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삼성전자의 신작 '갤럭시S10'의 첫날 개통량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4일 갤럭시S10의 개통량은 14만대로 추정됐다.이는 지난해 3월 출시된 갤럭시S9(18만대)의 80% 수준이다. 역대 최다 개통량을 기록한 갤럭시S8(26만대)에 비하면 50%에 불과하다.갤럭시S10은 홀 디스플레이, 무선 배터리 공유기능,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등 혁신 기술로 출시 전부터 주목을 받았다. 예약판매량도 전작인 갤럭시S9을 초과한 것으로 알려져 관련 업계
[그린포스트코리아 황인솔 기자] 삼성전자가 2018년 1분기에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삼성전자는 1분기 실적발표에서 매출 60조5600억원, 영업이익 15조64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8.03% 늘었다고 26일 밝혔다.삼성전자 관계자는 "반도체·메모리 시황 호조가 지속되고 있고, 갤럭시S9 등 스마트폰 판매 증가가 분기 최대 실적을 이끌어낸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반도체에서만 영업이익 11조원...서버 D램 수요도 영향 커1분기 반도체 사업은 매출 20조7800억원, 영업이익 11조5500억원을 기
[그린포스트코리아 주현웅 기자] 미국 비영리기관인 소비자협회가 발간하는 월간지 ‘컨슈머리포트’가 최고의 카메라를 탑재한 스마트폰으로 ‘아이폰X(텐)’을 선정했다. 삼성 ‘갤럭시S8+’는 4위를 기록했다.1일(현지시간) ‘9to5mac’ 등 미국 IT전문매체에 따르면 컨슈머리포트는 ‘최고의 스마트폰 카메라 보고서’를 발표했다. 여기서 아이폰X는 역대 스마트폰 카메라 중 가장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이번 평가 기준은 해상도, 노
[그린포스트코리아] 삼성전자 갤럭시S8에 탑재된 디스플레이가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받았다.삼성디스플레이는 갤럭시S8 모델에 탑재되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 패널이 탄소, 물, 산성화, 부영양화 등 4개 영역에서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환경성적표지 인증은 원료 수급부터 제조까지 제품 생산과정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공개하는 국가 공인 인증제다.삼성디스플레이는 업계 최초로 제품 생산과정에서 사용되는 물의 양과 배출수 성분, 산성비, 부영양화 등 수질 환경에 미치는 영향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단말기유통법, 일명 단통법을 위반한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의 이동통신 3사가 법률 시행 이래 최대 규모인 506억 원의 과징금 철퇴를 맞았다.방송통신위원회는 24일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이동통신 3사의 도매 및 온라인, 법인영업 등 관련 단말기유통법 위반에 대해 과징금 506여억 원을 부과했다. SK텔레콤 213억 원, KT 125억 원, LG유플러스 167억 원이다.또한 공시지원금의 15%를 초과해 지급하는 등 단말기유통법을 위반한 171개 유통점에는 100만~300만 원, 삼성전자판매주식회
[그린포스트코리아 조규희 기자] 연예인 걱정은 하는 게 아니라고 했다. 애플과 아이폰 걱정도 할 필요가 없어 보인다. 수많은 악재에 시달리며 포지셔닝에 대한 우려를 낳았던 아이폰8과 아이폰8플러스가 시장조사기관인 카운터포인트리서치의 '10월 세계 스마트폰 판매 순위 조사'에서 각각 판매점유율 1위와 2위를 차지했다.삼성전자 모델인 갤럭시노트8과 갤럭시S8이 3, 4위를 차지하며 선방했으나, 갤노트8은 2.4%, 갤S8플러스는 1.5%에 머물며, 아이폰8의 4.6%와 아이폰8플러스의 4%에 비해 한참 뒤쳐지는 실적을 거
삼성전자가 25일(미국 현지시간)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전문업체 인터브랜드(Interbrand)가 발표한 ‘글로벌 100대 브랜드(Best Global Brands)’ 평가에서 전년 대비 9% 상승한 562억 달러의 브랜드 가치를 기록하며, 세계 6위를 차지했다.인터브랜드는 삼성전자에 대해 △투명하고 솔직한 커뮤니케이션으로 갤럭시노트7의 위기를 빠르게 극복하고 브랜드 신뢰를 성공적으로 회복한 점 △인간적이고 감성적인 브랜드가 되기 위한 노력이 일관적으로 전세계 소비자들에게 전달되는 점 △갤럭시S8, 애드워시 세
