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제공)
(사진=KBS 제공)

[그린포스트코리아=이재훈 기자] 결방한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하고 있는 조보아의 건강미 넘치는 래시가드 몸매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7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오른 가운데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하고 있는 조보아가 건강미 넘치는 모습으로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KBS2 '배틀트립'에서 김소은과 조보아는 '방학 특집 : 스톱오버로 2개국 여행하기'라는 테마로 헝가리 여행기를 공개한다. 이 가운데 조보아가 벌러톤 호수에서 시원하고 짜릿한 '웨이크 보드'타기에 도전한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 속 조보아는 보기만 해도 시원한 물살과 함께 화사한 여신 미소를 짓고 있다. 출발 직전 성공하겠다는 각오로 긴장과 설렘이 가득한 표정을 지은 조보아는 사랑스러운 분홍 래시가드 패션으로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자랑했다. 

여행 당시 조보아는 야심찬 도전에도 불구하고 연이어 물에 빠지는 굴욕을 겪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계속되는 실패에도 불구하고 '불굴의 투혼'을 발휘하며 수십 번에 걸쳐 재도전을 이어갔다. 

특히 조보아는 인정사정 없는 물속 내동댕이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은 결과 프로 못지 않은 자세로 '웨이크 보드' 타기에 성공해 박수 갈채를 받았다. 이를 VCR로 지켜본 이휘재와 김숙은 "의지의 한국인이다" "대단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조보아는 지난 6일 결방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드라마에서는 보여주지 않은 새로운 모습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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