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 연휴 기간 중 귀성은 추석 하루 전인 14일 오전에, 귀경은 추석 당일인 15일 오후에 고속도로 혼잡이 가장 심할 것으로 전망된다.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귀성·귀경 평균 소요시간은 서울→부산 7시간 30분, 서울→광주 7시간, 부산→서울 6시간 40분, 광주→서울 5시간 10분 등 지난해보다 최대 10분 정도 증가하는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한국교통연구원이 실시한 설문조사결과, 이번 추석 전국 예상 이동인원은 총 3752만명이다. 특히 추석 당일(15일)에 최대 791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전망된다.총 이동인원은 지난
쌍용자동차는 코란도 투리스모 등 주요 모델을 체험할 수 있는 한가위 시승단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시승단 모집은 오는 9월8일까지 홈페이지 등 온라인을 통해 이뤄진다. 이번 행사는 추첨을 통해 △코란도 투리스모(30대) △티볼리(10대) △티볼리 에어(10대) 등 총 50대를 제공하며, 같은달 13일부터 18일까지 6일 동안 주행성능과 상품성을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9월9일 이뤄지고, 당첨된 시승단 전원에겐 주유상품권(5만원)을 지급한다.한가위 시승단 모집은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에 한해 응모 가
현대자동차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2017년형 '쏘나타' 100대를 귀성차량으로 무상 대여해주는 '한가위 7박 8일 렌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현대차는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한 고객 중 총 100명을 추첨, 추석 연휴 기간인 9월12일부터 19일까지 7박8일간 차량을 무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단 유류비는 제외된다.이번 이벤트는운전면허를 가지고 있는 만 21세 이상의 고객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홈페이지에서 9월 4일까지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9월 8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현대차 측은 "추석명절을 맞아 고
카셰어링 업체 그린카는 추석 명절을 맞아 귀성길을 지원하는 '추석 사전예약 쿠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그린카 측은 "전회원을 대상으로 올해 추석 기차표 잔여석 예매가 마감되는 22일 '추석 사전예약쿠폰'을 제공한다"며 "이 쿠폰은 22일부터 26일까지 5일동안 사용 가능하고 추석 연휴기간(9월 9일~ 18일) 기간 중 차량 예약을 하면 이용 기간에 따라 최대 44%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이번 쿠폰 할인은 2일(48시간) 이상 예약 시 23% 할인, 3일(72시간) 이상 32%, 4일(96시간) 이상 38%
설 연휴 이틀째인 7일 오후 6시30분 현재 대부분 구간의 정체가 해소됐다. 전 구간 중 정체 또는 서행하고 있는 구간은 24.2㎞에 불과해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주요 고속도로별로 시속 40㎞ 이하의 속도로 떨어진 '정체' 구간은 다음과 같다.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잠원나들목 인근 0.9㎞ 구간 정체를 빚고 있다.천안논산고속도로 논산 방향은 풍세요금소 인근 13.4㎞ 구간이 정체 상태다. 오전부터 지속적인 정체를 보이는 구간이다.중부내륙고속도로의 정체도 대부분 해소됐지만 일부 구간은 여전히 정체다. 마
설 연휴 이틀째인 7일 오후 5시 현재 서행 및 정체 구간은 모두 115.5㎞로 감소세로 돌아선 모양새다. 하지만 중부고속도로와 중부내륙고속도로는 오히려 정체 구간이 늘어난 모습이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주요 고속도로별로 시속 40㎞ 이하의 속도로 떨어진 '정체' 구간은 다음과 같다.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오산나들목 ▲안성분기점 ▲안성휴게소 ▲잠원나들목까지 모두 18.0㎞ 구간 정체를 빚고 있다.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은 ▲서평택분기점 ▲서평택나들목 부근의 16.5㎞가 정체 구간이다. 해당 구간은 이날 오전부터 지속적으로 정체를
설 연휴 이틀째인 7일 오후, 전날 내려졌던 한파주의보는 대부분 지역에서 해제됐다. 하지만 강원도 일부 지역은 여전히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이다.기상청은 이날 오후 4시 기준으로 ▲양구군 산간 ▲평창군 산간 ▲강릉시 산간 ▲홍천군 산간 ▲양양군 산간 ▲인제군 산간 ▲고성군 산간 ▲속초시 산간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했다. 오전과 비교하면 홍천군이 추가된 모습이다.이날 강원도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는 전날 내린 눈이 쌓여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다. 기상청은 보행자 및 교통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전국은 대체로 맑다가 늦은 오후 서쪽지
