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이 정말 도시를 바꿀 수 있을까?”
“숲이 정말 도시를 바꿀 수 있을까?”
  • 송철호 기자
  • 승인 2019.10.17 10:4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그린트러스트, 24일 ‘숲으로 도시혁명’ 심포지엄 개최
세계도시들 ‘혁신 사례’와 국내도시들 ‘창의적 도전’ 탐구
‘숲으로 도시혁명’ 심포지엄 포스터.
‘숲으로 도시혁명’ 심포지엄 포스터.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서울그린트러스트가 주최하는 ‘숲으로 도시 혁명’ 심포지엄이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서울 남산공원 안중근의사기념관 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심포지엄은 시민들 질문을 통해 우리 도시의 현재를 진단하고 전문가들 연구 발표를 통해 세계 도시들의 ‘혁신 사례’와 국내 도시들의 ‘창의적인 도전’을 탐구하기 위해 개최된다. 우리가 만들어 나가야 할 ‘숲으로 도시혁명’의 과제를 모색하고 실천을 위한 담론을 펼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심포지엄은 총 3부로 구성돼 진행된다. 1부 ‘질문’에서는 시민들 질문을 통해 우리 도시의 현재를 진단한다. 김경현 서울그린트러스트 활동가의 ‘도시숲 활동은 일상에 어떤 파문을 던졌는가?’라는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다양한 주제의 발표가 진행된다. 이어 2부 ‘모색’은 전문가들 연구 발표를 통해 세계 도시들의 혁신사례와 국내 도시들의 창의적인 도전을 탐구하는 시간을 갖는다.

마지막으로 3부 ‘실천’은 토론시간이다. ‘숲으로 도시를 혁명하기 위한 실천’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의료, 교육, 복지, 일자리 등 도시숲 영역과 협력하고 연대하는 다양한 영역 전문가들과 담론을 이어갈 예정이다.

토론은 이영범 경기대학교 건축대학원 교수가 좌장을 맡고, 토론자로 △최선자 서울시립발달장애인복지관 관장 △박인규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칠곡숲체원 대리 △박진 어반비즈서울 대표 △강홍구 네이처링 대표 △우명원 화랑초등학교 교장 △손승우 유한킴벌리 상무이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을 개최한 서울그린트러스트는 시민참여를 바탕으로 서울시 생활권녹지를 확대·보존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한 활동을 펼치는 비영리 재단법인이다. 서울숲공원을 경영하는 서울숲컨서번시를 운영하고 도시공원에 대한 시민들 인식 개선과 도시 녹색가치를 실현하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song@greenpost.kr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