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1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3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에서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환경보호에 기여하는 생활가전 솔루션을 선보인다.대한민국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친환경대전은 환경부가 주최하는 전시회로, 올해는 '녹색성장 이행 로드맵을 통한 탄소중립의 실천'을 주제로 개최된다.LG전자는 해양 생태계 보호, 탄소배출 저감, 자원순환 등 3개의 테마로 전시공간을 꾸몄다.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기능이나 소재를 적용한 트롬 세탁기, 트롬 건조기, 트롬 워시타워, 코드제로 청소기, 스타일러, 스타
LG전자가 한국물포럼과 협력해 미세플라스틱 배출을 줄여 해양 생태계 보호에 기여하는 실용적인 해법 마련에 나선다.LG전자와 사단법인 한국물포럼은 22일 서울 강서구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미세플라스틱 저감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국물포럼은 글로벌 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제적인 활동과 이해관계자들의 협력을 주도하는 우리나라의 대표 기구다.LG전자와 한국물포럼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해양 생태계 보전을 위한 고객 참여 프로세스와 환경 관련 연구개발 협업체계 등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 한국물포럼이 주관하는 행사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한국물포럼(총재 곽결호)이 지난 11월 27일 서울 코엑스에서 청소년 대상 ‘물’ 과학 창의 경진대회인 ‘코리아 주니어 워터프라이즈 2021(Korea Junior Water Prize)’를 개최했다.이 행사는 한국물포럼이 환경부와 함께 2009년부터 매년 주최한다. 청소년이 스스로 다양한 물 문제에 관심을 갖고 창의적 사고 및 연구를 통한 물 문제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해 기획됐다.포럼에 따르면, 대한민국 국적의 만 15세~18세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다양한 첨단산업에서 요구되는 물인 초순수 생산기술 및 관련 산업의 육성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한국초순수학회가 출범했다. 한국초순수학회는 10월 28일 오전 한국수자원공사 한강유역본부(과천시 갈현동 소재)에서 창립총회와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총회에서 초대 학회장으로 선출된 남궁은 서울대 연구교수(전 한국환경한림원 회장)는 “반도체, LCD, 태양광, 의약․바이오 산업 등 첨단 산업에서 사용하는 초순수는 기존의 정수, 하폐수 처리 기술과 달리 수처리 산업 중 최고의 기술 난이도가 요구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스마트 물관리' 방안이 논의된다.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 첫 번째 기본 세션주제가 바로 물이다.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5월 31일 오후 1시부터 3시 30분까지 ‘2021 피포지(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 물 기본세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물 기본세션’은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의 첫 번째 기본세션으로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중립 스마트 물관리’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환경부가 국내 물 분야 기술·정책 강점을 반영, 물 분야 공동 의제 개발을 위한 학술회를 개최한다. 학술회에서는 물 분야 민·관 전문가 60여 명이 국내 강점을 반영해 탄소중립 등 국제사회 쟁점 주도 및 물산업 해외진출 방안을 모색한다.환경부(장관 한정애)는 한국물포럼(총재 곽결호)과 오는 8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물 분야 국가 대표 의제 설정을 위한 ‘물 분야 대표 의제 개발 학술회(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학술회는 물관리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 대구광역시, 한국수자원공사가 공동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물포럼이 주관하는 ‘대한민국국제물주간 2019(이하 국제물주간)’가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대구광역시 북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다.국제물주간은 우리나라 물 분야의 국제적인 위상을 높이고 국내 물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물 분야 국제행사다. 올해 행사에는 아시아 10개국 국회의원을 비롯해 모두 70여개 국에서 정부 및 지자체, 국제기구, 학계 등의 물
[그린포스트코리아 서창완 기자] 세계 물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기구인 세계물위원회 이사기관에 환경부 등 국내 3개 기관이 선출됐다.환경부는 지난 1일(한국시간) 프랑스 마르세이유에서 개최된 세계물위원회 총회에서 환경부, 한국물포럼, 아시아물위원회 등 3개 기관이 세계물위원회 이사기관으로 선출됐다고 3일 밝혔다.이번에 선출된 신규 이사기관은 향후 3년간 세계물위원회의 다양한 활동과 예산 등을 결정하고 감독하며 오는 2021년 세네갈에서 열리는 제9차 세계물포럼 준비과정에 참여하게 된다.세계물위원회는 기후변화 등으로 증가하는 세계 물문