하루 남았고, 더 이상의 추측은 없다. 갤럭시노트8 언팩 행사 하루를 앞두고 각종 루머들도 숨죽이며 실체를 기다리는 분위기다.삼성전자는 미국 뉴욕에 위치한 ‘파크 애비뉴 아모리(Park Avenue Armory)’에서 오는 23일(현지시간) 철통 보안 속에 준비해 온 야심작 '갤럭시노트8'을 공개한다.삼성은 한국시간으로 24일 자정에 진행될 이번 행사는 애플의 ‘아이폰8’, LG전자의 ‘V30’ 등 경쟁자들보다 한발 앞서 갤럭시노트8을 공개하며 하반기 세계 스마트폰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전략으로 보인다.퍼포먼스 공연에 특화된 '파크
2017년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슈퍼 패블릿'이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패블릿은 폰과 태블릿의 합성어로하반기 출시될 갤럭시노트8, LG V30, 아이폰8 등이 모두 6인치 이상의 대화면을 장착해 '슈퍼 패블릿'이 새로운 트렌드로 나타날 것이라는 분석이다.미국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trategy Analytics)'가 30일(현지시간) 발표한 바에 따르면 2017년 화면크기가 6인치 이상되는 '슈퍼 패블릿(super phablet)'은 6660만대의 판매량을 기록했다.'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는 슈퍼 패블릿 판매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8 출시가 30일 앞으로 다가왔다. 삼성전자는 오는 8월 23일 오전 11시(현지시간) 갤럭시노트8의 언팩(Unpacked) 행사를 미국 뉴욕의 ‘파크 애비뉴 아모리(Park Avenue Armory)’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한국시간으로 다음 달 24일 자정에 진행될 이번 행사에서 삼성은 애플의 ‘아이폰8’, LG전자의 ‘V30’ 등 경쟁자들 보다 한발 앞서갤럭시노트8을 공개하며 하반기세계 스마트폰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전략을 세운 것으로 보인다.삼성은 갤럭시노트 시리즈를 2015년부터 미국 뉴욕에서 공개해
삼성의 야심작 ‘갤럭시S8플러스’가 전체 스마트폰 평가와 배터리 성능평가에서 모두 1위를 기록했다.미국 소비자 전문지 컨슈머리포트는 현재 시중에 판매되는 스마트폰의 배터리에 대한 성능평가를 실시 삼성 갤럭시S8플러스가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이번 성능 평가는 배터리 용량, 연속 통화시간, LTE 데이터 사용 시간, 와이파이 사용 시간, 무선 충전 가능 여부 등의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배터리 성능을 평가했다.이번 평가의 최고점을 받은 1위부터 5위까지의 스마트폰 중 4곳이 국내 기업의 제품으로 2위는 삼성갤럭시S7 엣지, 3위
삼성전자 새 스마트폰 '갤럭시S8'이 21일 국내 공식 출시했다.이날 삼성전자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미국 뉴욕에서 처음 공개한 이후22일만에 갤럭시S8이 시판된다.예약판매량 100만4000대, 개통 첫날 26만대 등 연일 신기록을 기록한 갤럭시S8 시리즈가 공식 출시 이후에도 이같은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지난 13일 국내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갤럭시S8을 기획한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은 "갤럭시S8은 최고의 안전성과 최고의 품질을 갖췄다고 자신한다"며 "삼성전자가 소비자들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되찾고 다시 시작하는
출처=TV.웹스토리 유튜브삼성전자 갤럭시S8 시리즈가 벌써부터 국내외에서 붉은 액정과 박스비 버튼 논란에 휩싸였다.18일 뽐뿌, 루리웹 등 커뮤니티에서는 갤럭시S8과 갤럭시S8+ 액정에서 붉은 색상이 돈다며 의혹을 제기하는 네티즌들의 글이 늘어나고 있다.일부에서는 갤럭시S8 시리즈의 붉은 액정 문제로 서비스 센터에서 ‘제품 불량 판정’을 받고 교품증을 수령했다는 글도 속속 올라오고 있다.실제 커뮤니티 게시글 속 갤럭시S8 시리즈 액정 사진에는 붉은 빛이 화면 상·하단 끝부분과 양 옆의 엣지 주위에서 관찰된다.이에 삼성전자의 AMOL
