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서울스카이, 부분일식 특별 관측행사 개최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는 이달 26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올해 마지막 천문현상인 부분일식을 관측할 기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118층 북측 ‘스카이데크’에 천체망원경과 태양특수망원경을 설치한다. 또한 망원경 없이도 부분일식을 관측할 수 있도록 태양 관측 안경과 어벤져스 캐릭터가 그려진 태양 관측 가면을 입장객에게 대여해준다.◇쿠팡 노사협의회, 임직원 참여 자선모금 행사쿠팡 노사협의회는 연말을 맞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은 최근 실시간검색어 1위에 올랐다. 한 방송에서 상품 가치가 떨어져 폐기될 뻔한 강원도산 못생긴 감자 30톤을 사달라는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의 제안을 흔쾌히 받아들이며 했던 “이마트에서 제값을 받고 팔 수 있도록 하겠다”는 말이 회자됐다. 이마트 노동자들은 자신들의 기본급도 제대로 쳐달라며 분통을 터뜨렸다.17일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마트산업노동조합 이마트지부(이하 이마트지부) 소속 조합원들은 서울 성수동 이마트 본사 앞에서 피켓을 들고 기본급 인상을 요구했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신세계TV쇼핑, ‘출근길 뮤직 하이’ 론칭 신세계TV쇼핑은 매주 금요일 오전 8시 30분 미디어 커머스 방송 ‘오싹한 라이브’에서 음악과 쇼핑을 함께 즐기는 신개념 쇼핑 방송 ‘출근길 뮤직하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가수들의 라이브 공연을 보며 신세계TV쇼핑 모바일 페이지에서 한 주간 가장 많이 팔린 베스트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모바일 생방송이다. 신세계TV쇼핑 앱과 카카오TV라이브 ‘오싹한 라이브’ 채널에서 볼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집에서 요리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문화가 자리잡고 있다. 식품업계에서는 이같은 트렌드에 발맞춰 요리 과정은 쉽지만 품질은 뛰어난 음식을 만들 수 있는 ‘편리미엄’ 제품을 연달아 내놓고 있다. ‘편리미엄’은 ‘편리함’과 ‘프리미엄’의 합성어로 최근 김난도 교수가 발표한 ‘트렌드 코리아 2020’에 언급된 키워드다. 앞으로는 가성비의 시대를 넘어 시간과 노력을 아껴주는 편
O..."포항 잘 했습니다. 강원FC는 더 잘했습니다""나는 신문을 읽을 때 스포츠면을 가장 먼저 본다. 거기에는 인간의 업적 또는 성취(accomplishment)가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정치면을 가장 나중에 읽는다. 인간의 모든 실패(failure)가 모여 있기 때문이다"엊저녁 TV뉴스와 오늘 조간 지면을 보다 떠오른, 미국의 어느 저명한 언론인이 했다는 말입니다.강원FC 이야기입니다. 언론도 대부분 '뒤늦게' 소식을 전했습니다만 지난 23일 K리그 17라운드 홈경기에서 포항에 0-4로 끌려가다 후반 25분 조재
[그린포스트코리아 채석원 기자] 맛칼럼니스트 황교익이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최악의 방송이라고 주장했다. 황교익은 최근 페이스북에 ‘사회적 공감과 연대를 방해하는 최악의 방송’이란 글을 올려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강하게 비판했다.그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백종원을 무엇이든 잘 알고 척척 해결할 수 있는 사람으로 포장했고 이 프레임을 지나치게 강하게 밀어붙인 까닭에 작용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그는 “백종원과 식당 주인의 부딪힘에서 힘의