설 연휴 이틀째인 7일 오후 3시 현재 서행 및 정체 구간은 전체 고속도로 구간 중 132.0㎞로 지속적인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경부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의 정체 구간이 가장 긴 상황이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주요 고속도로별로 시속 40㎞ 이하의 속도로 떨어진 '정체' 구간은 다음과 같다.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수원신갈나들목 ▲안성분기점 ▲안성휴게소 ▲잠원나들목 ▲천안나들목 ▲천안분기점 부근까지 모두 19.5㎞ 구간 정체를 빚고 있다.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은 ▲서평택분기점 ▲서평택나들목 부근의 16.5㎞가 정체 구간이다
설 연휴 이틀째인 7일 오후 1시 현재 서행 및 정체 구간은 전체 고속도로 구간 중 144.7㎞로 이날 오전 11시와 비교해 비슷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 경부고속도로의 정체 구간은 줄어 든 모습이지만 중부내륙 등 남부 지역의 정체 구간은 늘어난 상황이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주요 고속도로별로 시속 40㎞ 이하의 속도로 떨어진 '정체' 구간은 다음과 같다.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잠원나들목 ▲천안나들목 ▲천안분기점 부근까지 모두 11.1㎞ 구간 정체를 빚고 있다.남해고속도로 순천 방향의 경우 ▲창원분기점 ▲북창원나들목 ▲창원1터널동
설 연휴 이틀째인 7일 오전 전날 내려졌던 한파주의보는 대부분 지역에서 해제된 모습이다.기상청은 이날 오전 11시 기준으로 ▲양구군 산간 ▲평창군 산간 ▲강릉시 산간 ▲양양군 산간 ▲인제군 산간 ▲고성군 산간 ▲속초시 산간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했다.강원도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는 많은 눈이 내려 쌓인 가운데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다. 기상청은 보행자 및 교통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이날 전국은 대체로 맑다가 늦은 오후 서쪽지방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오후에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낮 최
설 연휴 이틀째인 7일 오전 11시 현재 서행 및 정체 구간은 전체 고속도로 구간 중 133.0㎞로 이날 오전 9시보다 2배가까이 늘었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주요 고속도로별로 시속 40㎞ 이하의 속도로 떨어진 '정체' 구간은 다음과 같다.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잠원나들목 ▲망향휴게소 ▲천안나들목 ▲천안분기점 부근까지 모두 12.6㎞ 구간 정체를 빚고 있다. 서울 방향으로도 ▲기흥동탄나들목 ▲기흥나들목 ▲달래내고개 ▲양재나들목에서 11.2㎞가 정체다.남해고속도로 순천 방향의 경우 ▲창원분기점 ▲북창원나들목 ▲창원1터널동측 ▲사천
지난 6일에 이어 7일도 귀성길 '전쟁'이 이어진다. 이날 오전 9시 현재 서행 및 정체 구간은 전체 고속도로 구간 중 73.5㎞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주요 고속도로별로 시속 40㎞ 이하의 속도로 떨어진 '정체' 구간은 다음과 같다.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망향휴게소 ▲천안나들목 ▲천안분기점 부근까지 모두 11.5㎞ 구간 정체를 빚고 있다. 남해고속도로 순천 방향의 경우 ▲북창원나들목 ▲창원1터널동측 3.2㎞ 구간에서 운행이 어렵다.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은 ▲서평택분기점 ▲서평택나들목 부근의 16.5㎞가 정체 구간이다.천안논산
[환경TV뉴스]김대운 기자 =이재명 성남시장이지난 5일 오후 분당구 야탑동의 성남종합버스터미널에서 고향을 찾아떠나는 시민들에 대한명절 환송인사를 전했다.이 시장은 터미널 대합실에서 고향을 찾는시민들과 상인들에게 일일이 인사를 전하고 즐거운 명절 연휴가 되기를 기원했다.한편버스터미널 사무실로 자리를 옮긴 이 시장은 터미널 명절기간 버스 운영 현황을 청취하면서 "시민들이 안전하게 고향을 찾고 방문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부탁하면서"명절 연휴기간 시민들의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꼼꼼히 챙겨 나가자"고 말했다.
