% 이상의 성장이 예상된다.

‘풍미가 진한 맛있는 치즈’는 더 깊고 진한 치즈 맛을 위해 100일 이상 숙성시킨 체다치즈와 고다치즈를 사용해 만들었다. 

1A등급 국산 우유를 3배 이상 농축 및 배합하고 치즈 고유 풍미를 향상시키기 위해 유풍미가 풍부한 버터를 3배 이상 배합했다. 치즈 고유의 풍미를 향상시킨 로마노 치즈 페이스트를 사용한 것도 특징이다. 

김태권 남양유업 BM은 “이번에 출시한 ‘풍미가 진한 맛있는 치즈’는 깊은 치즈 맛과 함께 치즈 고유의 풍미를 극대화한 제품으로 두툼하고 풍부한 식감을 자랑한다”고 전했다.

◇ 풀무원, 매콤 이색 메뉴 ‘빨간오뎅’ 2종 출시

(풀무원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풀무원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풀무원식품은 시원하고 얼큰한 국물에 종합어묵과 떡을 넣어 집에서도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빨간오뎅’ 2종을 출시했다.

빨간오뎅 2종은 탕과 볶이로 종합어묵 6종과 쫄깃함이 살아 있는 떡을 풍성하게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종합어묵은 소스, 국물과 잘 어우러지는 다양한 맛과 식감의 6종으로 엄선해 구성했다. 여기에 어묵과 잘 어우러지는 쫄깃한 떡을 더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빨간오뎅탕은 게와 새우 등 해산물을 우려낸 깊고 진한 국물이 일품이다. 여기에 고추장으로 매운맛을 내 텁텁함 없이 깔끔하게 얼큰한 빨간 국물의 맛을 즐길 수 있다. 짧은 조리 시간에도 빨간 국물이 어묵과 떡에 잘 스며들도록 했다. 

빨간오뎅볶이는 매콤한 비법소스로 유명 맛집에서 즐기던 빨간오뎅을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고춧가루와 후추를 사용해 만든 비법소스가 어묵과 떡에 배어들어 시원하고 칼칼한 맛을 낸다. 

풀무원에 따르면 두 제품 모두 라면보다 조금 더 매운맛으로 성인을 위한 간편 안주식 또는 간식으로 제격이다. 진공포장으로 신선한 어묵의 식감을 그대로 유지한 것도 장점이다. 조리법도 간편하다. 제품을 개봉한 후 끓는 물에 3분 30초만 조리하면 완성된다.

◇ CU, 극강의 매운맛 ‘왓더맵 떡볶이’ 출시

(CU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CU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CU가 역대 상품들 중 가장 매운 맛을 담은 ‘뉴 자이언트 왓더맵 떡볶이’를 출시했다. 뉴 자이언트 왓더맵 떡볶이는 놀랍거나 당황스러운 상황에서 사용하는 미국식 슬랭 ‘왓 더(What the)!’에서 따온 상품명으로 당황스러울 정도의 매운 맛의 상품임을 표현했다.

실제 해당 상품에는 현재 기네스북에 세계에서 가장 매운 고추로 기재된 캐롤라이나 리퍼로 만든 극강의 매운맛 소스가 들어있다. 캐롤라이나 리퍼는 캡사이신의 농도에 따라 매움의 정도를 표시하는 스코빌 지수(SHU)가 최대 220만 SHU에 달한다. 이는 청양고추의 220배에 달하는 수치로 폭동 진압용 페퍼스프레이의 스코빌 지수인 200만 SHU보다도 높은 수치다.
 
CU에 따르면 뉴 자이언트 왓더맵 떡볶이는 캐롤라이나 리퍼를 핵심 재료로 일반 고추가루, 고추장 등을 적절하게 조합해 자극적이기만한 매운 맛이 아닌 얼얼하고 칼칼하면서도 달콤한 떡볶이 특유의 맛을 살렸다. 밀떡보다 소화가 쉽고 식감이 쫄깃한 쌀떡을 사용했으며 컵에 표시된 물선까지 물을 부어 3분 30초만 렌지업하면 어디서나 간편하게 맛볼 수 있다. 

CU는 뉴 자이언트 왓더맵 떡볶이 출시를 기념해 CU 페이스북에 업로드된 왓더맵 떡볶이 게시글에 댓글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왓더맵 떡볶이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22일까지 진행한다.