[그린포스트코리아 채석원 기자] 맛칼럼니스트 황교익이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이 혐오사회 조성을 부추긴다고 지적했다.그는 3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인터넷 공간에 ‘(백종원의) 골목식당’ 피자집 주인에 대한 분노와 혐오가 가득하다. 이 분노와 혐오에 대한 비난의 글도 보인다”면서 “그럼에도 시청률은 기록을 갱신했다. 시청률이 ‘갑’인 방송이니 제작진은 ‘성공적으로’ 프로
[그린포스트코리아 채석원 기자] 맛칼럼니스트 황교익이 언론의 왜곡 보도 행태에 발끈하고 나섰다. 그는 24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일부 언론이 악플러가 ‘짤’을 만들듯이 기사를 만들고 있다고 주장했다.그는 전날 페이스북에 다음과 같은 글을 올렸다.“수요미식회는 맛집 선정 방송이 아닙니다. 식당은 음식 이야기를 풍성하게 전달하기 위해 필요한 것입니다.” 수요미식회 초창기에 진행자와 내가 이 말을 수시로 하였다. 녹화 끝에 진행자가 “어디가 맛있었어요?” 하고 물으면 &l
[그린포스트코리아 채석원 기자] 맛칼럼니스트 황교익이 프랜차이즈가 한국에 지나치게 많다고 지적했다. 더본코리아 대표인 백종원을 사실상 겨냥한 것으로도 해석된다.황교익은 16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한국 외식업체가 인구 1만명당 125.4개로 홍콩의 여섯 배에 이른다는 기사를 소개한 뒤 “한국에 외식업체가 너무 많다는 지적은 오래 전부터 있었다. 그런데 더 늘고 있다”면서 “다른 일자리가 없기 때문이라는 근본적인 원인은 따로 논의되어야 하는 것이고, 외식업계 내부의 수치만 보자면 프랜차이즈 사업체가 외
[그린포스트코리아 채석원 기자] 맛칼럼니스트 황교익과 더본코리아 대표 백종원이 날선 공방을 주고받았다.황교익은 14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백종원이 이날자 이데일리 인터뷰에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의 막걸리 테스트 장면은 ‘방송 조작’이 아니라고 주장한 데 대해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황교익은 “‘골목식당’ 막걸리 조작 방송과 관련해 질문할 상대는 백종원이 아니다. 내가 ‘골목식당’과 관련
[그린포스트코리아 채석원 기자] 맛칼럼니스트 황교익이 백종원(더본코리아 대표)을 또 공개 저격하고 나섰다. 황교익은 최근 자신이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황교익 TV’를 통해 공개한 ‘다섯 가지 맛 이야기-두 번째 에피소드, 단맛’에서 설탕 유해성과 당 중독 현상을 비판하며 “단맛이 강한 음식들을 먹다 보면 식탁에 차려진 음식이 사라지는 것을 본다. 우리는 그것을 맛있다고 착각한다”면서 “이 일을 가장 잘하는 분이 백종원”이라고 주장했다.그러면서 황
[그린포스트코리아 채석원 기자] 맛칼럼니스트 황교익이 백종원(더본코리아 대표)을 “MSG 넣는 요리사”라며 또 공개 저격했다. 백종원은 처음으로 언론을 통해 황교익에 대해 불쾌감을 표시하고 나섰다.황교익은 최근 자신이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황교익 TV’를 통해 공개한 ‘다섯 가지 맛 이야기-두 번째 에피소드, 단맛’에서 설탕 유해성과 당 중독 현상을 비판하며 “단맛이 강한 음식들을 먹다 보면 식탁에 차려진 음식이 사라지는 것을 본다. 우리는 그것을 맛있다고
[그린포스트코리아 채석원 기자] 백종원(더본코리아 대표)이 맛칼럼니스트 황교익에 대해 존경했던 사람이지만 지금은 아니라고 말했다. 그는 14일자 이데일리 인터뷰에서 황교익에 대해 “글로만 안다. 음식과 관련해 좋은 글을 많이 썼던 분이다. 그래서 한 음식 프로그램 프로듀서(PD)에게도 ‘내가 좋아하는 분’ ‘존경하는 분’이라고도 했다”며 “그러나 지금은 아닌 것 같다. 좋은 글을 많이 쓰는 음식 평론가인 줄 알았는데 그 펜대 방향이 내게 올 줄을 상상도 못했
