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신한카드가 자신들의 고객이 적립한 기부포인트 등을 활용해 도심 속에 녹지를 조성했다 서울숲공원에 조성된 이 녹지는 공기 정화 효과가 탁월한 수종들로 구성됐다서울그린트러스트가 신한카드와 함께 서울숲공원에 Eco Zone(에코존)을 조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에코존은 신한카드 딥에코카드를 사용한 소비자들의 적립금과 신한카드가 기부하는 그린 캠페인 기금을 활용해 도심 내에 건강한 공원을 만들어가는 프로젝트다.신한카드는 2019년 10월 딥에코카드를 출시하고 카드 사용시 에코 기부 포인트를 적립하기 시작했다.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서울그린트러스트가 주최하는 ‘숲으로 도시 혁명’ 심포지엄이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서울 남산공원 안중근의사기념관 강당에서 개최된다.이번 심포지엄은 시민들 질문을 통해 우리 도시의 현재를 진단하고 전문가들 연구 발표를 통해 세계 도시들의 ‘혁신 사례’와 국내 도시들의 ‘창의적인 도전’을 탐구하기 위해 개최된다. 우리가 만들어 나가야 할 ‘숲으로 도시혁명’의 과제를 모색하고 실천을 위한 담론을 펼치는 자리가 될 것으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도시환경 조성단체 서울그린트러스트는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까사미아와 함께 지난 10일 반포한강공원에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까사미아숲’을 조성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서울그린트러스트와 까사미아가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와 맺은 ‘시민참여 한강숲 조성사업’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다.서울그린트러스트는 이를 '한강공원입양사업'과 연결해 2021년까지 반포한강공원(약 1300평)에 나무를 심을 예정이다. 서울그린트러스트의 ‘한강공원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