박민정 BGF리테일 HMR팀 MD는 ”뉴 자이언트 왓더맵 떡볶이는 일부 매운맛 마니아 층을 겨냥해 기획된 상품이지만 단순히 맵기만 한 상품이 아니라 맛있는 매운맛을 담은 떡볶이”라며 “CU는 전세계적으로 매운맛에 대한 심리적 기준이 높아진데 맞춰 고객들이 취향에 따라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상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정식품, 식물성 건강음료 ‘라잇미닛’ 2종 출시

(정식품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정식품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오리지널 두유 베지밀 및 식물성 건강음료를 생산·판매하는 정식품이 식이섬유와 단백질을 함유한 신제품 식물성 건강음료 ‘라잇미닛’을 출시했다. ‘라잇미닛 리얼 코코넛’과 ‘라잇미닛 리얼 아몬드’ 2종이다. 

라잇미닛 리얼 코코넛은 코코넛밀크의 깊고 풍부한 맛과 영양을 그대로 담은 제품으로 부드러운 목넘김이 특징이다. 식이섬유 5g과 코코넛 유래 성분 라우르산 2.2g을 함유해 속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데 도움을 준다.

라잇미닛 리얼 아몬드는 아몬드의 고소한 풍미가 돋보이는 제품으로 풍부한 식물성 단백질 4.3g을 함유했으며, 190ml 한 팩에 77kcal로 운동 전후 탄탄한 몸 관리를 원하는 소비자들이 섭취하기 좋다.

정식품에 따르면 두 제품 모두 성인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30%에 해당하는 칼슘 210mg과 1일 기준치를 충족하는 비타민E 11mg a-TE를 균형 있게 설계해 건강 관리에 관심이 많은 2030세대는 물론 학생 및 직장인의 영양간식으로도 적합하다.

정식품 관계자는 “최근 스스로 자기 몸을 챙기는 ‘셀프 메디케이션’ 트렌드가 확대됨에 따라 식이섬유와 단백질 등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성분을 더한 식물성 건강음료인 ‘라잇미닛’ 2종을 선보였다”며 “간편하게 맛과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제품으로 2030 젊은층에게 특히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빙그레, 꼬뜨-게랑 활용한 프리미엄 굿즈 출시

(빙그레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빙그레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빙그레가 새로운 프리미엄 굿즈(goods)를 내놓는다. 지난해 론칭한 브랜드 ‘꼬뜨-게랑’을 활용해 스카프 1종과 넥타이 3종을 출시한다. 

스카프 제품은 100% 이태리 직수입 실크에 ‘빙그레 왕국’을 새겨 넣었다. 고급스러운 붉은 색상에 빙그레 왕국을 대표하는 제품 이미지와 문장을 패턴화해서 다채롭고 조화롭게 표현했다. 넥타이 3종 역시 100% 실크 트윌 원단을 사용했으며 빙그레의 대표 제품인 바나나맛우유, 메로나, 캔디바의 패턴을 적용해 재미와 디테일을 더했다. 

이번 프리미엄 굿즈는 무신사 스토어의 래플을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래플은 응모자 추첨을 통해 구매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에 한정판 제품에 주로 적용하는 판매 방식이다. 래플 응모는 21일 오전 10시까지 진행돼 22일 월요일 오전 11시에 당첨자가 발표, 22일 오후 12시부터 3시까지 제품 구매를 할 수 있다. 

제품 구성은 굿즈와 함께 아카페라 스페셜티 2종, 요플레 프로틴 드링킹 2종 등 빙그레 제품이 포함된다. 자세한 사항은 무신사 스토어 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빙그레 관계자는 “지난해 선보인 ‘꼬뜨-게랑’ 굿즈는 짧은 시간 내에 완판이 될 정도로 화제가 됐으며 빙그레 기업 SNS을 통해 선보인 ‘빙그레우스’ 굿즈 역시 많은 관심을 모았다”며 “이번 프리미엄 굿즈는 빙그레의 재미있고 기발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나가기 위해 기획됐다”고 말했다.

◇ 유한킴벌리, ‘밤쉬’ 걱정 없는 안심팬티 ‘굿나이트’ 신제품 출시

(유한킴벌리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유한킴벌리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유한킴벌리 ‘굿나이트’가 아이의 편안한 수면을 위한 안심팬티 신제품을 선보였다. 굿나이트는 기저귀를 뗐지만 ‘밤쉬’ 현상을 다시 겪는 아이들이 보다 편안한 밤을 보낼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으로 흡수력과 디자인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신제품은 기존 대비 15% 더 넓어진 흡수패드와 2배 더 빨라진 흡수속도가 특징이다. 착용감 면에서도 더 얇고 유연하게 업그레이드돼 움직임이 편안하고 속옷과 같은 디자인을 적용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착용할 수 있도록 했다.

사이즈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소형’ 제품도 신규 출시됐다. 굿나이트는 소형부터 대형까지 몸무게 13~44kg, 속옷사이즈 60~85호인 아이들이 착용 가능하며 원터치 매직테이프가 적용돼 조절이 용이하다.