[그린포스트코리아 채석원 기자] 가 SNS에서 맞붙었다. 황씨가 설탕을 문제 삼자, 최씨는 설탕보단 소금이 문제라고 했다.황씨는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방송 ‘황교익TV’에서 설탕을 과용하는 한국의 음식문화를 강하게 비판했다. 방송을 본 일부 네티즌은 “설탕 범벅인 떡볶이 광고는 왜 했나” “설탕을 마약과 거의 동일시 한다” “왜 백종원을 걸고 넘어지나” 등의 글을 올리며 황씨의 문제 제기에 이의를 제기했다. 이에 대해 황씨는 ‘설탕
[그린포스트코리아 채석원 기자] 맛칼럼니스트 황교익이 자신에겐 ‘표현의 자유’가 있다며 앞으론 더 자주 또 더 강렬히 백종원에 대해 언급하겠다고 말했다. 황교익은 6일 페이스북에 ‘백종원을 언급하지 말아달라는 여러분께’란 글을 올려 이처럼 말했다.황교익은 “민주공화정에서는 표현의 자유를 허용하고 있다. 명예훼손 모독 차별 등등 법으로 금지한 것이 아니면 그 어떤 표현도 용인돼야 한다”면서 “저는 저에 대한 온갖 날조 왜곡 정보로 명예훼손을 당하고 있으나 법으
[그린포스트코리아 채석원 기자] 맛컬럼니스트 황교익이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놓고 논란이 인 건 자기 때문이 아니라 방송 제작진의 편집 조작 때문이었다고 다시 강조하고 나섰다.황교익은 5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12개 막걸리 중에 사장은 2개, 백종원은 3개 맞혔다는 게 팩트인데 방송에선 사장이 2개 맞히고 백종원은 다 맞힌 것처럼 편집됐다”면서 “내 지적 이후 방송에 백종원이 3개 맞혔다는 자막을 달았다. 제작진이 편집 조작을 인정하고 수정한 것”이라고 말했
[그린포스트코리아 채석원 기자] 맛칼럼니스트 황교익이 백종원(더본코리아 대표)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식당에 자기 사인이 걸려 있는 데 대해 “다른 곳에서 해준 사인을 가져다 붙여놓았을 것”이라고 말했다.황교익은 4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나는 식당에서 사인 안 한다”면서 “백종원 식당의 사인은 강연장 등 다른 데서 해준 것을 가져다 붙여놓았을 것이다. 백종원의 저 식당은 가본 적도 없기 때문이다. 그래도, 영업에 도움이 된다면 붙여놓으시라”라고 말했다.그는 &ldqu
[그린포스트코리아=이재훈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등장한 경양식집이 온라인 안팎에서 논란에 휘말렸다.21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올랐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성수동 뚝섬 골목에 위치한 경양식집이 주목을 받았다.이날 방송에서 패션회사 출신으로 식당을 창업한 사장은 백종원의 컨설팅을 따르지 않고 자신만의 방식을 고집해 시청자들의 눈총을 받았다. 시청자들은 배울 자세가 돼있지않은 사장의 모습을 비판했다.여기에 이 식당
[그린포스트코리아=이재훈 기자] 결방한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하고 있는 조보아의 건강미 넘치는 래시가드 몸매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7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오른 가운데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하고 있는 조보아가 건강미 넘치는 모습으로 재조명되고 있다.과거 방송된 KBS2 '배틀트립'에서 김소은과 조보아는 '방학 특집 : 스톱오버로 2개국 여행하기'라는 테마로 헝가리 여행기를 공개한다. 이 가운데 조보아
[그린포스트코리아=이서진 기자] 이 색다른 화제를 모으는 중이다.지난 8일 에 소개된 음식점들에 대한 비난 여론이 증폭되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이 개진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이날 문화칼럼니스트 김경민은 “SBS 은 골목 상권을 살리자는 취지에서 시작한 새로운 먹방 프로그램”이라며 “초기 기획 의도와는 달리 회를 거듭할수록 골목 상권 음식점에 대한 반감이 증폭되는 부작용이 초래되고 있다”고 강조했다.그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