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서울시가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하수도 장기종합계획인 ‘2040 하수도정비기본계획’ 작업을 본격적으로 착수해 2022년 1월까지 계획수립을 완료 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하수도정비기본계획(이하 기본계획)’은 하수도 및 분뇨처리시설의 계획적·체계적 정비를 위한 가장 기본이 되는 계획이다. 20년 단위로 목표를 수립하며 필요시 5년마다 도시 여건변화를 반영해 하수도 정책 전반을 재검토해 변경하고 있다서울시는 “지난 60년간 하수도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서울그린트러스트가 주최하는 ‘숲으로 도시 혁명’ 심포지엄이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서울 남산공원 안중근의사기념관 강당에서 개최된다.이번 심포지엄은 시민들 질문을 통해 우리 도시의 현재를 진단하고 전문가들 연구 발표를 통해 세계 도시들의 ‘혁신 사례’와 국내 도시들의 ‘창의적인 도전’을 탐구하기 위해 개최된다. 우리가 만들어 나가야 할 ‘숲으로 도시혁명’의 과제를 모색하고 실천을 위한 담론을 펼치는 자리가 될 것으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생기 없던 공터가 ‘주민 커뮤니티 공간’으로, ‘무(無)에서 유(有)가 창조되는 공간’으로 바뀌었다.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던 버려진 자투리 공간이 시민을 위한 녹색쉼터로 바뀐 것.서울시는 지난달 22일부터 25일까지 ‘자투리땅에서 ○○○○○를 찾아라!’는 주제로 진행한 ‘72시간 도시생생 프로젝트’를 완료, 19일 오후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폐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폐회식은 7개 참여팀이 한 자리에 모여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