유한킴벌리는 밤쉬 현상을 질병의 측면이 아닌 아이의 자연스러운 성장과정으로 보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정보 콘텐츠와 함께 다양한 소비자 참여 이벤트를 선보인다. 굿나이트 블로그, 인스타그램에서 육아법과 밤쉬 극복법을 공유하는 한편 전문가가 직접 답해주는 Q&A도 확인할 수 있다. 

유한킴벌리 담당자는 “태어날 때부터 기저귀를 찬 아이들이 한 번에 기저귀를 떼는 것은 쉽지 않은 도전”이라며 “그 도전 안에서 아이가 자신감을 잃지 않고 더불어 부모님은 조급함에 불안해하지 않도록 굿나이트 안심팬티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 아성다이소, ‘신학기용품 기획전 ’진행

(아성다이소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아성다이소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아성다이소가 곧 시작되는 신학기를 맞아 ‘신학기용품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새 학기를 준비하는 학생들과 원격수업 및 재택근무를 하는 사람들을 위해 문구·사무용품, 수납용품, 컴퓨터용품 등 총 200여 종의 상품으로 구성됐다. 2000원 이하 상품 비중이 50% 이상으로 가성비가 높다. 

초등생 신학기 상품은 문구용품부터 위생용품까지 준비됐다. 연필, 펜 등 필기구와 국어, 영어, 받아쓰기 노트 등 용도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노트를 다양하게 판매한다. 마블 캐릭터가 들어간 ‘마블 입체백팩’과 겨울왕국 캐릭터가 들어간 ‘겨울왕국2 아동용 가방’은 초등학생이 준비물을 챙기기에 적당한 사이즈로 5000원에 부담 없이 구매가 가능하다. 

중·고등학생 신학기 상품 디자인은 대학생, 직장인 모두가 사용할 수 있도록 깔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디자인 멀티꽂이’는 다양한 사무용 가위, 테이프 등 사무용품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고 ‘디자인 펜꽂이’는 펜꽂이 옆에 작은 사무용품이나 파일을 정리할 수 있도록 수납함이 있어 편리함을 높였다. 

원격수업이나 재택근무와 관련한 상품도 구성했다. 화상회의나 원격수업에 사용되는 ‘스탠드 마이크’, ‘핀 마이크(PC용)’과 함께 여러 장비를 연결해 주는 ‘usb 4구 허브’도 가성비 높은 가격에 준비됐다. ‘오피스 엑셀 마우스패드’는 마우스 패드에 엑셀 단축키가 인쇄돼 문서작업을 편리하게 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밖에 학교 사물함이나 개인 물품을 보관하는 데 필요한 자물쇠와 휴대성 높은 ‘접이식 신발주머니’가 준비돼 있다. 

◇ 구호, 미니멀 감성 담은 ‘요가복’ 첫 출시

(삼성물산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삼성물산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미니멀 컨템포러리 브랜드 구호가 특유의 미니멀한 감성으로 재해석한 요가웨어를 처음 선보인다. 

구호는 코로나19로 달라진 일상에서 소비자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옷이 무엇인지 고민한 결과 재택근무, 홈트레이닝 등 실내 활동과 가벼운 외출이 중심이 된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맞춰 실내 트레이닝부터 가벼운 아웃도어 활동까지 아우르는 요가웨어와 투마일웨어에 주목했다고 전했다. 

구호에 따르면 브라 톱, 레깅스 등에 신축성, 복원력, 흡한속건, 자외선 차단 기능을 지닌 나일론 트리코트 소재를 적용, 미니멀한 디자인에 배색, 절개 포인트를 줘 슬림한 요가웨어 실루엣을 완성했다. 홈트레이닝, 필라테스, 실외 러닝 등 다양한 운동 시 착용 가능하며 맨투맨, 조거팬츠 등 캐주얼 아이템과 매치해 세련된 데일리룩도 연출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이와 함께 구호는 근거리 외출 시 투마일웨어로 입기 좋은 스타일리시하고 실용적인 캐주얼 상품을 함께 제안했다. 경량 소재의 롱·크롭 점퍼를 비롯해 배색 디테일을 더한 맨투맨, 스포티한 감성의 배색 카디건, 은은한 광택감의 조거팬츠 등을 출시했다.

이현주 구호 팀장은 “구호의 감성을 사랑하는 고객을 위해 미니멀한 디자인과 우수한 기능성을 갖춘 요가복부터 다채로운 종류의 스타일리시한 캐주얼 상품까지 지금 가장 필요한 옷을 준비했다”며 “실내 운동, 근거리 외출 등 여러 상황에서 활용도 높은 구호의 고급스럽고 실용적인 투마일웨어로 새로운 일상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key@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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