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문산 생태·경관보전지역서 ‘한여름 밤의 운문산 생태관광’ 프로그램

주간에는 생태 전문가와 함께 생태놀이를 하면서 운문산의 솔바람 길(1km)을 걷고 청도음식문화와 천연 아로마 테라피 체험을 한다. (사진 대구지방환경청 제공)
주간에는 생태 전문가와 함께 생태놀이를 하면서 운문산의 솔바람 길(1km)을 걷고 청도음식문화와 천연 아로마 테라피 체험을 한다. (사진 대구지방환경청 제공)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대구지방환경청(이하 대구환경청)은 운문산 반딧불이의 출현 시기를 맞아 ‘한여름 밤의 운문산 반딧불이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오는 15일부터 7월 7일까지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당일형은 오는 15일, 29일(오후 4~9시) 2회, 숙박형은 오는 22~23일, 7월 6~7일(오후 4시~다음날 오후 12시) 등 총 4회의 생태체험으로 진행된다.

운문산 반딧불이와 함께하는 한여름 밤의 운문산 생태관광 프로그램은 △국립공원공단 전문가가 들려주는 반딧불이의 탄생과 성장과정을 시작으로 △솔바람 길 체험 △운문산 반딧불이 관찰 △풍류마을 숙박형 체험 등으로 진행된다.

주간에는 생태 전문가와 함께 생태놀이를 하면서 운문산의 솔바람 길(1km)을 걷고 청도음식문화와 천연 아로마 테라피 체험을 한다. 야간에는 운문산 반딧불이가 품어내는 환상적인 지상의 별빛을 직접 관찰한다.

특히 지난해 참가자들로부터 관심을 모았던 청도군 신화랑풍류마을 숙박형 체험을 올해도 운영한다.

야간에는 운문산 반딧불이가 품어내는 환상적인 지상의 별빛을 직접 관찰한다. (사진 대구지방환경청 제공)
야간에는 운문산 반딧불이가 품어내는 환상적인 지상의 별빛을 직접 관찰한다. (사진 대구지방환경청 제공)

이밖에 △신라역사와 화랑도 정신 알아보기 가상현실(VR) 체험 △궁도장에서 국궁 활쏘기 체험도 마련된다.

정경윤 대구환경청장은 “이번 운문산 반딧불이 생태체험은 자연 생태계의 신비로운 아름다움을 체험하는 좋은 기회”라며 “동심 속 아이들과 함께하는 기회로 많은 분들이 참여해 힐링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운문산 반딧불이의 출현 시기에 맞춰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후 추첨방식으로 참가자를 선발한다. 참여 방법 등은 운문산 생태탐방안내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개관 5년차를 맞이한 운문산 생태탐방안내센터는 국립공원공단이 수탁운영 중으로 본 프로그램 외에도 탐방예약제, 자유학기제 및 미래세대 생태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song@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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