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는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유리제조, 비철금속, 제지제조, 지역난방, 공공발전, 시멘트제조, 건설 등 7개 업종 43개 업체와 ‘고농도 계절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난 3일 제철 등 5개 업종 체결 이후 2번째로 진행하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산업계와의 자발적 협약이다. 환경부는 제철, 제강, 민간발전, 석유정제, 석유화학 5개 업종, 34개 업체(59개 사업장)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자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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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철호 기자
2019.12.09 1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