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자동차가 노후 경유차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교체 지원에 나선다.현대기아차는 10년 이상 경유 차량을 폐차한 고객을 대상으로 신차를 구입하면 차값 30만원에서 최대 120만원까지 지원해주는 '노후 경유차 신차 교체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현대차는 10년 이상 노후 경유차량 보유 고객이 노후 차량을 폐차 처리한 후에 △엑센트, 아반떼, i30, 벨로스터, 쏘나타, i40, 투싼 등의 차량을 구입하면 50만원, △그랜저, 아슬란, 제네시스(DH), G80, EQ900, 싼타페, 맥스크루즈 차량을 구입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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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영 기자
2016.07.17 13:10