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서울시가 테마가 있는 산책길 40곳이 담긴 ’서울, 테마산책Ⅲ‘을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강·하천이 좋은 길(14곳), 숲이 좋은 길(14곳), 계곡이 좋은 길(1곳), 전망이 좋은 길(6곳), 역사문화길(5곳) 등이다.서대문구 '홍제천'은 물이 없이 황량했던 곳이었지만 지난 2006년부터 2011년까지 5년간 복원 사업을 통해 생태하천으로 다시 살아났다. 폭포, 음악분수, 하천 변에 만개하는 개나리 등 다양한 볼거리는 물론 잉어, 붕어, 청둥오리, 왜가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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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옥희 기자
2018.01.28 1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