귀성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설 연휴 첫날인 6일 제주도를 포함한 일부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눈이 내리고 있다.기상청은 이날 오후 3시 10분 주요 지점의 적설 현황을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북강릉 지역은 직접 보고 측정한 결과 4.5㎝의 적설량을 보이고 있다. 나머지 지역은 폐쇄회로TV(CCTV)로 관측했다. 그 결과 양양 11.0㎝, 미시령 9.0㎝, 속초 4.5㎝로 관측됐다.최근 폭설로 공항 마비 상태를 겪었던 제주 지역 역시 산간을 중심으로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CCTV 측정 결과 5.5㎝ 정도의 적설량을 보
6일 오후 3시 현재 고속도로 전체 구간 중 정체 또는 서행이 이어지고 있는 구간은 모두 203.7㎞다. 정체 구간의 경우 중부내륙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구간이 가장 긴 상황이다.이날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주요 고속도로별로 시속 40㎞ 이하의 속도로 떨어진 구간은 다음과 같다.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북천안나들목 ▲망향휴게소 ▲천안나들목 ▲천안분기점 부근까지 모두 17.5㎞ 구간 정체를 빚고 있다. 오전과 비슷한 모습이다.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은 ▲서평택분기점 ▲서평택나들목 부근의 16.5㎞가 정체 구간이다.천안논산고속도로 논산
귀성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설 연휴 첫날인 6일 중부권 일부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발령된 상태다. 이와 함께 제주도를 포함한 일부 지역에 대설주의보도 내려졌다.기상청은 이날 오후 1시를 기해 경기도와 강원도, 경상북도 일부 지역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했다.한파주의보 발령 구간은 경기도 ▲가평군 ▲파주시 ▲양주시 ▲포천시 ▲연천군 ▲동두천시다. 강원도는 대부분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발령됐다. ▲양구군 ▲평창군 ▲강릉시 산간 ▲홍천군 ▲양양군 산간 ▲인제군 ▲고성군 산간 ▲속초시 산간 ▲동해시 산간 ▲삼척시 산간 ▲정선군 산간 ▲춘천시 ▲화천
6일 오후 1시 현재 서해안고속도로 등 대부분 주요 고속도로의 정체 구간이 오전보다 약간 줄어 든 상태다. 하지만 경부고속도로의 경우 이날 오전 정체 구간이 여전히 이어지는 모습이며, 새롭게 정체를 빚는 구간들도 있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주요 고속도로별로 시속 40㎞ 이하의 속도로 떨어진 구간은 다음과 같다.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북천안나들목 ▲망향휴게소 ▲천안나들목 ▲옥산휴게소 부근까지 모두 16.1㎞ 구간 정체를 빚고 있다.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은 ▲서평택분기점 ▲서평택나들목 부근의 16.5㎞가 정체 구간이다.천안논산고속
귀성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설 연휴 첫날인 6일 중부권 일부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발령한다.기상청은 이날 정오를 기해 경기도와 강원도, 경상북도 일부 지역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한파주의보 발령 구간은 경기도 ▲가평군 ▲파주시 ▲양주시 ▲포천시 ▲연천군 ▲동두천시다. 강원도는 대부분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발령한다. ▲양구군 ▲평창군 ▲강릉시 산간 ▲홍천군 ▲양양군산간 ▲인제군 ▲고성군 산간 ▲속초시 산간 ▲동해시 산간 ▲삼척시 산간 ▲정선군 산간 ▲춘천시 ▲화천군 ▲철원군 ▲태백시 등이다.경상북도의 경우 ▲봉화군 ▲울진군산간
6일 오전 11시 현재 경부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 등의 일부 구간이 정체를 빚고 있는 가운데 대체적으로는 원활한 소통이 이뤄지고 있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주요 고속도로별로 시속 40㎞ 이하의 속도로 떨어진 구간은 다음과 같다.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북천안나들목 ▲망향휴게소 ▲천안나들목 ▲천안분기점 부근까지 모두 17.5㎞ 구간 정체를 빚고 있다.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은 ▲서평택분기점 ▲서평택나들목 ▲대천휴게소 부근의 20.6㎞가 정체 구간이다.천안논산고속도로 논산 방향은 ▲서논산나들목 ▲풍세요금소 등에서 모두 21.1㎞ 구
5일 오후 귀성 행렬이 시작되면서 고속도로 하행선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0분 현재 경부선 부산방향 경부선 입구→잠원나들목, 신탄진나들목→대전분기점 등 약 15㎞ 구간과 경부선 입구부터 천안까지 100㎞ 구간에서 차량이 정체되고 있다.서해안고속도로 목포방향도 서평택분기점→서평택나들목, 대천나들목→무창포나들목 17.8㎞ 구간을 포함해 55㎞ 구간에서도 정체가 되고 있다.호남고속도로 서순천방향 정읍휴게소→정읍나들목, 태인나들목→정읍휴게소 약 13㎞, 중부고속도로 통영방향 음성휴게소→진천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