[그린포스트코리아 황인솔 기자] 우리 지역의 '친환경 경영'을 실천 중인 업체는 어떤 곳이 있을까.경기도는 19일부터 21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2018 경기환경전'을 통해 경기·서울 지역의 녹색기업을 소개했다.녹색기업이란 환경부의 심사를 통해 오염물질 감소, 자원 및 에너지 절감, 제품 환경성 개선, 녹색경영 체제 구축 등을 통해 환경개선에 이바지한 기업 또는 기관을 말한다. 기존의 규제 중심적 환경정책에서 벗어나 기업 스스로가 환경성을 평가하고 개선하도록 해 사업장의 자율적
[그린포스트코리아 서창완 기자] 환경부는 대구광역시,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물포럼과 함께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18’ 행사를 개최한다.국제물주간은 국제사회에 우리나라의 위상을 높여 국내 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국제행사다. 2016년 대구에서 처음 개최된 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다.올해에는 무하마드 나즈룰 이슬람 방글라데시 정무장관, 통팟 인타봉 라오스 차관 등 각국의 고위급 정부 관계자를 비롯해 베네디토 브라가 세계물위원회(WWC) 회장, 패트
'제1회 대한민국 국제물주간(KIWW)'이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대구 EXCO에서 열린다.이 행사는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 환경부(장관 조경규), 대구광역시(시장 권영진),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 K-water(사장 이학수)가 공동주최하고 한국물포럼(총재 이정무)이 주관한다.기존 대구 물산업전과 경북의 낙동강 국제물주간 행사 등을 통합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것이다.이는 작년 4월 대구와 경주에서 개최된 제7차 세계물포럼의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박근혜 대통령의 제안으로 이뤄졌다.제1회 KIWW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
[환경TV 포항=서기정기자] 경북도는 16일 안동 세계물포럼 기념센터에서 김관용 도지사 주재로 현장간부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안동댐 준공(1976.10.27) 40주년을 맞아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물 관리의 중요성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열린 것으로, 4급(서기관) 이상 도청 간부, 시·군 부단체장, k-water 관계자등 120여명이 참석했다.안동 세계물포럼 기념센터의 운영기관인 K-water 대구경북지역본부 권부현 본부장은‘달 밝은 안동 보름달 축제’와 ‘안동호 Photo 아카데미’ 및 ‘안동댐 정상부 개방’ 등을 통해 월
국토교통부와 환경부, 대구광역시, 경상북도는 오는 10월 열리는 '제1회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행사의 성공을 기원하는 성공개최 다짐대회를 8일 서울플라자호텔 22층에서 오전 11시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한다.대한민국 국제물주간(Korea International Water Week 2016) 행사는 작년에 개최된 제7차 세계물포럼의 성과를 이어나가기 위한 것으로 국토부, 환경부, 대구시, 경북도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물포럼이 주관하며, K-water가 참여한다. 10월 19~22일대구 EXCO에서 진행되며, 세계 물관련 이슈에 대해
환경부는 한국물포럼과 함께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대구시 대구경북과학기술원에서 세계 물 문제 해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제5회 아시아 태평양 대학생 물 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5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우리나라를 포함한 필리핀, 싱가포르, 중국, 우즈베키스탄, 이라크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선발된 25개국 78명의 대학생들이 참가한다.이들 대학생들은 36개국 856명의 대학생 중에서 10대 1의 경쟁률을 거쳐 선발됐다.환경 부 측은 "물 의회는 아·태 지역의 대학생들이 각 나라를 대표해 전 지구적인 물 환경 문제에
[환경TV뉴스] 신준섭 기자 = 한국과 네덜란드가 수자원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한다.국토교통부는 한국물포럼과 네덜란드의 워터 파트너십이 4일 제3국 공동진출을 위한 해회 프로젝트 발굴 협력 등의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이날 밝혔다.양국은 내년 대구에서 열리는 제7차 세계물포럼에 대한 협력 등에 대해서도 뜻을 같이했다. 네덜란드는 2000년 제2차 세계물포럼을 개최한 국가다.국토부 관계자는 "네덜란드 워터파트너십이 물산업 육성과 해외진출 지원에 큰 역할을 한 경험이 있어 향후 제3국 공동진출을 포함한 우리나라
[환경TV뉴스] 이 경 기자 = 세계 26개국 35개 대학 150여 명의 교수와 대학생이 참여하는 '하이드로 아시아(Hydro Asia) 2014' 국제 학술행사가 21일 대전 유성구 전민동 소재 K-water교육원에서 개회식을 갖고 6일 동안의 일정에 돌입했다.21일 K-water에 따르면 하이드로아시아는 아시아와 유럽의 유수대학 교수와 대학원생이 참여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물 관련 국제행사로, 물 문제의 해결방안을 찾고 효과적인 물 관리 기술 및 지식을 공유하기 위해 지난 2007년 처음 열렸으며 올해로 8회
아시아·태평양 21개 국가의 대학생과 대학원생들이 참여하는 '제2회 아·태 대학생 물 의회'가 오늘부터 6일까지 고려대 세종캠퍼스와 국회에서 개최됩니다.환경부와 한국물포럼, 국회환경포럼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한국, 중국, 벨기에, 카자흐스탄 등에서 100명의 학생들이 참가합니다.이번 행사는 2015년 대구에서 열리는 세계물포럼의 전초 행사며, 이 자리를 통해 참가자들은 모의 세계물포럼 진행을 비롯해 물 관련 특강과 기술 등을 체험하게 됩니다.특히 4개의 위원회로 구성돼 진행되는 모의 세계물포럼의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