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일) 오후 1시 기준 중부지방과 경북을 중심으로 한파특보가 발효중인 상태다. 현재 서울을 비롯해 경기 동북부 일부와 강원도 중북부, 경북 지역까지 한파주의보가 확대됐다. 한파주의보는 전날보다 다음날 아침 최저기온이 급격히 하강할 때 발령되는 것으로 오늘 서울에 내려진 한파주의보는 올 해 처음이다.현재 충청남도, 전라남북도, 제주도에 대설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눈이 내리는 곳은 백령도, 울릉도, 독도, 서산, 전주, 흑산도 등의 지역이다.현재 오후 1시 기준 서울이 영하 10.8도, 부산 영하 0.4도, 수원 영하 8.1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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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서 인턴기자
2016.01.19 1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