삼성전자가 갤럭시S8 시리즈를 예약 판매한지 닷새 만인 11일 일부 제품이 재고 부족에 빠졌다.11일 삼성전자는 갤럭시S8 플러스 128GB 모델의 예약판매 수량이 당초 준비한 물량에 도달했으며, 이날부터 예약 구매하는 분들께는 4월 24일까지였던 개통 기간을 5월 말까지 연장하겠다고 밝혔다.현재까지 예약 판매된 갤럭시S8 시리즈는 약 60만대를 넘어선 것으로 파악됐다. 이 가운데 약 15만대가 갤럭시S8플러스 128GB로 집계됐다.업계에선 삼성전자가 6GB 메모리와 128GB 저장용량을 갖춘 115만5000원의 최고급 갤럭시S8
삼성전자가 7일 갤럭시S8 시리즈의 예약판매를 앞두고, 모델별 출고가를 확정 공개했다.6일 삼성전자는 4GB 메모리와 64GB 저장용량을 갖춘 갤럭시S8과 갤럭시S8플러스의 출고가를 각각 93만5000원, 99만원으로 책정했다고 밝혔다.아울러 6GB 메모리와 128GB 저장용량을 갖춘 최고급 갤럭시S8플러스 모델의 출고가는 115만5000원으로 정했다.삼성전자가 6GB 메모리 스마트폰을 내놓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중화권 시장에서 프리미엄폰 메모리가 6GB로 상향 평준화되는 추세를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갤럭시S8 사전 예약 판매
삼성전자의 갤럭시S8가 공개되면서 LG전자의 G6와 애플의 아이폰7를 앞에 놓은 소비자들의 결정은 더욱 어려워졌다.30일 베일을 벗은 삼성전자 갤럭시S8과 이미 공개된 경쟁사 제품인 LG G6, 애플 아이폰7을 비교해보면 모바일 프로세서, 배터리, 전·후면 카메라 등에서 차이가 뚜렷하게 나타난다. 이들은 모두 지문 인식과 근거리무선통신(NFC) 기능이 지원된다.갤럭시S8이스크린 크기 가장 크고 해상도 역시 높아공통적으로 이들은 앞서 출시된 스마트폰보다 화면 크기를 늘리고 있지만, 그 세부 크기는 조금씩 다르다. 갤럭시 S8의 화면
29일 삼성전자가 처음으로 선보인 스마트폰 갤럭시S8과 갤럭시S8플러스의 우리나라 출시일은 다음달 21일로 정해졌다. 이날 오전 미국 뉴욕 링컨센터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공개·Unpack)' 행사에서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은 "오늘은 새로운 이정표를 축하하는 자리"라며 "단지 훌륭한 기기가 출시되는 것을 넘어 세계를 경험하는 새로운 방식이 시작되는 날"이라고 갤럭시S8을 소개했다.당초 갤럭시S8과 갤럭시S8 플러스의 가격은 각각 약 100만원과 110만원으로 책정됐지만 두 모델 모두 100만원 이하로 조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ExpovistaTV' 유튜브]삼성전자가 갤럭시S8과 S8플러스를 공개했다.삼성전자는 29일(현지시간) 오전 뉴욕 링컨센터와 영국 런던 히어 이스트에서 동시에 갤럭시S8 공개행사를 열었다. 이날 무대에 오른고동진 무선사업부 사장은 "어려운 일이 있었지만 오늘은 새출발을 위한 날"이라며 "품질과 안전, 장인정신을 신제품에 담았다"고 밝혔다.고 사장은 "삼성전자는 스마트폰은 여러가지 상상을 가능케 하는 '게이트웨이'로 보고 있다"면서 "다른 기기, 서비스와 연결되는 '커넥티드 월드'를 만드는 스마트폰의 새로운 시대가
삼성전자가 미국 뉴욕과 영국 런던에서 인공지능폰 ‘갤럭시S8’와 ‘갤럭시S8+’를 전격 공개했다.29일(현지시간) 삼성전자는 미국 뉴욕에 위치한 링컨센터에서 ‘삼성 갤럭시 언팩 2017’ 행사를 개최하고, 갤럭시S8과 갤럭시S8+를 전 세계에 공개했다. 기존 갤럭시 노트7의 배터리 발화사건 이후 첫 공개된 스마트폰 제품으로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됐다.이날 고동진 삼성전자 사장은 “갤럭시S8·갤럭시S8+는 스마트폰의 역할을 새롭게 정의한 제품”이라며 “소비자들의 신뢰를 되찾기 위해 다시 시작한 첫 제품”이라고 말했다.갤럭시S8은 테두리
삼성전자가 새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8’을 29일 자정 미국 뉴욕과 영국 런던에서 동시 공개한다.국내에선 다음달 1일부터 갤럭시S8 체험 코너가 마련되고, 7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한편, 삼성전자는 배터리 발화 논란을 빚은 갤럭시노트7에 대해선 배터리를 교체한 뒤 대여용이나 다시 판매하는 등 리퍼폰으로 재활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